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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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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영희는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뒤 1974년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에서 공부하였다. 

1978년부터 박-파안(Pagh-Paan)이름으로 활동했으며 1994년부터 2011년까지 독일 브레멘예술대학교 작곡과 주임교수, 부총장을 역임했다.

1995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독일 하이델베르크 여성예술인상을 수상했고, 올해 독일작곡가협회가 수여하는 FEM 나델상을 수상했다. 

'소리', '마음', '지신굿', '빛의 열매' 등의 작품을 통해 인간 가치에 대한 소중함, 한국의 정신과 영성을 담아내고 있다.


[감상]

음악1 Ta-Ryong 4 (박영희 / Isao Nakamura)
음악2 내 마암(NE MA-AM) (박영희 / 바리톤/ 양진원, 가야금/ 이지영, 타악/ 신봉주)
음악3 지신굿 (박영희 / 쾰른일렉트릭연구소)

 

재생 1853| 등록일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