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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모음

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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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0일 수요일
  • 작성자문화소식
  • 조회수1124
  • 작성일2017.05.10

5.17 은평문화예술회관, 효 콘서트 국악한마당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국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은평구의 효 콘서트 국악한마당517일 오후 2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국악한마당 공연에서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박상옥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무악 무대가 펼쳐집니다. 국악 회심곡, 경기민요, 살풀이춤, 난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예약은 전화 02-351-6529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6.9 영도문화예술회관, 효원국악관현악단 효원, 영도바다를 노래하다2’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효원국악관현악단이 바다를 주제로 한 공연을 마련합니다. ‘효원, 영도바다를 노래하다 두 번째공연이 69일 오후 7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효원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000년 창단 이후 창작국악관현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고 올해 영도문화예술회관의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물섬 영도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바다를 주제로 정동희 작곡 국악관현악 꿈의 바다’, 원일 작곡 달빛항해등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공연 문의처는 전화 051-419-5571번입니다.

 

-5.16 북촌창우극장, ‘2017 북촌낙락x호호낙락자원활동가 모집

 

북촌창우극장에서는 서울의 아름다운 산책길에서 열리는 국악 버스킹축제에 함께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2017 북촌낙락 호호낙락축제는 527일부터 7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북촌 일대 한옥 곳곳에서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북촌창우극장은 공연 기획/준비, 홍보 그리고 진행을 담당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서류 접수는 516일까지 이뤄지고 제출 서류는 북촌창우극장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6.3-4 서울남산국악당, 창작 소리극 서편제

 

한국적인 서정미를 담은 소리극이 펼쳐집니다. 창작 소리극 서편제가 오는 63일과 4일 오후 2시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이청준의 원작 소설을 연극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지난 4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 초연 공연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극본은 진남수, 음악 양승환, 연출은 권호성이 맡았고 소리꾼 황애리, 김나니, 조엘라, 안이호, 이봉근 등이 출연합니다. 보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전화 02-743-6587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5.12 야탑역 야외광장, 성남시립국악단 게임&국악 음악회

 

게임과 국악을 접목한 이색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2017 게임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게임&국악 음악회가 512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경기도 성남시 야탑역 야외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내 6개 기업이 개발한 유명 게임의 배경음악을 성남시립국악단이 우리 가락으로 편곡해 들려줍니다. 각각의 연주에는 사회자의 해설이 더해지고 게임 속 화려한 영상을 배경으로 국악기가 총동원된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5.16-17 서울돈화문국악당, 프리&프리 소리꾼, 탭꾼

 

판소리와 탭댄스가 만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기획공연 프리 앤 프리무대에 요노 컴퍼니의 소리꾼, 탭꾼공연이 오릅니다. 516일 오후 7시와 517일 오후 3시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소리꾼 최진숙, 탭댄서 이연호, 타악 연주자 성지은이 출연합니다. 판소리의 고수 역할을 서양의 춤인 탭댄스로 채우며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5.14 인천시립박물관,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밴드 세움)

 

인천시립박물관이 국악의 장단과 서양 재즈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개최합니다.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세 번째 무대가 514일 오후 4시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과 서양의 음악을 융합해 다양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밴드 세움이 출연합니다. 비나리를 모티브로 슬픔의 정서를 표현한 곡 심연’, 동해안 무속 장단 푸너리와 펑키 리듬을 섞은 곡 양양등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공연 예약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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