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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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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라예송은 대학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작곡을 공부하였다.

이후 두 번의 작곡발표회 '흰 연기, 너머1', '흰 연기, 너머2-밀실 노가다'를 개최했으며,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감독과 협업한 <제전악-장미의 잔상>, <순례: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검은 돌: 모래의 기억>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동시대 창작자로서 전통의 본질을 구축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음악을 만들고 있다.

 

 

[대담]
04:15 작곡을 하게 된 계기
06:04 전통음악 작곡과의 교육과정
09:23 국악관현악에 대한 생각
16:42 전통과 동시대성
19:23 지향하는 창작 방식
19:50 연주자들과의 작업과 소통 
20:30 산조대금을 위한 기보법
25:35 춤을 좋아하던 어린 시절 
27:07 안성수 안무가와의 첫 인연
29:10 국립현대무용단 <검은 돌 : 모래의 기억> 작업
37:10 시간성과 음악의 관계
40:26 작품에서 중점적으로 생각한 전통적 요소
43:30 일상을 어떻게 보내는지
45:35 전통음악계를 위한 비판적 제언

 

[음악]
13:47 흰 연기, 너머2-밀실 노가다 / 라예송, 이유경 외
23:17 이상한 나라의 토끼 / 라예송, 배승빈 외
35:36 검은돌 : 모래의 기억 / 라예송, 홍상진 외
48:42 소박하되 / 라예송, 홍예진 외

 

 

재생 1606| 등록일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