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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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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윤은 서울대학교 국악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프랑스 오베르빌리에 음악원(CRR d'Aubervilliers)에서 즉흥음악을 공부하였다.
다국적 뮤지션으로 구성된 ‘아시안뮤직앙상블(A.M.E)’, 자연의 소리와 공간의 울림을 음악화한 프로젝트 ‘금강’ 멤버로 활동한 바 있고
한국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개념과 감각, 장르의 결합을 지향하는 ‘Liquid Sound’와 작업하였다.
현재 파리예술교육고등음악원(PSPBB) 즉흥창작음악(Music Improvisation & Creation) 석사과정에 있으며
즉흥연주와 대금을 통해 고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담] 
01:49 유학을 선택한 이유
05:06 즉흥음악과 입학 과정
07:14 즉흥음악과 석사과정 시험
14:41 수업에서 인상적이었던 점
18:01 즉흥의 방법 
20:40 즉흥과 대학교육
23:49 유럽의 즉흥음악 시장
28:39 전통음악과 즉흥음악의 연주법
31:18 한국 즉흥음악의 미래
33:31 큰 성취와 좌절의 경험
34:46 즉흥음악가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36:35 즉흥음악을 위한 제언
38:36 올해 계획
 
[음악]
12:04 La Division / 송지윤
30:21 Improvisation / Joelle Leandre
40:35 Five Studies of Noises 제 1곡 '철길의 에튀드' / Pierre Schaeffer
 

 

재생 1382| 등록일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