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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거장 남진, 국악방송과 특별한 만남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154
  • 작성일2025.02.10

 

가요계 거장 남진, 국악방송과 특별한 만남

 

[사진] 가수 남진.jpg

 

(가수 남진)

 

가수 남진이 2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국악방송(사장 원만식) '바투의 상사디야'에 출연한다.

소리꾼 이상화, 김봉영이 진행하는 '바투의 상사디야'는 국악방송 대표 프로그램으로 많은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다양한 음악가들의 라이브 초대석과 함께 콩트, 퀴즈 등으로 청취자들과소통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는 '님과 함께', '상사화', '둥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 온 국민가수 남진이 출연한다. 1965년 데뷔 이후 50여 년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활동해 온 그는 우리 전통의 정서를 노래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은 "국민가수 남진의 출연으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국악방송 FM(수도권 기준 99.1MHz 등 전국방송)은 라디오를 비롯해 국악방송 누리집, 덩더쿵 플레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며, 유튜브 국악FM(GugakFM)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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