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HOME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온고을 상사디야 URL 복사 트위터 페이스북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URL 복사 트위터 페이스북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하기
  • 목록으로

- 일시: 2018년 10월 14일(일)

 

<금강산 타령> 가사

 

금강산 금강산
이름이 좋아서 금강이드냐
경치가 좋아서 절경이드냐
이름이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비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닐닐리 닐리루 닐리
닐리루 늴리리 닐리루 닐리
잠든 소나무 어깨 춤추니
목 쉰 까치가 노래허네
까옥 까옥 까옥
까옥이가 울음우니
두견새 너는 무엇이 슬퍼
앞산에 앉아 귀촉도
뒷산에 앉아 귀촉도
슬픈 노래만 부르고 있으니
너의 곡절을 말허여라
사랑 사랑 사랑이 무어길래
그 사랑을 못 잊어
슬픈 노래만 부르외다
에라 서라 그리를 마라
슬픈 노래는 다 집어치우고
경치 좋은 금강산에서
즐거운 노래 불러 보세
흥겨운 노래나 불러 보세

재생 1778| 등록일 2019.01.29

공공누리 출저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재단법인 국악방송이 창작한 2018-10-14(일) [서진희의 소리학당] 남도민요<금강산 타령>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련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