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7.15~8.12 서울돈화문국악당, ‘도담도담 별난 놀이판’(선착순)
7.13 국립국악원, 유현수 피리 독주회 ‘창작독주곡’
7.7 창녕문화예술회관, ‘하쿠나 마타타’
7.15 군산예술의전당,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왕의 순행’
7.8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효 국악 콘서트
7.7-22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두 번째 방송(10:55)
7.13, 25 민속극장 풍류, 이야기 풍류(이호연, 남해성)
~7.19 전남도립국악단, ‘청춘樂’ 협연자 모집
7.10~12 국립국악원, ‘2017 푸르미르 짧은 배움과정’ 참가자 접수
~7.10 다산문화제추진위, 제31회 남양주다산문화제 공연 공모
7.11 국립민속국악원, 제주도립무용단 ‘상·상 그리고,’
7.14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공연 ‘한밭, 비나리’
세 번째 방송(15:55)
7.18~19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 ‘무부, 舞,浮, Move’
7.19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한반도 아리랑 환타지아’
7.10~14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17 전국 예술계고교 국악 심화교육 참가자 모집
7.8 정읍사공원, 정읍시립국악단 ‘달하 노피곰 도다샤’
7.23 서울돈화문국악당, 정가단 아리 ‘합창으로 듣는 정가’
7.14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공연 ‘한밭, 비나리’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7.15~8.12 서울돈화문국악당, ‘도담도담 별난 놀이판’(선착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담도담 별난 놀이판’은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돈화문국악당 연습실과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교육은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인형극 인형과 무대를 만드는
‘동화로 만드는 덜미인형극’과
부모님과 함께 전통 탈을 만들며 역할놀이를 해보는
‘마음을 보듬는 탈춤’으로 나뉩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7.13 국립국악원, 유현수 피리 독주회 ‘창작독주곡’
피리연주자 유현수의 독주회가 마련됩니다.
‘창작독주곡’을 주제로 한 이번 독주회는
7월 13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됩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유현수는
21세기 피리음악연구회 회원,
소리공방 바라기 동인으로 지내며
활발한 연주와 교육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타악 연주자 최영진, 박주현과 함께
피리독주곡 ‘란란’, ‘해오름’,
이해식 작곡 춤피리, 윤혜진 작곡 영매‘ 등을 들려줍니다.
공연 문의는
휴대전화 010-8545-4543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7.7 창녕문화예술회관, ‘하쿠나 마타타’
아프리카 사자들의 좌충우돌 우정 이야기가
우리 국악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공연으로 만나는 국악과 아프리카 문화체험
‘하쿠나 마타타’ 공연이
오늘(7/7) 오후 7시 30분
경상남도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사자와 사자탈 사이의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버나놀이, 사자탈, 상모, 사물놀이 등 전통연희와
아프리카 음악과 춤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예매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15 군산예술의전당,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왕의 순행’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의 공연 ‘왕의 순행’이
전라북도 군산시를 찾아갑니다.
이번 군산 공연은 7월 15일 오후 3시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왕의 순행’ 공연은
전주의 경기전과 전라감영을 배경으로
역사적, 예술적 상상력을 더했으며
관아의 뜰에서 임금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했던 연회와 궁중무용을
재담과 엮어 담아냅니다.
특히 공연의 대미는
관아 밖 마을에서 행해진 백성들의 축제로 장식되며
다양한 타악의 가락과 역동적인 춤이 함께합니다.
공연 문의처는
전화 063-454-5535번입니다.
7.8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효 국악 콘서트
한국국악협회 하남시지부가
시민들을 위한 국악 공연을 선사합니다.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효 국악 콘서트가
내일(7/8) 오후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하남민요합창단과 하남민요동호회가 출연해
지역별 민요를 들려주고
소리꾼이자 연출가인 정남훈은
정선아리랑과 창부타령을 주진희 무용가의 춤과 함께 선보입니다.
또 소리꾼 박애리가
쑥대머리, 배띄워라 등 익숙한 곡들을 들려주며
국악 실내악단 더 나린, JH컴퍼니의 무대 등이 더해집니다.
공연 문의는
전화 031-792-0909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7.7-22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우리 음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일명 ‘여우락 페스티벌’이
오늘(7/7)부터 7월 22일까지
국립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의 예술감독으로는 원일,
음악감독으로는 공명, 한웅원이 참여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립국악관현악단, 잠비나이, 바라지,
소리꾼 유태평양, 장서윤 등 국악인들은
인디밴드, 레게 밴드, 현대음악 연주단체 등과 호흡을 맞추며
우리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일정 정보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송(10:55)
7.13, 25 민속극장 풍류, 이야기 풍류(이호연, 남해성)
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마련한 상설 기획공연
2017 이야기 풍류 무대가
7월에도 이어집니다.
오는 7월 13일 오후 7시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 이호연이 출연해
경기민요를 들려줍니다.
뒤를 이어 7월 25일 오후 3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남해성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문의는
전화 02-3011-2178번으로 하시면 되고
티켓은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발권됩니다.
~7.19 전남도립국악단, ‘청춘樂’ 협연자 모집
전남도립국악단에서는
단원들과 협연을 펼칠 청소년과 대학생 연주자를 모집합니다.
2017 차세대 전통예술인을 위한 청소년·대학생 협연,
‘청춘 락’ 공연은 9월 22일과 23일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전국 중, 고등학교 재학생과
국악 관련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성악, 기악, 타악 분야 협연자를 모집합니다.
원서 접수는 7월 19일까지 이뤄지고
응시 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7.10~12 국립국악원, ‘2017 푸르미르 짧은 배움과정’ 참가자 접수
국립국악원에서는
여름 방학 기간 진행되는 국악 교육,
‘2017 푸르미르 짧은 배움과정’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합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국립국악원에서 진행됩니다.
교육 내용은 국악 실기체험과 발표회로 구성되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장구와 난타,
고학년 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가야금, 해금, 단소,
사물놀이와 연희반이 마련됩니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e-국악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가능합니다.
~7.10 다산문화제추진위, 제31회 남양주다산문화제 공연 공모
남양주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는
31번째 축제를 함께 꾸밀 공연 프로그램을 공모합니다.
제31회 남양주다산문화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다산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는 ‘조선시대로의 여행, 새로운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얼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추진위원회는 다산과 전통, 현대가 어우러지고
전 연령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7월 10일까지 접수합니다.
더 자세한 공고 내용은
다산문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11 국립민속국악원, 제주도립무용단 ‘상·상 그리고,’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세 개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 공연이 개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국립민속국악원,
전북도립국악원이 주최하는 ‘상상 그리고’란 제목의 공연이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예원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특히 제주도립무용단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기원과 풍요의 마음을 담은 공연을 선사합니다.
태평성대, 향발무, 해녀춤, 북과 소고놀이 등
전통을 토대로 창작 요소를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문의는
전화 063-620-2324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7.14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공연 ‘한밭, 비나리’
대전국악방송의 개국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 열립니다.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공연 ‘한밭, 비나리’가
오는 7월 14일 오후 7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방송인 이상벽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리꾼 박애리, 김미숙, 명고 박근영,
아쟁의 이태백, 성주굿의 조갑용,
쇠춤의 박은하가 무대에 오릅니다.
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연주를 맡고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가 판굿을 신명나게 선보입니다.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송(15:55)
7.18~19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 ‘무부, 舞,浮, Move’
서울시무용단이 한국 춤의 진수를 선보이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의 7월의 온쉼표,
서울시무용단의 ‘무부, 무부(舞,浮) 무브(Move)’ 공연이
7월 18일과 19일 오후 7시 30분
세종M씨어터에서 개최됩니다.
‘온쉼표’ 공연은
천원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문화휴식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서울시무용단은
허튼춤, 학춤, 미얄할미춤, 장구춤을 비롯한 전통무용부터
타악 퍼포먼스, 창작무용까지
다양한 춤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7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 가능합니다.
7.19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한반도 아리랑 환타지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제19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한반도 아리랑 환타지아’란 제목의 이번 공연은
7월 19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김대성 편곡 ‘국악관현악과 양악기를 위한 아리랑 환타지’ 무대를 시작으로
민요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혼의소리 아리랑’,
북한성악가 김훈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등으로 꾸며집니다.
그리고 박위철 작곡 ‘하나되는 아리랑’이
위촉 초연됩니다.
티켓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7.10~14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17 전국 예술계고교 국악 심화교육 참가자 모집
지방에 사는 전통예술 전공 고등학생을 위한 교육이 마련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7 전국 예술계 고교 국악 심화교육을
8월 5일부터 11일까지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진행합니다.
전국 예술계 고등학교 재학생 중 국악 전공자 50명을 모집하며
영산회상과 짧은 산조를 모두 익힌 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교육은 실기 위주의 명인특강, 전공 기초,
파트별 연습 및 개인연습으로 구성됩니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7.8 정읍사공원, 정읍시립국악단 ‘달하 노피곰 도다샤’
백제가요 정읍사가 생긴 곳에 조성된 정읍사공원에서
상설 국악공연이 열립니다.
정읍시립국악단이 마련한
‘천년의 기다림-달하 노피곰 도다샤’의 7월 공연이
내일(7/8) 오후 7시 30분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사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공연에는
정읍시립국악단과
정읍시립정읍사국악원 연수생들이 출연합니다.
또 이번 7월 공연에는
초대가수 김원중, 정읍시립합창단이 함께하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민속놀이, 팔찌 만들기,
먹거리 판매 등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063-539-6427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7.23 서울돈화문국악당, 정가단 아리 ‘합창으로 듣는 정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으로 구성된 정가단 아리가
정기 공연을 선보입니다.
정가단 아리의 정가 현재와 만나다 시리즈 두 번째
‘합창으로 듣는 정가’ 공연이
7월 23일 오후 4시와 7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집니다.
정가단 아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국립국악원 푸르미르 지도강사인 고상미가 이끌며
전통 성악곡과 창작곡을 부르는 청소년 앙상블 합창단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준일 작곡가의 유작 여창가곡 with 피아노를 초연하고
정가 앙상블 합창을 들려줍니다.
공연 문의처는
휴대전화 010-5265-4405번입니다.
7.14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공연 ‘한밭, 비나리’
대전국악방송의 개국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 열립니다.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공연 ‘한밭, 비나리’가
오는 7월 14일 오후 7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방송인 이상벽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리꾼 박애리, 김미숙, 명고 박근영,
아쟁의 이태백, 성주굿의 조갑용,
쇠춤의 박은하가 무대에 오릅니다.
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연주를 맡고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가 판굿을 신명나게 선보입니다.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