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본방송은 잠자느냐고 듣질 못하지만
다시듣기로 "흐르는 음악처럼"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사람의 진행자의 소리없이 우리소리만 순전히 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2011년 4월 2일자 6일자 7일자를 가장 많이 들으며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음악방송인데 시시콜콜 진행자의 코맹맹이 소리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 류의 방송은 타 방송 라디오만 켜면 어디든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선곡목록을 검색하다가 지난 추석 특집프로그램 첫날의 선곡이 와 닿아 다시듣기 하니 헐~~~ 왠 소리가 기대를 저버리게 합니다. 흐르는 음악처럼은 그냥 흐르듯이 우리음악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언젠가 국악방송에 항의 했던 적이 있습니다. 차라리 시험방송 때가 깔끔하니 나았다고요. 제 항의가 받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흐르는 음악처럼이 생겼고요. 말씀 또박또박 잘하시고 언젠가는 생방송도 대체 투입 되신걸로 기억하지만 "흐르는 음악처럼"에서만은 그냥 우리음악만 흘러 나왔으면 합니다. 그것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고 강점이니까요. 다시듣기 프로그램을 달력에 표시하려다 그만두었습니다... 매양 선곡에 어려움이 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흐르는 음악처럼!!!

본방송은 잠자느냐고 듣질 못하지만

작성자한결

조회수3904
작성일2012.10.07

다시듣기로 "흐르는 음악처럼"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사람의 진행자의 소리없이 우리소리만 순전히 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2011년 4월 2일자 6일자 7일자를 가장 많이 들으며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음악방송인데 시시콜콜 진행자의 코맹맹이 소리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 류의 방송은 타 방송 라디오만 켜면 어디든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선곡목록을 검색하다가

지난 추석 특집프로그램 첫날의 선곡이 와 닿아 다시듣기 하니

헐~~~

왠 소리가 기대를 저버리게 합니다.

흐르는 음악처럼은 그냥 흐르듯이 우리음악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언젠가 국악방송에 항의 했던 적이 있습니다.

차라리 시험방송 때가 깔끔하니 나았다고요.

제 항의가 받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흐르는 음악처럼이 생겼고요.

말씀 또박또박 잘하시고 언젠가는 생방송도 대체 투입 되신걸로 기억하지만

"흐르는 음악처럼"에서만은 그냥 우리음악만 흘러 나왔으면 합니다.

그것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고 강점이니까요.

다시듣기 프로그램을 달력에 표시하려다 그만두었습니다...

매양 선곡에 어려움이 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흐르는 음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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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은 잠자느냐고 듣질 못하지만
작성자한결	조회수3904 작성일2012.10.07
다시듣기로 "흐르는 음악처럼"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사람의 진행자의 소리없이 우리소리만 순전히 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2011년 4월 2일자 6일자 7일자를 가장 많이 들으며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음악방송인데 시시콜콜 진행자의 코맹맹이 소리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 류의 방송은 타 방송 라디오만 켜면 어디든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선곡목록을 검색하다가 지난 추석 특집프로그램 첫날의 선곡이 와 닿아 다시듣기 하니 헐~~~ 왠 소리가 기대를 저버리게 합니다. 흐르는 음악처럼은 그냥 흐르듯이 우리음악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언젠가 국악방송에 항의 했던 적이 있습니다. 차라리 시험방송 때가 깔끔하니 나았다고요. 제 항의가 받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흐르는 음악처럼이 생겼고요. 말씀 또박또박 잘하시고 언젠가는 생방송도 대체 투입 되신걸로 기억하지만 "흐르는 음악처럼"에서만은 그냥 우리음악만 흘러 나왔으면 합니다. 그것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고 강점이니까요. 다시듣기 프로그램을 달력에 표시하려다 그만두었습니다... 매양 선곡에 어려움이 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흐르는 음악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