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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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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옥 심방은 1955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무계(巫系) 집안에서 태어났다.
13세 부터 본격적으로 제주굿을 익혔고 2014년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조교로 지정되어
김윤수 예능보유자와 함께 제주굿의 맥을 잇고 있다.
[이용옥 심방 본풀이] 발간, 와산리 불돗당제 집전 등 제주굿 전승에 힘쓰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대담]

02:51 무속을 이어온 집안 내력

04:00 심방이 된 동기

07:15 굿을 학습한 어린 시절

08:17 심방으로서의 시련과 고난

11:09 ‘담불소리설명

18:51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설명

24:37 심방의 역할

26:12 ‘군웅덕담설명

35:10 제주굿 전수와 전승

39:22 전승에 대한 바람

41:15 ‘서우제 소리설명

49:34 다시 태어난다면

50:47 가장 슬펐던 순간

54:35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의 역할

 

[음악]

12:12 담불소리 - LIVE / 이용옥, 김윤수, 이승순

27:40 군웅덕담 - LIVE / 이용옥, 김윤수, 이승순

42:29 서우제소리 - LIVE / 이용옥, 김윤수, 이승순

 

재생 1364| 등록일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