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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모음

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 작성자문화소식
  • 조회수326
  • 작성일2021.06.16

첫 번째 방송

(기간없음) 국가보훈처, 박세리-서경덕 '6·10 만세운동' 영상 제작 후원

7.2-11      국립정동극장, 여름 콘서트 '정동의 여름'...김사월, 오지은, 랄라스윗, 슬릭 출연

6.25-11.5  백제고도문화재단, ‘백제 마실가자참가자 모집

6.12-27    궁능유적본부,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 특별 공연

6.19-       경남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일반 첫 공개사전예약 탐방제 실시

 

두 번째 방송

6.25      서울남산국악당, 국악듀오 달음 두 번 째 기획공연

6.30-7.4 극단76, 김삿갓의 고뇌 무대로신작 연극 ', !'

10.1-2   제주 서귀포시, 창작오페라 '이중섭' 10월 무대에 오른다

7.1-31   박경리문학공원,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토지 랩' 경연 대회 열려

6.30      경주예술의전당, 김덕수와 두두리가 함께하는 국악공연, ‘광대

 

세 번째 방송

8.14, 10.23 경기아트센터, '짬콘서트 :조선클럽' 3회 걸쳐 진행

6.18         서울돈화문국악당, 전통음악연구회 '· · · ' 무대

6.23-24    세종문화회관, 6'온쉼표''오지윤의 심청가'

6.30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5년 만에 해오름 무대

6.2-12.29  국립국악원, 전국 명소 배경 국악 뮤직비디오 매주 한편 공개

 

네 번째 방송

6.5-7.28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버스킹 공연 "국악 백신" 선보여

6.17-25 서울남산국악당, 천하제일탈공작소×음악그룹 나무, '동시상연' 한 무대

6.10-20 극단 떼아뜨로 봄날, "악녀 아닌 탁월한 통치가", 연극 '문정왕후 윤씨' 초연

6.4-26   국립민속국악원, ‘3회 대한민국 판놀음’...한달간 공연

7.10-25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7월 개막

 

 

 

 

 

첫 번째 방송

 


(기간없음) 국가보훈처, 박세리-서경덕 '6·10 만세운동' 영상 제작 후원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올해 첫 국가기념일이 된 '6·10 만세운동'을 영상(https://youtu.be/518yKDcUZGQ)으로

알립니다.

 

'6·10 만세운동'

1926610일 순종 인산일(장례식)을 계기로

우리 민족이 일제 강제 병합과 식민지배에 항거해 자주 의지를 밝힌 독립 만세운동인데요.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습니다.

 

서 교수는 4분 분량의 영상 제작을 기획했고,

박 감독은 내래이션에 참여했습니다.

 

영상에서는 6·10 만세운동의 주역이었던 중앙고보를 중심으로

만세운동의 전개 과정을 알려주고, 역사적인 의의를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서 교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민족독립운동인 6·10 만세운동이 잘 알려지지 않아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7.2-11 국립정동극장, 여름 콘서트 '정동의 여름'...김사월, 오지은, 랄라스윗, 슬릭 출연

 

국립정동극장에서

7월 콘서트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네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이번 국립정동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김사월, 슬릭, 오지은, 랄라스윗이

각 일자별로 100분 동안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은

72일과 3일 이틀동안 공연을 펼치는데요.

2일은 김사월의 로맨스 가득한 곡들을, 3일에는 록킹한 사운드를 준비 중입니다.

 

74일에는 랩퍼 슬릭의 단독 공연이 이어집니다.

 

79일과 10일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오지은이 무대를 준비합니다.

 

711일 마지막은 랄라스윗이 꾸밉니다.

그동안 발표한 곡들 중 인기곡과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동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25-11.5 백제고도문화재단, ‘백제 마실가자참가자 모집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이

백제의 밤 마실을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625일 금요일 저녁 첫 행사를 시작으로

72, 723, 86, 910, 108, 1029, 115일 금요일 저녁 시간에

8, 회당 5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

 

백제 마실 가자!’

부여 객사에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국악공연과

전문가의 세계유산 해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VR 체험 등을 제공합니다.

 

국악공연을 통한 신명 나는 우리 가락을 맘껏 즐기며

온 가족이 백제문화유산에 대한 경험의 장을 마련합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접수와 문의는

()백제고도문화재단 전화, 이메일, 팩스 접수로 가능합니다.

 

 

6.12-27 궁능유적본부,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 특별 공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고궁음악회 특별공연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5월 창덕궁 '국악하기 좋은 날'에 이어서 개최하는 행사로,

다가오는 27일까지 매일 오후 3, 5시 두 차례 공연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 속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 되고자

창경궁 영춘헌 동측 숲에서 펼쳐지는데요.

 

신인 국악인 발굴을 위해 기획한 '국악신드롬'을 통해

선정된 국악단과 한국의집 예술단의 전통무용, 현대 무용가들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복합 공연을 매일 다른 주제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18일까지는 '국악신드롬'에서 선정된 5개 팀 중 3개 팀인

8인조 국악앙상블 '피어나', 새로운 세대의 음악을 고민하는 '완전6',

'국악그룹 정은혜 컴퍼니'의 현대국악 등이 펼쳐집니다.

 

19일부터 27일은

'창경궁, () 현재로 통()하다!'를 주제로

국악 연주와 함께 매회 한국의집 예술단의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모든 공연은

문화유산채널 공식동영상콘텐츠 채널(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6.19- 경남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일반 첫 공개사전예약 탐방제 실시

 

경남 합천의 해인사에 보관된 팔만대장경이

19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하루 2번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이후

일반에게 이같이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탐방객들은

법보전 내부에서 팔만대장경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탐방 참가 희망자는

해인사 누리집(http://www.haeinsa.or.kr/)에서 '팔만대장경 탐방 예약' 배너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마감은 매주 월요일 정오까지인데요.

 

선착순으로 선정하는 탐방 참가대상자는

당일 오후 문자로 알려줄 예정입니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회당 탐방 참가 인원은 1020명으로 제한하며,

초등학생 미만인 유아는 관람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전체 탐방 시간은 4050분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방송

 


6.25 서울남산국악당, 국악듀오 달음 두 번 째 기획공연

 

국악 듀오 달음이

두 번째 기획공연 '음양시리즈 공존 : 空存'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합니다.

 

달음(하수연, 황혜영)

가야금과 거문고 현의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는 국악 듀오인데요.

 

신작 '음양시리즈 공존 : 空存'

비워둠을 위한 작업에서 출발하는 공존(空存)’

가야금과 거문고의 수평적인 공존을 표현하는 이중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다양한 악기와 음향을 사용하는 현대 퓨전국악과 달리

오직 가야금과 거문고 두 악기만을 사용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625일 오후 730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약 60분 동안 진행됩니다.

 

 

6.30-7.4 극단76, 김삿갓의 고뇌 무대로신작 연극 ', !'

 

극단762년 만의 신작 연극 , !’

오는 30일부터 7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공연합니다.

 

극작가 권영준이 2007년 발표한 희곡으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시조시인 김삿갓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인데요.

 

작품은 역사 속 당시 뛰어난 시성을 가졌지만

당대 양반 지식인의 태생적 한계를 결코 부정할 수 없었던 김삿갓의 역설을 그립니다.

 

1800년대 중반 가상의 시기를 배경으로

노년에 접어든 김삿갓을 여전히 괴롭히고 있는 고뇌를

전위적이면서도 시적으로 표현합니다.

 

극단 관계자는 과감한 무대연출과 서화, 아쟁 등 다양한 한국적 장치를 통해

기존 극단76의 무대와는 또 다른 한국적인 한편의 연극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연극 리어의 역에서 열연한 배우 홍원기가 김삿갓 역을 맡고,

배우 정재진, 선종남, 허진영, 김병철, 강정진 등이 함께 출연합니다.

 

 

10.1-2 제주 서귀포시, 창작오페라 '이중섭' 10월 무대에 오른다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1012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천재 화가 이중섭의 생애를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 공연을 진행합니다.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귀포시가 제작한 이 작품은

이중섭 작가의 서귀포 생활, 시련 속에서 꽃피운 예술혼과 가족에 대한 절절한 사랑 등을

그려냅니다.

 

연출은 2019년 공연을 이끌었던 김숙영 연출가가 다시 한번 맡았고,

여기에 도립 서귀포예술단 등이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는 무대 공연과 더불어 비대면 공연을 함께 추진하는데요.

 

무대공연 촬영물을 활용하고 전문기술팀을 투입해 공연영상 콘텐츠를 별도로 제작,

서귀포시 유튜브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콘텐츠는

향후 재편집과 가공을 통해 이중섭 미술관 콘텐츠와 교육 자료 등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7.1-31 박경리문학공원,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토지 랩' 경연 대회 열려

 

강원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 토지의 날' 기념행사로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 대회''청소년 토지 랩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예선을 거친 본선 참가자 경연은

오는 815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정된 작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입체낭독 하는 동영상 파일(2025분 내외)

71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tale21@korea.k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국 청소년 '토지' 랩 경연대회는

소설 '토지'를 청소년 정서에 맞는 랩으로 창작해

더 많은 청소년이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접수 기간은 7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문가를 초빙해 예선을 거친 후

814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참가자가 창작한 랩으로

공연한 동영상 파일을 신청서와 랩 가사 한글 파일과 함께

이메일(tale21@korea.k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책 본문을 그대로 가사에 인용하면 안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누리집(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30 경주예술의전당, 김덕수와 두두리가 함께하는 국악공연, ‘광대

 

광대김덕수×두두리가

630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의 권위자이자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김덕수와

경주 국악 예술단체 전통연희극단 두두리가 만나 협업합니다.

 

문굿과 길놀이를 시작으로

비나리, 삼도설장구, 판굿 등

전통연희의 매력을 잘 살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총 다섯 개의 소재로 국악의 발전사를 되짚어보며

광대를 주제로 한국인의 신명과 조화, 역동적인 무대를 80분간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티켓은 경주예술의전당과 티켓링크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방송

 


8.14, 10.23 경기아트센터, '짬콘서트 :조선클럽' 3회 걸쳐 진행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12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814, 1023일 등 총 3회에 걸쳐 짬콘서트 : 조선클럽을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짬 내서 클럽가자를 주제로

전통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해 클럽음악처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오는 814일 두 번째 공연에는

서도밴드의 조선팝 춘향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서도밴드는 전통 서도민요를 기초로 한 퓨전 국악밴드로

전통 서도민요에 뿌리를 두면서도

현대의 사람들이 들어도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랑노래인 춘향가를 조선팝으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1023일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은 악단광칠의 콘서트인데요.

 

악단광칠은 인생 꽃 같네라는 콘셉트으로

위로’ ‘자유’ ‘일탈을 키워드로 현대적인 굿판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6.18 서울돈화문국악당, 전통음악연구회 '· · · ' 무대

 

전통음악연구회 < · · · (··) >

18일 내일 서울돈화문국악당 무대에 오릅니다.

 

전통음악연구회

2019년 거문고 허익수, 대금 정소희, 해금 이승희 3인의 예술가가 만나

전통음악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위해 결성된 모임입니다.

 

공연에서는

경기 무속 대금의 명인이었던 김광식의 대금산조를 재조명하는 '대금산조 고()',

경기 지역 무가 음악을 해금으로 기악화한 '경기굿소리 창()',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를 가야금과 거문고 병주(倂奏)로 구성한 '김죽파류 산조병주 산()',

민속음악의 즉흥성을 엿볼 수 있는 '시나위더늠 흥()' 4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을 지낸 김영길 명인의 아쟁연주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수석 단원 박세연의 가야금,

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 이수자 손정진의 장구 반주가 무대를 함께 채웁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23-24 세종문화회관, 6'온쉼표''오지윤의 심청가'

 

세종문화회관이

올해에도 천원의 행복 온쉼표를 진행합니다.

 

천원의 행복 온쉼표

국악·클래식·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단돈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2007년 처음 시작해 1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6월 선보이는 공연은

()의 소리-오지윤의 심청가인데요.

심청가중 잘 알려진 눈대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공연은

오는 23일과 2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진행됩니다.

 

 

6.30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5년 만에 해오름 무대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30일 해오름극장에서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선보입니다.

 

2009년 출발한 '정오의 음악회'

다양한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김창완이 출연하는데요.

 

배우,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인 그는

통신사 광고 음악으로 익숙한 '어머니와 고등어'를 비롯해 '백일홍',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한 '청춘'

자신의 대표곡들을 국악관현악 연주에 맞춰 들려줄 예정입니다.

 

'정오의 시네마' 코너는

소피 마르소의 데뷔작 '라붐' OST로 꾸밉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손다혜 작곡가의 '하나의 노래, 애국가'

'태극기 휘날리며' OST '에필로그'도 연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2-12.29 국립국악원, 전국 명소 배경 국악 뮤직비디오 매주 한편 공개

 

국립국악원은

국악인 프로젝트 신작 뮤직비디오 30편을

다가오는 12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공식동영상콘텐츠채널(유튜브)과 포털사이트 TV를 통해

한 편씩 공개합니다.

 

'Gugak in()' 프로젝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악 연주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엔 총 20개 팀을 선정해 서울과 경기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30개 팀으로 늘리고, 개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팀별 출연료를 500700만원으로 높였고,

촬영 장소도 산, 바다, 호수 등 전국 명소로 확대했습니다.

 

백기숙 명인의 백인영류 가야금 산조, 예인집단 아재의 줄타기 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국악원은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매월 우수 댓글 4개를 선정해 캠핑용 의자를 증정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방송

 


6.5-7.28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버스킹 공연 "국악 백신" 선보여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6월 매주 토요일과 7월 매주 수요일에

버스킹 공연 국악 백신을 선보입니다.

 

우륵국악단은 지난 5일 탄금대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국악, 국악가요, 대중 가요, 가야금 산조, 대금 독주, 민요, 국악 동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지역예술인들과의 협연 등으로

시민들이 국악을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탄금대, 호암지 등 충주시 대표 관광명소도 함께 홍보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6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탄금대공원,

7월 매주 수요일 오후 730분 호암지 생태공원에서 펼쳐지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합니다.

 

 

6.17-25 서울남산국악당, 천하제일탈공작소×음악그룹 나무, '동시상연' 한 무대

 

서울남산국악당은

상주단체 천하제일탈공작소의 신작 동시상연

18, 24일과 25

두 차례에 걸쳐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천하제일탈공작소와 오랫동안 작업을 이어온 음악그룹 나무가 함께하는데요.

 

두 단체가

한 공간 안에서 두 가지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과 탈이 가진 다양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가 조원석이 강사로 나서는 세미나 차이 나는 주체, 차이 내는 주체

24~25일 오후 7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합니다.

 

18일 공연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24~25일 야외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10-20 극단 떼아뜨로 봄날, "악녀 아닌 탁월한 통치가", 연극 '문정왕후 윤씨' 초연

 

극단 떼아뜨르 봄날이 연극 '문정왕후 윤씨'

다가오는 20일까지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선보입니다.

 

문정왕후는

11대 왕 중종의 세 번째 아내이자 13대 명종의 어머니인데요.

 

작품은

사대부 남성 지식인들이 지배하는 조선 중기, 실질적 통치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여인 문정왕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문정왕후는

일각에서 조선의 측천무후라고 불리며 어진 인종을 못살게 군 계모로,

아들 명종을 허수아비 왕으로 만든 희대의 악녀 중 한 명으로 꼽습니다.

 

연극 '문정왕후 윤씨'

반정과 역모가 끊이지 않던 불안한 왕권의 시대에 여성으로서 권력을 장악했던 문정왕후의

탁월한 통치력과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독특한 형식을 띄고 있는데요.

인물·서사에 박진감을 더하는 음악과 재치 있는 대사,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문정왕후를 둘러싼 궁중 이야기와

과거 조선의 상징적인 사건들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합니다.

 

 

6.4-26 국립민속국악원, ‘3회 대한민국 판놀음’...한달간 공연

 

국립민속국악원은 626일까지 예원당 및 예음헌에서

다양한 창극과 명인·명무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3회 대한민국 판놀음을 개최합니다.

 

별별창극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의 국공립 및 민간단체의 작품을 펼쳐내는데요.

618일 그림의 환상노정기’,

619일 입과 손 스튜디오의 강산제 수궁가’,

623일 국립부산국악원의 성찰’,

625일 동화의 탐정소설 염마가 공연됩니다.

 

626일에는 폐막공연이 펼쳐지는데

명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무대로

윤진철(적벽가), 김일구(아쟁산조)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등이 무대를 꾸밉니다.

 

고수로는 이태백 명인이 참여하고

사회는 박애리 명창이 맡습니다.

 

3회 대한민국 판놀음7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10-25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7월 개막

 

서울예술단은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710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합니다.

 

2012년 초연한 이 작품은

참담한 조국의 현실에 괴로워하며 시 쓰기와 절필을 반복했던 윤동주가 남긴 시와

치열했던 청춘의 순간을 그립니다.

 

공연에서는 윤동주의 시를 가사로 만들어 노래하는 대신

대사에 담아내 고유의 서정성을 살리고자 했습니다.

 

'서시', '별 헤는 밤' 등 대표 시 8편이

독백과 대사로 전달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년 멤버인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가

각각 윤동주, 송몽규, 강처중 역으로 출연해 다시 합을 맞춥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예술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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