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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진영 / 연출 : 김이선 / 작가 : 김희라
월~일 | 12:00 ~ 13:55

< 중년의 가슴에 7월이 오면 >
  • 작성자진아
  • 조회수1697
  • 작성일2017.07.25

< 중년의 가슴에 7월이 오면 >
- 이채

탓하지 마라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 주워들고 울지 마라

저 숲,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 마리 새야, 부디 울지 마라
인생이란 희극도 비극도 아닌 것을...
산다는 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

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부와 명예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은
정직과 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세상엔 그 어떤 것도 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 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통속하는 세월의 한 장면일 뿐이지

그대,
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 어부사시사 중 여름 노래 ~
작곡 이병욱, 노래 김일륜 유희성 
선곡 ~~쪽지 남깁니다,,
올 여름 휴가,
마음의 평안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한 끗 리빙] 묵은 크림에 오일·글리세린 … 풋크림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안 쓰거나 오래된 화장품으로 발뒤꿈치를 관리할 수 있다. 우선 각질 제거.
오래된 보디오일에 흑설탕을 1대2 비율로 섞어 3~5분간 문지르면 된다.
다음은 보습. 크림이나 밤에 오일과 글리세린을 조금씩 섞으면 훌륭한 풋크림이 된다.

여기에 안티에이징 세럼이나 아이크림, 미백크림 등 한두 가지 더 섞어도 좋다.
묵혀둔 샘플 화장품을 다 털어낼 기회다.
이렇게 만든 풋크림을 발에 흠뻑 바른 후 비닐봉지를 씌우고 그 위에
수면양말을 덧신은 채 10분간 놔뒀다 물로 헹구면 발뒤꿈치가 부드러워진다. 



글·사진=윤경희 기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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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마루
    등록일 : 2017.08.02
    진아님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세요. 
  • 진아
    등록일 : 2017.07.25
    *하루하루 시간은 더디게 갈 수 있다,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처럼!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나 나태함이 없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