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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모음

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2017년 7월 18일 화요일
  • 작성자문화소식
  • 조회수956
  • 작성일2017.07.18

*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7.21~8.22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한국문화재재단 오늘의 옹기

8.5 강남 율하우스, 예술동인 카인 타악+

~8.4 종로문화재단, 3회 전국 윤동주 창작음악제 참가 접수

7.22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민속 한마당(우리춤 희희낙락)

7~8월 고창읍성, 상설공연 모양마을 사람들휴가철 추가 공연

8.11~13 서울 도심, 서울 문화의 밤-한여름 밤의 서울문화바캉스

 

두 번째 방송(10:55)

8.11~12 한국문화의집·남인사마당, 나고야 놀이판 축제

8.3~5 강동아트센터, 2017 청소년 여름 음악제

8.9~11 무계원, 여름방학 서당교실 안평대군의 호연지기를 경험하다

7.26 국립무형유산원,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놀보는 오장칠보

7.20~29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극단 가람 팥죽할매와 바보 호랑이

7.21~22 성수아트홀, 창작국악그룹 그림 초인공간

 

세 번째 방송(15:55)

8.4~5 국립무형유산원, 삼국삼색, 아시아의 풍류가 펼쳐지다

8.25 세종문화회관, 천지윤 해금 독주회 여름은 오래 남아

~7.20 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 시즌제 참가할 예술가 모집

7.20 서촌공간 서로, 서로 초이스(경기소리꾼 김희영, 전병훈)

7.28~8.5 군산예술의전당, 썸머 페스티벌

7.27~9.3 예술의전당, 어린이연극 시리즈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7.21~8.22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한국문화재재단 오늘의 옹기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총 19명의 옹기 작가들이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한국문화재재단의 오늘의 옹기전이

721일부터 822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2

전시관 결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 옹기의 현주소를 확인하기 위한 이번 전시는

전승지향, 기능성 추구, 재료 중심으로 영역이 나뉩니다.

 

전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보유자 김일만, 정윤석,

이수자 김창호, 정영균 등이 참여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전화 02-3011-2161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5 강남 율하우스, 예술동인 카인 타악+

 

전통음악 실험단체인 예술동인 카인이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타악 플러스 음이란 제목의 공연이

85일 오후 7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율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예술동인 카인은

2015년 천차만별콘서트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의

라이징 뮤지션 무대 피어나에서 공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양금, 장구, 징 등 전통 악기의 주법과

범패, 구음 등을 결합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8.4 종로문화재단, 3회 전국 윤동주 창작음악제 참가 접수

 

윤동주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삶과 문학을 기리기 위한 창작음악제가 개최됩니다.

 

2017 윤동주문학제,

3회 전국 윤동주 창작음악제의 참가 접수가

오는 84일까지 진행됩니다.

 

나이나 장르, 학력, 국적에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고

 

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하는

자유로운 창작 노래곡을 모집합니다.

 

이후 예선은 8월 중,

본선은 99일 윤동주문학관에서 개최되며

입상자 또는 팀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서를 비롯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22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민속 한마당(우리춤 희희낙락)

 

국립민속박물관은 매주 주말

관람객들을 위한 전통예술 공연

우리민속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인 722일에는

한국무용가 이채현이 무대에 올라

우리춤 희희낙락이란 제목으로 공연을 선사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입춤, 부채춤, 한량무, 살풀이춤 등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춤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내면세계를 재현합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와

이어지는 우리민속 한마당공연 일정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8월 고창읍성, 상설공연 모양마을 사람들휴가철 추가 공연

 

전라북도 고창군에서는

한옥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공연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고창읍성에서 개최된

브랜드 상설공연 모양마을 사람들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7월과 8월에는

매주 금요일에도 무대에 오릅니다.

 

이 공연은

도로가 새로 들어서게 되면서

당산나무가 베어질 위기에 처하자

모양마을 사람들이 마을굿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공연에는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보존회가 출연합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8.11~13 서울 도심, 서울 문화의 밤-한여름 밤의 서울문화바캉스

 

서울 곳곳에서

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됩니다.

 

서울 문화의 밤한여름 밤의 서울문화바캉스

811일부터 13일까지 도심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서울광장에서는 동서양 음악을 아우르는 공연이,

광화문광장에서는 눈 조각전이 열립니다.

 

또 영국, 이라크 대사관 등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체험을 마련하고

서울남산국악당과 돈화문국악당에서는

백스테이지 투어, 연주자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서울을 조명하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의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두 번째 방송(8:55)

 

 

8.11~12 한국문화의집·남인사마당, 나고야 놀이판 축제

 

일본 나고야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갈고 닦아온 재일동포들이

한국 무대에 섭니다.

 

나고야 놀이판 축제공연이

811일 오후 3시와 8시에는 한국문화의집 코우스,

812일 오후 4시에는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개최됩니다.

 

나고야 놀이판은

재일동포들이 자녀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물려주기 위해 결성됐고

지난 30여 년간 이어져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무대에서는

나고야놀이판의 공연 뿐만아니라

스승이자 친구로 응원해준 한국의 명인

장사익, 박경랑, 정영만, 김운태가 함께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8.3~5 강동아트센터, 2017 청소년 여름 음악제

 

강동아트센터에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음악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2017 청소년 여름 음악제

83일부터 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축제의 첫 날인 83일 무대는

카로스 타악기앙상블의 푸름을 두드리다로 꾸며집니다.

 

그리고 둘째 날인 84일 오후 730분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마지막 날인 85일에는

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가 하나의 꿈이란 공연을 선사합니다.

 

티켓 예매는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8.9~11 무계원, 여름방학 서당교실 안평대군의 호연지기를 경험하다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서당교실을 진행합니다.

 

2017 여름방학 서당교실

안평대군의 호연지기를 경험하다

8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1차와

8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차로 나뉘어 마련됩니다.

 

이번 서당교실은

, , 예에 관한 이론 교육과

국궁, 한국화, 바둑 등 체험교육으로 구성됩니다.

 

무계원은

차수별로 25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379-7131번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7.26 국립무형유산원,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놀보는 오장칠보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의 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창극 놀보는 오장칠보

726일 오후 730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 공연은

고전 놀보전을 바탕으로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해학과 함께 보여주는

판소리극입니다.

 

특히 기존의 창극과는 다르게

홀로그램이나 매핑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을 활용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공연 예약은 725일 오후 4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7.20~29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극단 가람 팥죽할매와 바보 호랑이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 뮤지컬이 공연됩니다.

 

극단 가람이 꾸미는 가족국악뮤지컬

팥죽할매와 바보 호랑이

720일과 21일 그리고 29

4층 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 공연은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우리 가락이 주는 흥겨움과 함께

서로가 함께 도우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화 064-710-4242번을 통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합니다.

 

7.21~22 성수아트홀, 창작국악그룹 그림 초인공간

 

시와 우리 음악이 어우러져

우리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시노래 콘서트 초인공간

721일 오후 8시와 22일 오후 5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그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현대 시문학을 이끄는 문인들과 예술가들이 만나

시대의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시인 함민복, 김선우, 가수 홍순관

그리고 마임아티스트 조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티켓 예매를 비롯한 문의는

전화 02-458-5230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 방송(15:55)

 

 

8.4~5 국립무형유산원, 삼국삼색, 아시아의 풍류가 펼쳐지다

 

아시아 세 개 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중국, 몽골, 일본의 문화유산 전승자를 초청해

84일과 5일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삼국삼색, 아시아의 풍류가 펼쳐지다공연을 펼칩니다.

 

84일 오후 7시부터는

중국의 현악기 구친’, 대나무 피리 동샤오연주 등

중국의 전통예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85일 오후 2시에는 몽골의 성악곡들이 무대에 오르고

같은날 오후 7시부터는

일본 국립극장 오키나와가 참여하는 공연이 개최됩니다.

 

공연 관람 신청은

724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8.25 세종문화회관, 천지윤 해금 독주회 여름은 오래 남아

 

해금연주자 천지윤이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천지윤의 여름은 오래 남아공연이

825일 오후 8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714일 세 번째 솔로앨범

여름은 오래 남아의 발매와 함께 기획됐습니다.

 

민요부터 탱고까지 다양하게 담아낸 이번 앨범은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베이시스트 최진배,

기타리스트 박윤우,

퍼커셔니스트 김정균 등이 함께했고

이들은 이번 공연에도 참여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한 예매가 가능합니다.

 

~7.20 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 시즌제 참가할 예술가 모집

 

서울문화재단에서는

거리 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거리예술 시즌제사업을 마련했습니다.

 

거리예술 시즌제

공원과 도심공간을 순회하며 공연을 선보이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울문화재단은

99일과 101일 사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숲 등

다양한 도심 공간에서 거리예술 공연을 펼칠

개인이나 단체를 모집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는 720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됩니다.

 

7.20 서촌공간 서로, 서로 초이스(경기소리꾼 김희영, 전병훈)

 

서울 종로구 옥인동에 있는 소극장 서촌공간 서로 무대에

두 명의 젊은 경기소리꾼이 오릅니다.

 

서촌공간서로의 전통음악 상설공연 서로 초이스

720일 오후 8시 공연에는

경기소리꾼 김희영과 전병훈이 나섭니다.

 

1990년생인 김희영과 1996년생인 전병훈은

각각 7세와 5세의 나이에 경서도소리를 접했고

김희영은 11, 전병훈은 7세의 나이에

경기 12잡가 완창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젊은 두 남녀 소리꾼이

예인으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는 노래를 들려줍니다.

 

티켓 예매는

서촌공간 서로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7.28~8.5 군산예술의전당, 썸머 페스티벌

 

전라북도 군산예술의전당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한여름 밤의 문화바캉스 썸머 페스티벌

728일부터 85일까지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국악, 마술, 마임, 비보잉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며

 

특히 첫 날인 728일 오후 730분에는

사물놀이와 민요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27~9.3 예술의전당, 어린이연극 시리즈

 

예술의전당은 여름방학을 맞아

예술의전당 어린이연극 시리즈공연을

727일부터 93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어린이연극 시리즈는

국내외 우수한 어린이 연극 3편을

엄선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에스메의 여름’, ‘달래이야기

그리고 봉장취가 차례로 무대에 오릅니다.

 

특히 820일부터 93일까지 열리는

극단 북새통의 음악극 봉장취는

재기발랄한 새들의 이야기를

국악 연주와 함께 풀어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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