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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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전하는 문화소식 – 2월 13일 월요일
<1부> (기간없음)세종문화회관 2023 시즌 라인업 공개 (2월-)제10회 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 2.25 부산시립무용단 50주년기념특별공연 'The 50_Time to Dance' (기간없음) 국립무형유산원, '전승공예품은행' 홍보 책자 배포 (2월)부산 조선통신사 역사관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새단장
<2부> 3.9-26 목금토일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산조대전 (기간없음)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풍성한 여행이벤트 마련 -2.17, 2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3 ACC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사업 공모 -3.11용인문화재단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 가족 음악극 ‘나무의 아이’ 공연 2.1-고양특례시, 책의 도시 챌린지 ‘문장 나누는 사이’ 개최
<3부> 2.26광주시립창극단 특별공연 '국립광주박물관과 함께하는 판소리 감상회’ -3.1 강진 청자축제 (기간없음)청주시립국악단, 국내외 8개 음원사이트서 연주곡 공개 -2.25 학고재, 《의금상경(衣錦尙絅)》 전시 3.8-10 제37회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 요강
<4부> -3.31광주 월곡고려인문화관, 고려인 작곡가 한 야꼬브展 (2월)2023년 문화누리카드 지원 실시 -3.2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2023 신규단원 모집 2.26서울돈화문국악당, 김율희 '완창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기간없음)문화재청, 문화재 명칭 ‘재화’ 개념에서 ‘유산’으로 변경
<5부> 2.26서울돈화문국악당, 김율희 '완창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2.26광주시립창극단 특별공연 '국립광주박물관과 함께하는 판소리 감상회’ 3.8-10 제37회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 요강 2.25 부산시립무용단 50주년기념특별공연 'The 50_Time to Dance'
-2.17, 2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3 ACC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사업 공모 =================================================== <1부>
(기간없음)세종문화회관 2023 시즌 라인업 공개
세종문화회관이 2023(이공이삼)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신작 열두 편을 포함해 총 스물여덟 편의 제작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고 ‘제작 극장’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려 합니다.
국악관현악단의 ‘명연주자 시리즈’는 오는 4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종묘제례악의 의식 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용단의 ‘일무’도 5월에 공연될 예정입니다.
오페라단은 '마술피리', '투란도트'를 무대에 올리고 광화문 광장을 활용한 야외 오페라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더 풍성한 공연으로 준비한 세종문화회관의 올해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월-)제10회 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
부천시립도서관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생활 독서 운동, ‘부천시 독서 마라톤 대회’를 실시합니다.
‘독서 마라톤 대회’는 책 한 페이지를 거리 2미터로 환산해서 누적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직접 원하는 코스를 설정하고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게 됩니다.
행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고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대회 코스별 완주자에겐 완주인증서와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대회’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5 부산시립무용단 50주년기념특별공연 'The 50_Time to Dance'
부산시립무용단이 창단 오십 주년 기념 특별공연을 개최합니다.
춤으로 반세기를 이어 온 부산시립무용단의 역사를 돌아보고 다음 오십 년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돼 기념행사와 축하공연이 어우러집니다.
기념행사에선 '무용단 오십 년사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영상 포트폴리오와 새로운 형태의 누리집을 소개합니다.
축하공연은 '태평무'를 시작으로 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인 '고혹', 동래학춤과 한량무를 재구성한 '학이여 그리움이여' 그리고 '오고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없음) 국립무형유산원, '전승공예품은행' 홍보 책자 배포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전승공예품은행이 소장한 공예품들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전승공예품은행’은 무형문화재 전승자가 제작한 작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기관입니다.
홍보 책자는 ‘전승공예품은행’의 국내외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박물관, 미술관, 재외공관, 해외문화원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갓, 옹기, 가야금과 같은 대여 공예품들이 효율적으로 활용돼서 우리 전통공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합니다.
전승공예품은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대여 가능한 작품 목록은 무형문화재 전승지원 통합플랫폼이나 전화 063-280-1457(공육삼 이팔공 일사오칠)번으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2월)부산 조선통신사 역사관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새단장
부산 범일동에 위치한 조선통신사 역사관이 전시관을 개편해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누구나 쉽게 조선통신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감 콘텐츠를 구축하고 디지털 전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해서 전문 해설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뉴미디어 시대에 부합하는 멀티플렉스형 전시관으로 재구성하면서 2층 전시장엔 통신사 행렬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아홉 시에서 오후 여섯 시까지 운영됩니다. 관람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1-631-0858(공오일 육삼일 공팔오팔) 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부> 3.9-26 목금토일 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산조대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대표 시리즈 공연 2023(이공이삼) 산조대전’이 펼쳐집니다.
오는 3월 9일부터 3주 동안 유파별 산조의 계승을 이어 나가는 중견, 신예 연주자들이 예인들의 공력이 깃든 연주와 산조 선율을 선보입니다.
특히 공연 마지막 날은 안옥선, 원장현, 김일구 명인의 무대가 마련돼 깊이 있는 성음으로 산조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별도의 음향 장비 없이 가까이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자연주의 음향 공간에서 예인과 악기의 교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시대를 대변하는 예술이자, 끊임없이 변화를 멈추지 않는 ‘산조’의 진면목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공연 안내와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간없음)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풍성한 여행이벤트 마련
전북 고창에서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사계절 내내 언제든 여행할 수 있도록 곳곳을 단장하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고창의 대표 유적지인 고창읍성을 무료로 개방하고 삼월부터 시티투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티투어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운곡습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와 고창갯벌, 판소리 박물관을 돌아보는 코스로 구성됩니다.
청보리가 완연해지는 오월엔 청록빛깔로 아름답게 물든 청보리 언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3년 고창을 방문해서 생태공간부터 유적지, 싱그러운 청보리밭까지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2.17,28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3 ACC 국제 공동 창ㆍ제작 공연 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23(이공이삼) 국제 공동 창작·제작 공연사업’을 공모합니다.
아시아문화자원을 창작 원천으로 삼아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아시아의 가치를 세계 속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고 올해 작품 주제는 ‘도시문화’입니다.
해외 극장 또는 예술단체와 공동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레퍼토리 작품 개발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공연예술 전문단체라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e(이) - 나라도움 공모시스템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공모 방법과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11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가족 음악극 ‘나무의 아이’ 공연
용인문화재단이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 공연 놀이터에서 가족 음악극 ‘나무의 아이’ 를 공연합니다.
한국 설화인 ‘목도령과 대홍수’를 모티브로 국악 연주를 더해 우리 전통 감성을 살린 공연입니다.
서로의 곁을 지키며 가족이 된 나무 아빠와 나무 도령 부자(父子)이야기로 ‘틀림’이 아닌 ‘다름’의 가치를 자연의 소재로 풀어내 공동체의 소중함을 가족 음악극으로 담아냈습니다.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액터 뮤지션들이 출연하고 이동과 조립이 자유로운 큐브형 무대에 은유적으로 표현한 소품들이 더해져 획기적인 연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안내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1-고양특례시, 책의 도시 챌린지 ‘문장 나누는 사이’ 개최
고양시가 2월 1일부터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챌린지 두 번째 프로그램인 <문장 나누는 사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로 9월 초에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본행사가 진행됩니다.
공연, 강연, 전시, 체험 등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누리집의 <문장 나누는 사이> 게시판에 소개하고 싶은 책 속의 문장을 작성하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책 속 한 문장으로 주변에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귀한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3부> 2.26광주시립창극단 특별공연 '국립광주박물관과 함께하는 판소리감상회'
광주시립창극단 특별공연 ‘판소리 감상회’가 오는 2월 26일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펼쳐집니다.
‘판소리 감상회’는 판소리를 통해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입니다.
광주시립창극단 박운종 단원이 적벽가 가운데 싸움 타령부터 새타령까지 김준영 단원의 장단에 맞춰 소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판소리 적벽가는 중국소설 <삼국지연의> 중 적벽대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되 기존의 인물을 변화시키거나 병사들의 사연을 추가시키는 등 외국 문학을 주체적으로 수용하면서 서민 의식을 반영한 좋은 예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적벽가의 비장미와 골계미를 느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23-3.1 강진 청자축제
전남 강진의 대표 축제인 ‘강진 청자축제’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흙, 불, 그리고 사람의 혼이 결합해 탄생한 청자의 이야기를 차별화된 축제에서 풀어내고자 합니다.
신비한 빛깔과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고려청자에 대해 알아보고 청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전통 놀이 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폐막식에선 군민들이 구성한 쥐불놀이팀과 농악대팀이 함께 등장해 대동제의 분위기를 띄우고, 축제 참여자들의 소원을 적은 나무를 함께 태우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강진 청자축제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기간없음)청주시립국악단, 국내외 8개 음원사이트서 연주곡 공개
충북 청주시립국악단은 국내·외 여덟 개 음원사이트에서 시립국악단의 연주곡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음원은 두 곡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내려받거나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송하민 작곡 'A walk in the Clouds‘(어 워크 인 더 클라우즈)는 구름을 둥둥 타고 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가야금과 소금의 조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거문고 사중주와 피아노, 기타로 구성된 이정호 작곡 'BURNING’(버닝)은 뜨겁게 타오르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욕망의 소리를 표현합니다.
청주시립국악단은 2014년 'K-MUSIC(케이-뮤직) 淸(청)'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음원 등을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25 학고재, 《의금상경(衣錦尙絅)》 전시
종로구에 위치한 학고재에서 2월 25일까지 《의금상경(衣錦尙絅)》 전시를 선보입니다.
의금상경은 중국 제나라 귀족 여성이 국혼(國婚) 행사에서 백성의 눈을 어지럽히지 않기 위해 능라금단의 옷 위로 삼으로 짠 홑옷을 걸친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한국 단색화의 본질이 무엇인지 살피면서 단색화 이후 작가들의 작품성과 정신성을 가늠해보는 기획전으로,
마음껏 화려하게 표현하기보다는 숨겨서 담박하게 깊이를 드러내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 회화의 저류(底流)에 흐르고 있는 의금상경의 정신에 공감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3.8-3.10 제37회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 요강
국립국악원에서 제37회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지난 36년간 사백 삼십여 곡의 국악동요를 발굴한 유서 깊은 대회로, 이십여 개의 작품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돼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국악동요는 우리음악에 대한 친숙함과 건전한 감수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어린이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수상 작품은 창작국악동요 선집 음반으로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와 관련 기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고 신청 방법과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4부> -3.31광주 월곡고려인문화관, 고려인 작곡가 한 야꼬브展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려인 마을의 월곡 고려인 문화관에서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고려인 작곡가 ’한 야꼬브‘ 특별전을 선보입니다.
한 야꼬브는 카자흐스탄 재즈 1(일)세대 음악가이면서 고려극장 예술감독과 지휘자를 역임했고,
독립국가연합의 고려인 거주지를 찾아다니면서 아리랑을 비롯한 한민족의 구전 노래를 백 곡 이상 발굴·복원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고려인 동포들의 애창곡, ‘고려 아리랑’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3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선 한 야꼬브의 음악 인생을 조명하는 육필 악보, 증명서, 사진, 신문, 서적 등의 자료를 공개합니다.
민족적 자긍심을 크게 높인 한 야꼬브는 현대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적 인물입니다.
(2월)2023년 문화누리카드 지원 실시
2023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시작됐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국민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한 사람당 연간 십일만 원을 지원하고 카드는 전국 문화예술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발급 자격에 해당할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앱에서 카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합니다.
발급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2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2023 신규단원 모집
서울 성동구를 대표하는 아동·청소년 문화사절단 ‘2023(이공이삼)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3월 2일까지 신규단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군으로 총 열한 개 파트이고,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삼)학년부터 중학교 3(삼)학년까지, 클래식 연주에 호기심 가득한 성동구 거주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선발된 단원은 무상으로 악기를 대여받을 수 있고,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전문 강사를 통해 연주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단합과 힐링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을 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모집공고와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6서울돈화문국악당, 김율희 '완창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김율희 '완창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공연이 열립니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재즈, 레게 등 여러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 김율희는
2022년 KBS(케비에스) 국악대상 판소리상을 수상했고 국악방송의 각종 공연, TV(티브이)와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강도근제 흥보가, 2021년 김세종제 춘향가에 이은 세 번째 완창 무대로 성우향 명창에게 사사한 ‘강산제 심청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잘 짜인 음악적 구성 속에 맺고 끊음이 분명해 단정하고 절제된 소리가 특징인 ‘강산제 심청가’의 ‘전 대목’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연 안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간없음)문화재청, 문화재 명칭 ‘재화’ 개념에서 ‘유산’으로 변경
문화재청이 법률, 행정 용어로 쓰인 ’문화재‘의 명칭을 ’국가유산‘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화의 개념을 포함한 ’문화재‘라는 용어를 역사와 정신을 아우르는 ’유산‘으로 의미를 확장해서 국제 흐름을 반영해 명칭을 수립했습니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육십 년 만에 ’국가유산기본법‘ 체계로 전면 정비를 진행합니다.
문화재청은 모든 국민이 불편 없이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유산 축제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부> 2.26서울돈화문국악당, 김율희 '완창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김율희 '완창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공연이 열립니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재즈, 레게 등 여러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 김율희는
2022년 KBS(케비에스) 국악대상 판소리상을 수상했고 국악방송의 각종 공연, TV(티브이)와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강도근제 흥보가, 2021년 김세종제 춘향가에 이은 세 번째 완창 무대로 성우향 명창에게 사사한 ‘강산제 심청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잘 짜인 음악적 구성 속에 맺고 끊음이 분명해 단정하고 절제된 소리가 특징인 ‘강산제 심청가’의 ‘전 대목’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연 안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26광주시립창극단 특별공연 '국립광주박물관과 함께하는 판소리감상회'
광주시립창극단 특별공연 ‘판소리 감상회’가 오는 2월 26일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펼쳐집니다.
‘판소리 감상회’는 판소리를 통해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입니다.
광주시립창극단 박운종 단원이 적벽가 가운데 싸움 타령부터 새타령까지 김준영 단원의 장단에 맞춰 소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판소리 적벽가는 중국소설 <삼국지연의> 중 적벽대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되 기존의 인물을 변화시키거나 병사들의 사연을 추가시키는 등 외국 문학을 주체적으로 수용하면서 서민 의식을 반영한 좋은 예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적벽가의 비장미와 골계미를 느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8-3.10 제37회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 요강
국립국악원에서 제37회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지난 36년간 사백 삼십여 곡의 국악동요를 발굴한 유서 깊은 대회로, 이십여 개의 작품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돼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국악동요는 우리음악에 대한 친숙함과 건전한 감수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어린이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수상 작품은 창작국악동요 선집 음반으로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와 관련 기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고 신청 방법과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25 부산시립무용단 50주년기념특별공연 'The 50_Time to Dance'
부산시립무용단이 창단 오십 주년 기념 특별공연을 개최합니다.
춤으로 반세기를 이어 온 부산시립무용단의 역사를 돌아보고 다음 오십 년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돼 기념행사와 축하공연이 어우러집니다.
기념행사에선 '무용단 오십 년사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영상 포트폴리오와 새로운 형태의 누리집을 소개합니다.
축하공연은 '태평무'를 시작으로 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인 '고혹', 동래학춤과 한량무를 재구성한 '학이여 그리움이여' 그리고 '오고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17,28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3 ACC 국제 공동 창ㆍ제작 공연 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23(이공이삼) 국제 공동 창작·제작 공연사업’을 공모합니다.
아시아문화자원을 창작 원천으로 삼아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아시아의 가치를 세계 속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고 올해 작품 주제는 ‘도시문화’입니다.
해외 극장 또는 예술단체와 공동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레퍼토리 작품 개발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공연예술 전문단체라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e(이) - 나라도움 공모시스템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공모 방법과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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