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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 밑의 한자(의미?)와 "갑" 오른편 글짜가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甲午 아래는 작가의 호 같기도 한데 만순(萬淳) 같습니다.
이 사진을 보내주신 3020님은 아시겠죠.
그리고 甲 오른쪽은 떠오르는 태양의 이미지를 살려 돼지 해(亥)를 쓴 듯 합니다.
(Only 나의 생각)
도야지의 뚜렷한 콧구멍과 쭉 삐쳐나와있는 눈썹!,
짝~~째려보는 눈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또한, 꼬랑지가
싹 말려있는 모습이 힘이 넘쳐요. 그리고 까치발로 서있는
모습이 참을성도 있어 보이구요. 그러므로 햇살지기님은
늘, 언제나, 항상, 온전히, 오롯이 행복해야 함이 당연지사네요.
추신 : 암하노불님 "갑오" 밑의 한자(의미?)와 "갑" 오른편 글자가 뭐에요??
갑오년은 말띠해, 즉 오행으로 따졌을 때 청말이었는데 왜 말이 아닌 돼지를 그렸을까요?
혹시 다산의 의미로...? ^^
마음활짝!
우리들은 손벽
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