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 |
|---|---|
|
|
|
*국악방송에서 전하는 문화소식 – 1월 30일 월요일
<1부> 2.17-18국립부산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교류공연 <섬> (기간없음)신화, 전설, 민담 등 2024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추진 2.15-17 국립국악원, 2023 'Gugak in 人' 프로젝트 모집 공고 2.3-5아르코예술극장 – 연희공방 음마갱깽 ‘절대목(大木)’ (2월)제주아트센터, 2023년 주요 기획공연 및 프로그램 추진
<2부> 2.2-10 목·금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일소당 음악회 2.8~2.22논산 열린도서관 겨울 프로그램 안내 (기간없음)국악방송 ’문화유산 큐레이션 K’,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2023년) 국립극장, 2023 <정오의 음악회> -3.26전주역사박물관, 계묘년 첫 기획전 '新 명품 민화' 전시
<3부> (2월)문화재청, 경산토기 문화유산 이모티콘 배포 3.4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이자람 전통 판소리 시리즈 ‘바탕’ -2.10 2023 어린이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상반기) 안내 -2.5 소마미술관, '이만익-별을 그리는 마음' 2.26 청년이 이끄는 전통문화, 제1회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
<4부> (2월)2022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종합) 3.16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186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靑춘春> -2.3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2023년 멘토 모집 2.4 서울돈화문국악당, 강령탈춤 ‘예인(禮人)을 기리다.’ (2023년) 대구미술관, 2023 주요 전시계획 발표
<5부> (기간없음)국악방송 ’문화유산 큐레이션 K’,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2.8~2.22논산 열린도서관 겨울 프로그램 안내 -2.10 2023 어린이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상반기) 안내 3.16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186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靑춘春> (기간없음)신화, 전설, 민담 등 2024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추진
============================================================ <1부>
2.17-18국립부산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교류공연 <섬>
국립부산국악원에서 국립남도국악원 대표작품 <섬> - ‘홀로섬, 다가섬, 마주섬’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전남 진도에 위치한 국립남도국악원이 남도의 문화자원을 엮어낸 작품입니다.
녹록지 않은 섬의 공간에서 거친 파도와 싸우고 때론 그것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네 가족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신안군 지역의 미역따는 소리, 씻김굿의 삼장개비 장단, 故(고) 박병천 명인의 가무에서 전승된 푸너리, 넋풀이 등 섬사람들과 함께했던 음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섬마을 이야기에 담긴 남도 예술의 멋과 진도의 고유한 정서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없음)신화, 전설, 민담 등 2024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추진
신화, 전설, 민담 등의 설화의 무형문화재 지정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설화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되고 있고 지속가능한 문화재로서의 가치도 높습니다.
문화재청에선, 작년에 설화 현황에 대한 기초 조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심화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이 사단법인 무형문화연구원과 함께 진행한 기초 조사에선 역사성, 학술성, 대표성, 사회문화적 가치 등을 충족한 설화 백 마흔두 편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추천목록’으로 선정했습니다.
해당 목록엔 단군신화, 바보온달, 선녀와 나무꾼, 콩쥐팥쥐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내년, 본격적으로 진행될 설화의 무형문화재 지정 검토와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15-17 국립국악원, 2023 'Gugak in 人' 프로젝트 모집 공고
국립국악원에서 ‘Gugak in 人’(국악 인)에 참여할 참가 단체를 공개 모집합니다.
‘국악 인’ 사업은 신한류를 이끌 전통 예술인들의 국악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출연료 지급부터 음원 녹음, 국내외 홍보 활동을 지원해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오는 6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18세 이상 전통예술인으로 구성한 단체와 개인 모두 참여할 수 있고, 국공립 예술단체 소속 단원이나 대학교수는 3인 이상의 단체 안에 한 명 이하 포함이 허용됩니다.
참가 지원은 오는 2월 15일부터 17일 까집니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3-5아르코예술극장 – 연희공방 음마갱깽 ‘절 대목(大木)’
아르코 ·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2022(이공이이)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전통예술,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절 대목(大木)’ 공연이 열립니다.
음마갱깽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가운데 덜미를 중심으로 온고지신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시대에 맞는 풍자와 해학을 인형극을 통해 표현하는 단쳅니다.
총 3막의 옴니버스 인형극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선 전통 인형극의 ‘절 짓고 허는 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실제 인형이 노래를 부르면서 절을 짓고 허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예능과 공예가 한데 어우러진 창작 인형극 ‘절 대목(大木)’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르코 · 대학로 예술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월)제주아트센터, 2023년 주요 기획공연 및 프로그램 추진
제주아트센터가 2023년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거리두기 완화로 높아진 문화 수요를 반영해서 수준 높은 기획 초청 공연, 가족 단위 관객과 지역 예술인을 중심으로 한 공연 등을 준비했습니다.
3월엔 국립남도국악원과 협업해서 창작극 <섬>을 무대에 올립니다.
프랑스 베르사유 왕립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도 마련돼 있습니다.
4월엔 제주 4.3(사삼)을 주제로 제작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공연이 진행됩니다.
하반기엔 배리어프리 뮤지컬 <헬렌 앤 미>가 개최됩니다. 제주 도내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배리어프리 공연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모두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제주아트센터 기획공연은 지정좌석제로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자세한 공연 안내와 예매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부> 2.2-10 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일소당 음악회
도심 속의 역사를 품은 공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예인들의 국악 인생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통음악의 산실인 일소당(佾韶堂)을 재현해서 명인, 명창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꽃피우는 토크콘서트, <일소당 음악회>가 열립니다.
전통을 잇는 대담의 현장은 이번 기획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은 음악평론가이자 국악방송 <FM 국악당>의 진행자 송현민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일소당은 조선의 아악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한 장소로 일소당이 자리하던 종로구 운니동에서 그 일대와 시간을 추억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올해 공연에선 가곡의 이동규, 피리 최경만 서도소리 명창 김광숙 고수 김청만 명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연 예매와 일정과 관련한 사항은 서울 돈화문국악당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8~2.22논산 열린도서관 겨울 프로그램 안내
충남 논산에 위치한 논산 열린도서관에서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연극 놀이와 역사 관련 활동을 진행하는 겨울방학 독서 교실이 마련됩니다.
2월 24일 금요일 저녁 일곱 시엔 중학생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 낭독 공연이 진행됩니다.
베스트셀러를 성우들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번 공연에선 손원평 작가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 <아몬드>를 낭독합니다.
논산열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고 2월 8일 오전 열 시부터 2월 22일 오후 여섯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논산열린도서관 전화 041-746-5973(공사일 칠사육 오구칠삼) 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기간없음)국악방송 ’문화유산 큐레이션 K’,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국악방송 TV(티브이) 프로그램 <문화유산 큐레이션 K(케이)>를 2022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습니다.
<문화유산 큐레이션 K(케이)>는 선조들이 남긴 소중하고 문화유산을 폭넓게 담은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채널과 공동 제작했습니다.
배우 김승수 ‧ 박진희 ‧ 조현재, 소리꾼 권송희가 큐레이터로 참여해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방통심위는 뛰어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 담담한 해설이 어우러진 편안하고 정갈한 작품이자 근래 문화유산을 담은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프로그램은 국악방송 누리집과 국악방송 유튜브 GugakTV(국악 티브이)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국립극장, 2023 <정오의 음악회>
국립극장에서 2023(이공이삼) <정오의 음악회>가 열립니다.
<정오의 음악회는> 2009년에 시작한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으로, 매달 쉽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평범한 일상 속, 품격 있는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오는 3월부터 한 달에 한 번, 국악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친숙한 음악부터 다양한 장르의 스타와 함께하는 무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 국악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26전주역사박물관, 계묘년 첫 기획전 '新 명품 민화' 전시
전주 역사박물관은 기획전시실에서 新(신) 명품 민화전 '선택'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선 뜻깊은 선택들로 재탄생한 민화를 소개하게 됩니다.
공개 유물은 금강산·칠보산도 10(열)폭 병풍, 묵모란도 여덟 폭 병풍, 산수도 여덟 폭 병풍, 화조도 액자 두 점 등 민화 5(다섯)점입니다.
지난해 보존 처리를 마친 박물관 소장 민화를 대중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건식방법의 균 처리와 서화 처리 기법을 통해 민화 작품의 가치와 보존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선택의 연속이라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 인생을 완성해가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부> (2월)문화재청, 경산토기 문화유산 이모티콘 배포
문화재청에서 경산토기를 활용해서 제작한 이모티콘을 공개했습니다.
경산토기는 지난 2019년 경북 경산에서 출토된 사람 얼굴 모양의 항아리형 토깁니다.
6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경산토기는 얼굴 가운데 뚫린 두 개의 구멍이 눈인지, 콧구멍인지에 대한 의견이 나뉘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총 24 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토기 출토부터 보존 처리 모습, 고궁 야간관람 등의 주제를 반영했습니다.
문화유산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모티콘은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누리소통망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4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이자람 전통판소리시리즈 ‘바탕’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이자람 전통 판소리시리즈 ‘바탕’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명 ‘바탕’은 판소리 한편을 지칭하는 단어로 ‘한바탕 논다’는 의미도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선 전통 판소리 다섯 바탕 가운데 하나인 수궁가의 주요 부분을 메인 레퍼토리로 선보입니다.
판소리에 대한 간단한 개요와 장단, 추임새 등을 소리꾼 이자람이 직접 공연 중간에 자연스럽게 설명해줘서 국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궁가를 비롯해 친숙한 전통 판소리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눈대목까지, 전통 판소리의 아름답고 우아한 무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판소리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 영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10 2023 어린이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상반기) 안내
국립국악원에서 ‘2023(이공이삼) 어린이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국악기 속에 담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한국의 전통 관악기 단소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악기의 구조와 특징, 소리 발생 원리, 삼분손익법을 이용한 국악 십이율 산정법 등을 새롭게 제작한 강의 자료와 교구재를 통해 재밌게 배우고 나만의 단소를 직접 제작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단소 소리내기 수업도 마련돼서 악기를 어려워했던 아이들에게 단소 연주의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1(일)인 1(일)회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룝니다.
신청방법은 국립국악원 e(이)-국악 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5 소마미술관, '이만익-별을 그리는 마음'
이만익의 ‘별을 그리는 마음' 전시를 오는 2월5일까지 소마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년 서거 10주년을 맞은 이만익 작가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는 전시횝니다.
이만익은 한국인의 이야기를 가장 한국적으로 그리는, 우리 민족의 근원과 원류를 찾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던 화갑니다.
전통적 가족애, 국가와 고향, 한민족의 근원 등을 소재로 삼아 직설적이고 감각적으로 자신만의 색채를 구축해 왔습니다.
시와 문학을 사랑했던 작가는 시를 읊고 사유하듯 자신의 그림을 감상하기를 원했습니다.
전시 제목 '별을 그리는 마음'은 작가가 생전에 사랑했던 윤동주 시인의 작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첫 구절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온 이만익 작가의 예술가적 면모와 삶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26 청년이 이끄는 전통문화, 제1회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1회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오랜 역사를 가졌으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문화를 보여줍니다.
‘오늘전통’은 ‘쓸모있게’, ‘생동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총 다섯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3년간 공진원의 전통문화 진흥사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자립니다.
오는 2월 26일까지 문화역서울284(이팔사)에서 청년이 이끄는 전통문화 마켓과 전시, 체험을 과거가 아닌 현재에서 흥미롭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진원과 문화역서울284(이팔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부> (2월)2022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종합)
한국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우수 신작 발굴 지원사업 ‘2022(이공이이)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된 작품들이 1월부터 4월까지 무대에 오릅니다.
전통예술 <판소리 쑛스토리 모파상>을 비롯해서 뮤지컬, 연극, 오페라 등 여섯 개 장르 스물여덟 개 작품이 공연될 예정입니다.
1월 28일부터 2월 26일까지는 뮤지컬 <앨리스>가 첫선을 보입니다. 실제 나이는 열일곱 살이지만 다섯 살 정신 연령을 가진 자폐스펙트럼 장애 소녀 나영이의 눈에 비치는 세상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연극 <빵야>와 <노스체>, 인류 최초로 주사위를 만든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다이스>도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 안내는 ‘2022(이공이이)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 티켓 예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누리집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3.16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186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靑춘春]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 <신춘음악회 청춘> 공연을 오는 3월에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선 소리꾼 김준수의 시그니처곡 ‘어사출두’와 ‘나 가거든’, ‘더질더질’까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소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정취를 담은 국악관현악 명곡을 시작으로 국악관현악과 무용이 함께하는 ‘한가람의 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모은 ‘낭만생황’과 영화만큼이나 유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오에스티) ‘인생의 회전목마’를 바이올린과 국악관현악의 편곡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펼쳐집니다.
새싹이 돋아나는 봄, 3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전하는 <신춘음악회> ‘청춘’은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3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2023년 멘토 모집
‘우리 다문화 오케스트라’의 서른 명 단원과 아름다운 걸음을 함께할 멘토를 모집합니다.
지난 2020년 창단한 ‘우리 다문화 오케스트라’는 다문화가정 아동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입니다.
이번 모집에선 소그룹 개별교육 멘토를 모집합니다.
관현악 전공자로 악기 지도 경험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고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입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멘토는 예술의 전당 부근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소그룹 악기 레슨, 이론교육, 합주와 연주회 등에 참여하게 되고 특전으로 봉사활동 인증 시간과 장학금도 받게 됩니다.
2월 3일까지 우리 다문화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 다문화장학재단 누리집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4 돈화문국악당, 강령탈춤 ‘예인(禮人)을 기리다.’
돈화문국악당에서 강령탈춤보존회의 강령탈춤 ‘예인(禮人)을 기리다’를 선보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강령탈춤은 황해도 강령지방에서 유래된 마당놀이로 탈을 쓰고 춤을 추면서 노래와 극적인 대사를 하는 종합 예술극입니다.
이번 공연에선 소리와 재담, 춤으로 최고의 기량과 묘기를 뽐내는 것은 물론 자신과 가족, 나아가 마을의 안녕과 번영, 평화와 무사를 기원하는 간절한 의식이 담긴 탈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 춤의 멋과 흥을 느끼고 전통연희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 되시기 바랍니다.
공연 안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대구미술관, 2023 주요 전시계획 발표
대구미술관이 ‘대구와 세계’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미술관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했습니다.
근현대 미술 주요 작품 등 역사성과 동시대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작품으로 아홉 개의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포문을 연 첫 전시 《대구포럼 Ⅱ-물, 불, 몸》에 이어 2월엔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 웰컴 홈 ‘개화(開花)’ 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0월엔 해외 작가를 소개하는 해외교류전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대구미술관은 대구와 세계를 잇는 전시 기획, 교육 활성화, 온라인 미술관 활성화 등 관객과 미술관을 촘촘히 잇는 서비스를 준비해 시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미술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부> (기간없음)국악방송 ’문화유산 큐레이션 K’,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국악방송 TV(티브이) 프로그램 <문화유산 큐레이션 K(케이)>를 2022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습니다.
<문화유산 큐레이션 K(케이)>는 선조들이 남긴 소중하고 문화유산을 폭넓게 담은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채널과 공동 제작했습니다.
배우 김승수 ‧ 박진희 ‧ 조현재, 소리꾼 권송희가 큐레이터로 참여해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방통심위는 뛰어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 담담한 해설이 어우러진 편안하고 정갈한 작품이자 근래 문화유산을 담은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프로그램은 국악방송 누리집과 국악방송 유튜브 GugakTV(국악 티브이)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8~2.22논산 열린도서관 겨울 프로그램 안내
충남 논산에 위치한 논산 열린도서관에서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연극 놀이와 역사 관련 활동을 진행하는 겨울방학 독서 교실이 마련됩니다.
2월 24일 금요일 저녁 일곱 시엔 중학생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 낭독 공연이 진행됩니다.
베스트셀러를 성우들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번 공연에선 손원평 작가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 <아몬드>를 낭독합니다.
논산열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고 2월 8일 오전 열 시부터 2월 22일 오후 여섯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논산열린도서관 전화 041-746-5973(공사일 칠사육 오구칠삼) 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2.10 2023 어린이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상반기) 안내
국립국악원에서 ‘2023(이공이삼) 어린이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국악기 속에 담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한국의 전통 관악기 단소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악기의 구조와 특징, 소리 발생 원리, 삼분손익법을 이용한 국악 십이율 산정법 등을 새롭게 제작한 강의 자료와 교구재를 통해 재밌게 배우고 나만의 단소를 직접 제작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단소 소리내기 수업도 마련돼서 악기를 어려워했던 아이들에게 단소 연주의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1(일)인 1(일)회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룝니다.
신청방법은 국립국악원 e(이)-국악 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3.16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186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靑춘春]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 <신춘음악회 청춘> 공연을 오는 3월에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선 소리꾼 김준수의 시그니처곡 ‘어사출두’와 ‘나 가거든’, ‘더질더질’까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소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정취를 담은 국악관현악 명곡을 시작으로 국악관현악과 무용이 함께하는 ‘한가람의 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모은 ‘낭만생황’과 영화만큼이나 유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오에스티) ‘인생의 회전목마’를 바이올린과 국악관현악의 편곡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펼쳐집니다.
새싹이 돋아나는 봄, 3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전하는 <신춘음악회> ‘청춘’은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간없음)신화, 전설, 민담 등 2024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추진
신화, 전설, 민담 등의 설화의 무형문화재 지정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설화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되고 있고 지속가능한 문화재로서의 가치도 높습니다.
문화재청에선, 작년에 설화 현황에 대한 기초 조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심화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이 사단법인 무형문화연구원과 함께 진행한 기초 조사에선 역사성, 학술성, 대표성, 사회문화적 가치 등을 충족한 설화 백 마흔두 편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추천목록’으로 선정했습니다.
해당 목록엔 단군신화, 바보온달, 선녀와 나무꾼, 콩쥐팥쥐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내년, 본격적으로 진행될 설화의 무형문화재 지정 검토와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
우) 03925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2, 7층, 10~12층 (상암동, DMS빌딩) TEL : 02-300-9990 / FAX : 02-300-9907
국악방송의 모든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됩니다.
COPYRIGHT(C) Gugak FM Inc.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