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국악의 최고 권위 입증… '제20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project)', 대통령상 승
□ 6월 2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본선 개최… 대상 1팀에 최고 훈격을 수여

(‘2025 국악창작곡 개발 – 제19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project)’ 본선 경연대회 현장 사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직무대행 김은하)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작 국악 경연대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project)’의 대상 훈격이 기존 국무총리상에서 대통령상으로 전격 승격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project)’는 국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이끌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왔다. 이번 대통령상 승격은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충실히 해낸 본 대회가 거둔 값진 결실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project)’가 차세대 예술가들이 더 넓은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성장의 발판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세기의 협연, 새단장 우리 음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본 경연대회는 권송희, 서도밴드, 억스(AUX), 고영열, 조엘라, 불세출, 고래야, 구이임, 오름새, 삼산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 왔다. 영역을 넘나들며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들을 대거 발굴하며, 창작 국악을 주류 콘텐츠로 끌어올린 20년의 뚝심과 궤적이 이번 승격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를 계기로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한국민속예술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등 유서 깊은 전통 대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악인들이 열망하는 꿈의 무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 창작 국악의 정점을 찍다... 대상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 원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최종 1팀에게는 이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과 함께 1,5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역량 있는 젊은 음악 인재와 우수한 국악 창작곡을 발굴해 온 대회의 상징성이 훈격 승격을 통해 한층 더 묵직한 권위를 갖게 됐다. 국악계에서는 이번 승격이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더욱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 3월 예선부터 6월 본선까지... 치열한 열전의 막 올라
최고의 창작 국악을 발굴하기 위한 경연은 다가오는 봄부터 여름까지 이어진다. 1차 예선은 3월 5일(목) 국악방송에서 진행됐으며, 이를 통과한 팀들은 4월 4일(토)에 열리는 2차 예선에서 경쟁을 펼친다. 그리고 대망의 최종 본선은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국악의 날’(6월 5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같은 달 6월 25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산실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project)’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국악의 현재를 비추고 미래를 여는 창작 국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project)’ 수상곡은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며, 수상자들에겐 국악방송 라디오(radio) 및 텔레비전(Television) 출연과 공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대상 수상팀은 확장현실 음악영상 제작과 기록영화 출연 등 기존과 차별화된 지원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project)’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악방송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