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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사진관

진행 : 이한철 / 연출 : 고효상,조연출 : 김고은 / 작가 : 권혜진
월~일 | 07:00 ~ 08:55

♧_아름다운 순 우리말//닉네임 만들때 사용하세요,,
  • 작성자진아
  • 조회수3686
  • 작성일2016.05.15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마루 : 하늘 (하늘도 순우리말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 강의 우리말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 (바다도 순우리말)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한울 : 우주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나린 : 하늘이 내린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수피아: 숲의 요정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래 :날개의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베리, 벼리 : 벼루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노고지리 : 종달새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이든 : 착한, 어진 
이내 : 저녁나절에 어르스름한 기운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하제 : 내일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야로비 : 해오라기.
맨드라미 : 흔히 알고 있는 식물. 순 우리말이다.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바오 : 보기 좋게.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 냇물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미쁘다 : 진실하다

 

아띠 : 친구
새라 : 새롭다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샘바리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예)악바리, 군바리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그미 : 그 여자.

 

즈믄 : 천(1000)
온 : 백(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산다라 : 굳세구 꾿꾿하다
(신라 김유신 장군의 순 우리말 아명)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고타야 : 안동의 순 우리말
아라가야 : 함안의 순 우리말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서,남,북의 우리말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핫어미 : 유부남의 우리말
핫아비 : 유부녀의 우리말
아리수 : 한강의 우리말
한 별 : 크고 밝은 별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예 : 그렇게 옴니암니 따지지 말게)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집알이 : 새 집 또는 이사한 집을 인사차 찾아보는 일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예 : 그는 건잠머리가 있으니 잘 가르쳐 줄게다)

 

하늬바람 : 서풍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고수머리 : 곱슬머리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에움길 : 굽은길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소마소마 : 조마조마
아이서다 : 임신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자리끼 숭늉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바라기'가 있다

지망지망히 : 조심성없이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_{{}}_

 

기사 이미지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장이 4일(현지시간) 테니스공 크기인 1109캐럿짜리

다이야몬드 원석 ‘레세디 라 로나(우리의 빛)’를 선보였다.

다이아몬드 원석 중 두 번째로 크다.

소더비는 7000만 달러(808억원)의 낙찰가를 예상했다.

[뉴욕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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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아
    등록일 : 2016.05.17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큰 선물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 법정스님 법문中에서 - 


  • 햇살
    등록일 : 2016.05.15

    예쁜 우리말들, 고맙습니다! ^^
  • kkdmar
    등록일 : 2016.05.15
    우리말 자가 테스트해보니 27개를 알겠네요..
    덕분에 순우리말을 추가로 알게되었습니다. ^_^
  • 진아
    등록일 : 2016.05.15
    집안 식구는 전생의 악연으로 맺어진 인연이며,

    서로 철천지 원수의 악업을 씻기 위해서 ~

    한 가족으로 태어났다,    _불교 격언 ㅠㅠ 

  • 진아
    등록일 : 2016.05.15
    뼝대라는말에는 절벽 아래에서 절벽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인생의 막막한 심정이 얹혀 있다,
    뗏꾼 기다리던 1000여개 주막 지금 어디에?"
    떼는 뗏목 또는 떼돈의 떼다,

    동강은 강원도 심심산골 정선_평창_영월을 흐르는 강줄기다,
    떼꾼은 술과 여자와 투전으로 탕진하기 일쑤였다,
    그 떼꾼의 애틋한 정선아라리의 가락이 
    구슬프고 구성진 곡조를 지니고 있다,""

    *황새여울 된꼬까리에 떼를 지어 놓았네
    만지산 전산옥이야 술상 차려놓게
    오늘 갈지 내일 갈지 뜬구름만 흘러도
    팔당주막 들병장수야 술판 벌여 놓아라!"

    *황새여울과 된꼬까리는 평창과 영월에 있는 악명 높은 여울 이름이고,
    만지산 전산옥은 영월에 있던 유명한 주모 이름이다,""

    [생청곡] 제목: "뗏목아리랑"(노래:유영란,김길자,외 여섯분)13:02 
    시나브로 띄워주~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