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하기
  • 목록으로


강은일(해금 연주자/ 단국대학교 교수)
개성있는 크로스오버 해금연주가로 평가받는 강은일은 전통과 현대적 음악어법을 조화시켜 동시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2002년 결성한 '강은일의 해금플러스'활동을 통해 해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김복만(타악 연주자/ 사물놀이 진쇠예술단 대표)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로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풍물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다.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장원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진짜 뜬쇠'라는 뜻의 '사물놀이 진쇠예술단'을 이끌고 있다.
본 방송에서는 꽹과리 명인 김용배 선생의 제자로서 그를 추모하고 회상한다.

 

허윤정(거문고 연주자/ 서울대학교 교수)
전통을 기반으로 한 거문고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허윤정은 서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Black String' 리더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2007년과 2008년, 미국 록펠러재단의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선정돼 뉴욕에서 6개월간 활동한 바 있다.

 

[감상]
음악1 설장구 (장구: 김용배)
음악2 김영재류 해금산조 중 엇모리-단모리 (해금: 강은일, 장구: 박환영)

재생 3753| 등록일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