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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사진관

진행 : 이한철 / 연출 : 고효상,조연출 : 김고은 / 작가 : 권혜진
월~일 | 07:00 ~ 08:55

小暑는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
  • 작성자진아
  • 조회수2139
  • 작성일2019.07.07

小暑는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있는 음력 6월 절기(節氣)로 양력으로는

77일경이다.    

날씨는 더위와 함께 장마전선의 정체로

습도가 높아 장마철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인 오늘이

소서입니다,

지나고 싱그러운 잎들이 짙은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완연한 여름입니다...


 

()은 행동의 씨앗입니다.

한글은 세상의 수많은 문자 중에서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확실하게 알려진

유일한 문자 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인 한글 입니다.

우리 속담 중에 "말이 씨가 된다."

말이 있습니다.

자주 내뱉는 말이 정말로 이루어지는

경우에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과학적으로도 일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심코 내뱉는 망에 에너지

의 파장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나와 상대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내면 깊숙이 내재해 있던 생각이 무심

코 말로 나오는 경우를 언어심리학에

서는 "심층언어"라고 말하는데,

평소 거칠고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내뱉은 말까지 거칠고

부정적으로 행해집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만 내지 말

고 분수대로 참되게 남을 도우며 절

제하는 *생활태도*를 지녀야 ~~

나도 살고 남도 삽니다

 

 

일일일야 만사만생(一日一夜 萬死萬生), 
하루 사이에 만 번 죽고 만 번 사니, 

얼마나 열심히 살아야겠어.” 

하지만 빈도는 매 순간의 삶이 전부라고 봅니다.


이순이 느므 4년째 되는 생일입니다.

음력 유월 초닷새 7월 7일~ 오유월 뙤약볕에

나를 낳아 준 구순이 넘은 자당과 [햇살] 청취자

분의 자당님과 함께,~~

생일에 즈음하여 복과 지혜가 증진하옵기 거듭

두손모움니다. 

 

 

[여름]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발걸음 가볍게 하룻길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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