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17년 6월 20일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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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7.22~8.13 세종문화회관, 2017 꿈나무 예술탐험대 6.28 태안문화예술회관, 충남문화재단 ‘Great to see you;그랬슈’ 6.20 경주예술의전당,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가얏고 달빛에 춤추다’ 6.22~23 서귀포예술의전당, 대전시립무용단 ‘옹고집전’ 6.21 플랫폼창동61, 국악방송 콘서트 오늘(불세출의 풍류도시) ~8.31 문화재청, 제5회 난중일기 독후감 및 이충무공 유적답사기 공모전
두 번째 방송(10:55) 6.30 블러섬랜드, 한국음악, 꽃으로 피우다(김용우·제니스) 6.22 세종 초려역사공원, 한옥에서 듣는 전통음악 ‘북의 울림’ 6.16~6.22 충무아트센터, 무용가 최현 회고 사진전 6.22, 24 일본, 안숙선 명창 작은 창극 ‘토끼타령’ 6.22 서울돈화문국악당, 고흥 예술의 멋 ‘높이 솟은 고흥’ 7.7~22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세 번째 방송(15:55) 6.23 금나래아트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6.28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시립국악단 ‘녹음방초 승화시’ 6.23~ LA한국문화원, 한국 전통 무형문화 전수 워크숍 6.21 을숙도문화회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국악명품콘서트’ 7.14~15 인천문화예술회관, 창작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6.24 서울남산국악당, 창작국악그룹 별마루 10주년 콘서트
*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7.22~8.13 세종문화회관, 2017 꿈나무 예술탐험대
어린이들이 직접 국악기를 연주하거나 뮤지컬을 만드는 체험이 마련됩니다.
세종문화회관의 여름방학 예술 체험 ‘2017 꿈나무 예술탐험대’가 7월 22일부터 4주간 주말마다 열립니다.
세종문화회관은 기존 관악기, 현악기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국악, 뮤지컬, 오케스트라 체험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전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악 체험 ‘국악 랜드’는 국악 기본기 강습, 실기 연습을 거쳐 마지막 공연 발표회까지 총 8회로 구성됐습니다.
참가 신청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6.28 태안문화예술회관, 충남문화재단 ‘Great to see you;그랬슈’
충남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 Great to see you 일명 ‘그랬슈’가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충청남도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꾼 박인혜, 아쟁 연주자 김성근, 피아노의 최미경, 가야금의 심미령이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모티브로 한 ‘춘향 로망스’를 협연합니다.
뿐만 아니라 서산농악보존회가 출연해 서산지역 민속놀이인 볏가릿대 놀이를 선보이며 광대놀음 떼이루가 연희와 재담으로 공연을 이끕니다.
예매는 태안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6.20 경주예술의전당,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가얏고 달빛에 춤추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순회공연 ‘가얏고 달빛에 춤추다’가 경상북도 경주시를 찾아갑니다.
이번 경주 공연은 오늘(6/20)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무대에는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만들어진 25현 3중주 가야금 협주곡 ‘밀양의 꿈’, 강강술래를 주제로 작곡된 가야금 합주곡 ‘가얏고 달빛에 춤추다’ 등이 오르며 가야금의 다양한 매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휴대전화 010-6426-8685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6.22~23 서귀포예술의전당, 대전시립무용단 ‘옹고집전’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특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대전시립무용단 초청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 공연이 6월 22일과 23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욕심쟁이 옹고집전 이야기를 통해 욕심을 부리면 벌을 받는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영화 같은 영상 그리고 동화구연으로 꾸며집니다.
티켓 예매는 전당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6.21 플랫폼창동61, 국악방송 콘서트 오늘(불세출의 풍류도시)
오늘날의 국악을 보여주는 국악방송의 ‘콘서트 오늘’ 무대에 창작국악그룹 불세출이 오릅니다.
국악방송 ‘콘서트 오늘’, 불세출의 ‘풍류도시’ 공연이 내일(6/21) 오후 8시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펼쳐집니다.
불세출은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2006년 결성한 단체로 2007년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21세기 아리랑상을 수상한 이후 개성 뚜렷한 아티스트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창작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국악방송이나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31 문화재청, 제5회 난중일기 독후감 및 이충무공 유적답사기 공모전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오는 8월 31일까지 ‘난중일기 독후감 및 이충무공 유적답사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2013부터 이순신장군의 나라사랑정신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어 왔습니다.
난중일기 독후감과 이충무공 유적답사기 2개 부문에 걸쳐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뉩니다.
작품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며 응모작들은 10월중 현충사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이나 현충사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두 번째 방송(10:55)
6.30 블러섬랜드, 한국음악, 꽃으로 피우다(김용우·제니스)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소극장 블러섬랜드에서 우리 민요와 아카펠라가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한국음악, 꽃으로 피우다’, 소리꾼 김용우와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풍류투게더’ 공연이 6월 30일 오후 8시 블러섬랜드 무대에 오릅니다.
2016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을 받은 소리꾼 김용우는 다양한 악기 편성과 장르의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실력파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와 함께 협연을 펼칩니다.
자세한 정보는 블러섬랜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6.22 세종 초려역사공원, 한옥에서 듣는 전통음악 ‘북의 울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는 초려역사공원에서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 국악 공연이 열립니다.
한옥에서 듣는 전통음악 ‘북의 울림’ 공연이 6월 22일 오전 11시 초려역사공원 갈산서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의 국악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국악강좌 강사인 한국교원대학교 최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무대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로 구성된 연희동인 ‘무율’이 올라 비나리, 사물놀이, 판굿 등 신명나는 전통연희를 선보입니다.
공연 관련 정보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6.16~6.22 충무아트센터, 무용가 최현 회고 사진전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모임 허행초는 명무 최현 선생의 서거 15주기를 맞아 기념 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무용가 최현 회고 사진전이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1층에서 6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고 최현 선생은 17세에 김해랑 무용연구소에 들어가 전통춤을 두루 익힌 뒤 서울예술고등학교 학과장, 국립무용단 지도위원과 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선생의 기본 춤은 한국 춤의 호흡과 동작을 대표하는 기본 틀로서 한국무용예술이 나아갈 방향의 지침이 되는 춤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현 선생의 열정과 업적을 담은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6.22, 24 일본, 안숙선 명창 작은 창극 ‘토끼타령’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작은 창극이 일본 무대에 오릅니다.
작은 창극 ‘토끼타령’이 6월 22일과 24일에 각각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과 오사카 나렛지 시어터에서 펼쳐집니다.
토끼타령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수궁가를 소재로 초창기 창극의 모습을 되살린 공연이며 이번 일본 무대에는 소리꾼 8명과 악사 5명이 오릅니다.
공연에서 안숙선 명창은 무대 전체를 이끌며 한국의 정서를 고스란히 현지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6.22 서울돈화문국악당, 고흥 예술의 멋 ‘높이 솟은 고흥’
서울특별시와 전라남도 고흥군이 함께 공연을 선사합니다.
고흥 예술의 멋 ‘높이 솟은 고흥’ 공연이 6월 22일 오후 6시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무대에는 지난 2001년 창단 이래 지역 전통국악 공연의 발전에 힘써온 고흥군전통예술단이 출연합니다.
모듬북과 흥양아리랑, 고흥북놀이, 판소리 등을 선보이며 남도 전통예술의 멋을 전할 예정입니다.
공연장에는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7-22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우리 음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일명 ‘여우락 페스티벌’이 7월 7일부터 22일까지 국립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의 예술감독으로는 원일, 음악감독으로는 공명, 한웅원이 참여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립국악관현악단, 잠비나이, 바라지, 소리꾼 유태평양, 장서윤 등 국악인들은 인디밴드, 레게 밴드, 현대음악 연주단체 등과 호흡을 맞추며 우리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일정 정보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송(15:55)
6.23 금나래아트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서울특별시 금천구는 지역민들을 위한 특별한 국악 공연을 선사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이 함께하는 예술로 동행,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공연이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김철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무대에 올라 최성환 작곡 국악관현악 ‘아리랑 환상곡’, 김영재 작곡 해금협주곡 ‘방아타령’, 오지총 작곡 창과 관현악 ‘쑥대머리’ 등을 들려줍니다.
티켓 예매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6.28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시립국악단 ‘녹음방초 승화시’
충청북도 청주시는 6월의 문화가 있는 날 국악 공연을 개최합니다.
청주시립국악단의 브런치 콘서트 ‘녹음방초 승화시’가 6월 2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코너인 국악관현악 ‘한국음악 여덟 대문’으로 문을 열고
테너 최상호, 소프라노 고미현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성악과 국악관현악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브런치콘서트를 마련할 계획이며 공연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6.23~ LA한국문화원, 한국 전통 무형문화 전수 워크숍
미국 LA에서 살풀이춤의 진수를 전하는 배움의 장이 마련됩니다.
LA한국문화원은 우리 전통문화의 올바른 보존과 전승 기회를 갖기 위해 ‘한국 전통 무형문화 전수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현지 공연예술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이번 달부터 매달 한 차례씩 마련됩니다.
오는 6월 23일 열리는 첫 시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이수자 송미숙,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양승미가 나서 각각 ‘홍애수건춤’과 ‘쇠춤’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6.21 을숙도문화회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국악명품콘서트’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있는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국악 명인들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부산을 빛낸 예술인 시리즈 두 번째-국악명품콘서트’가 내일(6/21)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무대에는 부산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8호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보유자 신명숙, 국가무형문화재 구례향제줄풍류 전수교육조교 장명화, 진도씻김굿 이수자 이종대 등이 함께합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1-220-5805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7.14~15 인천문화예술회관, 창작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사랑 이야기가 뮤지컬로 찾아옵니다.
창작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이 7월 14일과 15일 총 세 차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 공연은 어린 왕세자가 실종된 날 밝혀지는 내시 구동과 나인 자숙이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와 그 둘을 둘러싼 갈등을 담았습니다.
공연의 연출에는 서재형, 대본과 작사에는 한아름 그리고 작곡과 편곡에는 황호준이 참여했고
티켓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6.24 서울남산국악당, 창작국악그룹 별마루 10주년 콘서트
창작 국악 그룹 별마루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공연을 개최합니다.
‘별마루 10주년 콘서트’가 6월 24일 오후 6시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집니다.
별과 하늘이란 뜻을 지닌 그룹 별마루는 해금, 대금, 가야금,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이 어우러지는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왔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 ‘쥐불놀이’, ‘박타는 날’, ‘태양은 가득히’ 등을 들려주고 2017년 신곡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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