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
- 라디오
-
라디오 프로그램선택
- 김선근의 문화소식
- 흐르는 음악처럼 [광주]
- 솔바람 물소리 [대전]
-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
- 송지원의 국악산책
- 남도마실 [광주]
- 꿈꾸는 청춘 [대전]
- 양준모의 당신을 위한 노래
- 은영선의 함께 걷는 길
- 한석준의 문화시대
- 음악이 흐르는 마루 [전주]
- 충청풍류 다이어리 [대전]
- 바투의 상사디야
- 온고을 상사디야 [전주]
- 풍류가 좋다
- 노래가 좋다
- 무돌길 산책 [광주]
- 송진주의 음악정원 [대전]
- 맛있는 라디오
- FM국악당
- FM국악당 [대전]
- FM국악당 [광주]
- 연구의 현장
- 황인찬의 글과 음악의 온도
-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 앙코르 고전, 지혜로 만나는 세계
- 편성표
- 보이는 라디오
- 특집 프로그램
- 구술프로젝트
misuhi8!
햇살님!
요리를 못하는 제가 함부로 가지요리에 대해 몇 말씀 첨언합니다..
1.가지는 칼을 쓰면 안 됩니다. 가지에 쇠가 닿으면 그 자리가 파랗게 변합니다. 이는 칼독 때문인데 5분정도 물에 담가 놓았다 요리를 해야 합니다.
2.그렇다면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까요? 가지는 손으로 꼭다리를 떼어내고 나무젓가락으로 쭉쭉 찢어 밥위나 찜통에 쪄서 익힌 후 간장이나 밀가루에 버무려 요리 합니다.
3.가지는 몸 속의 지방을 흡착포처럼 흡입합니다. 그래서 고지혈, 고혈압, 콜레스트롤에 좋습니다.
P/S(강조): 생 가지는 쇠나 칼을 쓰면 색깔이 변합니다.
밥 위에 올려 찌면
밥에 가지 물이 들어서
밥 색깔도 보랏빛이 되지요!
만드는 방법
1. 당근과 고추는 곱게 다진다.
2. 가지는 5cm 길이로 토막을 내서 반으로 가르고 난 다음 사선으로 칼집을 넣는다.
3. 김 오른 찜통에서 5분간 가지를 찐다.
4. 양념장에 다진 야채를 넣고 섞는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찐가지를 넣고 양념장을 끼얹으면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재료보기]
가지 2개, 당근 70g, 풋고추 1개, 식용유
양념장: 맛간장 1T, 깨소금 1/2T, 고춧가루 1T, 들기름 1T, 배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