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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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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桐普) 정대석은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에서 거문고를 익혔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수석, KBS국악관현악단 악장,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를 역임하며 거문고 음악 창작과 보급, 후학 양성에 기여해 왔으며 

2003년 KBS국악대상 현악상 및 대상, 1978년 제2회 대한민국 작곡상, 1975년 제15회 동아음악콩쿠르 작곡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1996년 발매한 첫 앨범 [정대석 거문고 독주집] 수록곡 ‘일출’ ‘달무리’ ‘수리재’를 비롯해 다수의 음악을 작곡, 연주함으로써 

거문고 창작음악의 세계를 열고 현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현재는 정대석제 거문고산조 보존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대담]
03:11 ‘거문고’라는 악기의 의미
05:41 동보(桐普)에 담긴 의미
06:55 거문고를 시작하게 된 계기
12:30 처음 작곡한 작품
17:46 창작에 대한 주변의 반응
18:46 1977년 작품‘일출’
23:58 음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24:43‘오불탄(五不彈)’이란
27:16 특별히 애착하는 작품
32:52 정대석제 거문고산조
36:42 정대석제 거문고산조의 음악적 특징
40:29 산조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

 

[음악]
14:40 열락 중 2악장 / 정대석
22:56 일출 중 3악장 ‘떠오르는 해’ / 정대석
30:55 달무리 중 2악장 / 정대석, 동보악회
42:53 정대석제 거문고산조 ‘엇모리’ / 정대석, 김정수
 

재생 1474| 등록일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