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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는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코마츠 료타(小松亮太)를 사사하였다.

2009년에 아르헨티나 'Orquesta Escuela de Tango Emilio Balcarce'에 입학하여 2년간 수학했으며

2014년 싱글 [Maycgre]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 [Maycgre 1.0], [Ataque del Tango], [Tears of Pitou]를 발표했다.

현재 고상지 밴드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 탱고음악을 비롯해 반도네온 기반의 다양한 협업, 창작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감상]
음악1 출격 / 반도네온: 고상지
음악2 마지막 만담 / 반도네온: 고상지
음악3 아시타카 전기(Ashitaka Sekki) / 반도네온: 고상지, 장구: 이향하

음악4 Fuga for the three  / 반도네온: 고상지

재생 1586| 등록일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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