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우는 대학에서 한국 전통음악을 전공하며 하드코어 록 밴드 '49 몰핀스' 멤버로 활동했고 2009년 ‘잠비나이’를 결성했다.
2010년 첫 앨범 [잠비나이]를 시작으로 [A Hermitage(은서:隱棲)], [온다(ONDA)]를 발매했으며
2015년 영국의 유명 레이블 ‘벨라 유니언(BELLA UNION)’과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계약을 했다.
록과 국악,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세계를 무대로 잠비나이의 독창적인 음악적 시공간을 확장해가고 있다.
[대담]
02:20 음악을 시작한 계기
04:21 록밴드 49Morphines
09:14 ‘검은 빛은 붉은 빛으로’작업과정
14:20 잠비나이에 대한 해외 반응
17:57 전통과 잠비나이
20:31 정규 앨범 [온다(ONDA)]
27:04 잠비나이 활동에 대한 고민과 노력
28:51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것
31:25 음악적 갈등을 느낀 경험
35:00 가장 인상적이었던 공연
43:19 음악적 영향을 받은 뮤지션
[음악]
11:08 검은 빛은 붉은 빛으로 / 잠비나이
24:34 온다(ONDA) / 잠비나이
41:24 The Anecdote / E-Sense
48:44 Barefoot In The Park / James Blake, Rosalia
재생 1584| 등록일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