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16년 6월 13일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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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6.13~14 국악방송,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현장 특별방송 6.28-30 국립극장, 최현 선생 15주기 추모공연 ‘최현춤전2017’ ~7.2 수현재컴퍼니, 작가 데뷔 프로그램 ‘통통통 시즌2’ 참가자 모집 6.13 서울돈화문국악당, 주한 외국인을 위한 우리음악 감상회 6.17, 18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민속한마당(춤,가곡/과천무동답교놀이) 6.21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이야기, 셋’
두 번째 방송(10:55)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현장 특별방송 라디오 리얼토크 [콘텐츠의 시대_예술가로 사는 법] 방송으로 인해 주간문화소식은 결방합니다.
세 번째 방송(15:55) 6.18 서울돈화문국악당, 소리메 정기연주회 ‘유인지악’ 6.17 무계원, 가무별감 박춘재의 황제를 위한 콘서트(채향순) 6.28 국립무형유산원, 전남도립국악단 시대창극 ‘흐엉의 희망일기’ 6.16 노원어울림극장, 고진성 이지연의 ‘춤과 사람의 이야기’ 7.1-11.11 대구 아양아트센터, ‘여민동락: 함께 즐기는 국악이야기’ -6.23 한양도성, 여름방학 교사 직무연수 참가자 접수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08:55)
6.13~14 국악방송,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현장 특별방송
국악방송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현장을 직접 찾아가 특별방송을 진행합니다.
아트마켓, 공연, 협력 네트워킹이 있는 제10회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오늘(6/12)부터 6월 15일까지 제주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며
국악방송은 축제 기간 중 내일과 모레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특별방송을 마련합니다.
방송에는 현경채 음악평론가가 출연해 공연 예술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악인을 포함한 이 시대 예술가들이 어떻게 시장에 진출해 활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6.28-30 국립극장, 최현 선생 15주기 추모공연 ‘최현춤전2017’
한국무용가 최현 선생을 기리는 공연이 열립니다.
최현 선생 15주기 추모공연 ‘최현춤전 2017’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먼저 ‘시서화로 만나는 최현’ 순서는 선생의 소품들을 선보이는 무대로 다양한 연출과 무대기법을 통해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뒤를 이어 ‘춤으로 보는 풍류’ 순서에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의 군무로 최현 선생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7.2 수현재컴퍼니, 작가 데뷔 프로그램 ‘통통통 시즌2’ 참가자 모집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페니에서 작가 데뷔 프로그램이니 ‘통통통 시즌2’에 참여할 창작자를 모집합니다.
주류 콘텐츠 시장에 입문하지 않은 창작자를 대상으로 연극, 뮤지컬 장르에 한해 7월 2일 오후 6시까지 개인이나 팀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창작자들은 전문가 집단의 1대1 멘토링을 받아 60분 분량의 장막 희곡을 완성하게 되고 완성된 작품은 10월 ‘수현재 10분 극장’ 실연 무대에 오릅니다.
또 최종 선발된 2편의 작품은 내년 4월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참가 신청서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13 서울돈화문국악당, 주한 외국인을 위한 우리음악 감상회
한국에서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국악 공연이 마련됩니다.
주한 외국인을 위한 우리음악 감상회, ‘풍류, 파란눈을 만나다’가 오늘(6/13) 오후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전통문화진흥원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 공관과 상사,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가곡을 비롯한 성악부터 궁중무용, 해금과 대금 산조, 경기민요와 아리랑 그리고 풍악 공연까지 우리 전통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공연 문의처는 휴대전화 010-3728-6003번입니다.
6.17, 18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민속한마당(춤,가곡/과천무동답교놀이)
국립민속박물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관람객들을 위한 전통예술 공연 ‘우리민속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6/17) 오후 3시에는 ‘황귀자의 우리 전통춤과 한국가곡의 만남 그리고 이야기’란 제목으로 한국 춤과 가곡이 조화를 이룬 무대가 펼쳐집니다.
다음 날인 6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4호 과천무동답교놀이가 재현되며 풍물, 무동놀이,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전통연희 판이 열립니다.
더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6.21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이야기, 셋’
그림책 이야기를 국악관현악으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특별연주회 ‘이야기, 셋’이 6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 오르는 책은 이혜란 작가의 ‘우리가족입니다’와 유주연 작가의 ‘어느 날’, 서진선 작가의 ‘엄마에게’ 세 작품입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작곡가 신동일, 조원행, 장석진의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송(15:55)
6.18 서울돈화문국악당, 소리메 정기연주회 ‘유인지악’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 소리메가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제7회 소리메 정기연주회 ‘유인지악’이 6월 18일 오후 4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1995년 창단된 소리메는 전명신 국악연구소 문화생을 주축으로 한 국악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악을 펼치다’를 부제로 유초신지곡 중 상령산, 대금 동요 연곡, 국악가요, 창작곡 ‘꽃분네야’ 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17 무계원, 가무별감 박춘재의 황제를 위한 콘서트(채향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는 6월 한 달 간 재담과 전통예술이 함께하는 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가무별감 박춘재의 황제를 위한 콘서트’가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무계원에서 개최됩니다.
왕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담꾼 박춘재 역으로는 소리꾼 정남훈이 출연하고
이번주 토요일인 6월 17일 무대에는 2013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 수상자인 채향순이 오릅니다.
관람 신청은 전화 02-379-7131번을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6.28 국립무형유산원, 전남도립국악단 시대창극 ‘흐엉의 희망일기’
6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국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협업 교류 공연, 전남도립국악단의 시대창극 ‘흐엉의 희망일기’가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정동 창극과 달리 현재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 창극 ‘흐엉의 희망일기’는 다문화 가정의 삶을 소재로 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어부의 딸 흐엉이 전라남도 무안에 사는 노총각 삼식과 결혼을 하고 아내이자 어머니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립니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6.16 노원어울림극장, 고진성 이지연의 ‘춤과 사람의 이야기’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가지 못하는 자의 애환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고진성, 이지연의 ‘춤과 사람의 이야기’ 공연이 6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노원구에 있는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무 이수자 고진성,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이지연을 필두로 한 춤사랑무용단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태평무, 살풀이, 지전무, 승무, 진도북춤, 모듬북 등이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문의처는 전화 02-2289-6767번입니다.
7.1-11.11 대구 아양아트센터, ‘여민동락: 함께 즐기는 국악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아양아트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한 국악 감상 교육을 운영합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여민동락: 함께 즐기는 국악이야기’가 7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교육은 4개 기수별로 각 4주에 걸쳐 열리고 국악기별 구분에 따른 3주 간 교육이 이뤄진 뒤 마지막 4주차에는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신청자격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보호자 또는 가족이며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53-230-3311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6.23 한양도성, 여름방학 교사 직무연수 참가자 접수
한양도성의 역사와 세계유산적 가치에 관한 여름방학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서울특별시는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양도성과 도시유산’이란 주제의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합니다.
연수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립니다.
한양도성의 역사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지도로 보는 서울, 옛 그림 속 한양, 한양도성의 세계유산적 가치 등의 소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연수 신청은 한양도성 홈페이지에서 6월 23일까지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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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03925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2, 7층, 10~12층 (상암동, DMS빌딩) TEL : 02-300-9990 / FAX : 02-300-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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