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8.31~9.28 민속극장 풍류, 한국문화재재단 전승자시리즈 ‘화음’
~8.27 북촌창우극장, 북촌낙락 자원활동가 모집
8.19 세종호수공원, 제2회 낙화 전통문화축제
8.12 전남 담양 한국가사문학관, ‘한여름 밤의 달빛 앙상블’
8.18~20 강남 M극장, 장현수의 춤 ‘청안’
~11월 대구예술발전소, 공모 선정 단체 릴레이 공연
두 번째 방송(10:55)
9.21~24 소월아트홀,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8.17 ‘제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 부스·행사 참가자 모집
~8.30 제6회 영암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 참가자 접수
8.29~9.3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8.12~9.30 국립무형유산원, 2017년 토요공방-전통의 창조적 계승
8.12 인천문화예술회관, 썸머페스티벌(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출발! 팔도민요여행)
세 번째 방송(15:55)
8.25 세종문화회관, 천지윤 해금 독주회 ‘여름은 오래 남아’
8.11~ 강원도립예술단, 2018 평창올림픽 성공 기념 ‘겨울판타지’
8.21~9.18 2017 세종대왕전통예술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8.11~22 인사동 G&J 광주전남갤러리, 기획전 ‘타임 슬립’
~8.25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하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8.20 서울남산국악당, 판 프로젝트 인 서울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8.31~9.28 민속극장 풍류, 한국문화재재단 전승자시리즈 ‘화음’
한국문화재재단은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전승자 시리즈 ‘화음’ 공연을 개최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목원대학교 국악과 교수 이태백이 음악감독을 맡았고
젊은 예인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첫 공연인 8월 31일에는
김영서의 피리산조, 박수빈의 대금산조,
천선우의 해금산조, 정유경의 가야금산조,
윤소민의 거문고산조
그리고 윤겸의 아쟁산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예매시스템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27 북촌창우극장, 북촌낙락 자원활동가 모집
젊은 연주자들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연주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북촌한옥음악회 ‘북촌낙락’에서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북촌낙락은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북촌 일대 한옥 9곳에서 개최됩니다.
선정된 자원활동가들은 공연 기간 동안
기획이나 홍보, 공연 진행에 참여합니다.
지원 자격은
한옥과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만 19세 이상,
사전 교육 및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자이며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7일까지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북촌낙락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8.19 세종호수공원, 제2회 낙화 전통문화축제
불꽃으로 부정을 쫓고 희망을 불러들이는 축제가 열립니다.
제2회 낙화 전통문화축제가
8월 19일 오후 7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무대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떨어지는 꽃잎이란 뜻을 담은 낙화는
조선시대를 거치며 민속놀이로 정착한
전통 불꽃놀이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대섬 다리 양쪽에 설치된 수천 개의 불꽃이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공연장에서는 낙화를 배경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인 송파산대놀이를 비롯한
전통예술 공연이 마련됩니다.
8.12 전남 담양 한국가사문학관, ‘한여름 밤의 달빛 앙상블’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우리 음악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2017 제4회 풍류달빛공연
‘한여름 밤의 달빛 앙상블’이
8월 12일 오후 8시
가사문학관 앞마당에서 펼쳐집니다.
광주광역시와 담양군,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소리꾼 이봉근, 이윤아
그리고 국악앙상블 탐이 출연합니다.
공연의 사회는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인 김나니가 맡으며
공연 관람은 별도의 예매 없이 가능합니다.
8.18~20 강남 M극장, 장현수의 춤 ‘청안’
우리 춤의 아름다움으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공연이 열립니다.
장현수의 춤 ‘청안’ 공연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있는 M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연출과 안무를 맡은 장현수 한국무용가는
지난 20여 년간 국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국립무용단 훈련장,
장현수 춤 연구소 대표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제목인 ‘청안’은
‘남을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눈’이란 뜻을 담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고단함을
한국무용을 통해 담담이 그려낼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11월 대구예술발전소, 공모 선정 단체 릴레이 공연
대구광역시 중구에 자리한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젊은 창작자들에게 창작과 실험 무대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수창홀 공연 프로그램 공모 선정 단체 릴레이 공연’이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열립니다.
이 공연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출연해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전통음악 분야로는
8월 26일과 27일 오후 5시
국악그룹 ‘놀다가’의 공연 ‘이리오너라 놀다가거라’가 마련됩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53-430-1228번을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방송(10:55)
9.21~24 소월아트홀,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을
판소리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소월아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에는 총 4명의 햄릿이 출연해
햄릿 한 사람의 복잡한 생각과 다른 성격을 연기하며
내면의 갈등을 극대화시켜 보여줍니다.
또 각각의 고민 대목들을 판소리와 노래
그리고 다양한 소리로 들려줍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8.17 ‘제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 부스·행사 참가자 모집
충청북도 영동축제관광재단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의 부스와 행사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올해는 ‘악학별좌, 난계박연’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이에 주최 측은
축제콘텐츠, 지역자원 체험, 홍보분야의 부스 참가자를 모집하고
관람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위한
행사 참가자도 함께 모집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8월 17일까지
영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8.30 제6회 영암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 참가자 접수
가야금 산조의 명인 고 김창조 선생을 기리는
국악 대회가 열립니다.
제6회 영암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이
9월 2일과 3일
전라남도 영암군 김창조산조기념관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경연 부문은
가야금, 가야금병창, 현악, 관악으로 나뉘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가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30일 오후 4시까지
영암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61-471-5201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29~9.3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한국 춤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무용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립니다.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가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마포아트센터와 포스트극장,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한국 창작 춤의 대가 김매자가 이끄는 창무회가
1993년부터 개최해온 공연예술 전문 축제입니다.
올해는 총 10개 나라 20개 작품이 펼쳐지고
강의, 오픈토크를 비롯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특히 한국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공연으로는
8월 30일 열리는 이미영의 ‘승무’,
복미경의 ‘뱀의 비유’가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예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8.12~9.30 국립무형유산원, 2017년 토요공방-전통의 창조적 계승
전통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2017년 토요공방-전통의 창조적 계승’ 프로그램이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에서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열리고
국가무형문화재인 소목장, 선자장, 한산모시짜기
그리고 석장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현대사회 속 전통공예 기술의 의미와 가치,
발전방향을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전통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12 인천문화예술회관, 썸머페스티벌(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출발! 팔도민요여행)
인천광역시에서
청소년을 위한 우리 음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출발! 팔도민요여행’ 공연이
8월 12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주최한
청소년 음악축제 ‘썸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소리꾼 이광복의 해설과 소리가 더해지며
김성국 지휘자가 이끄는 중앙국악관현악단이 출연해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 ‘남도아리랑’ 등을 들려줍니다.
예매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방송(15:55)
8.25 세종문화회관, 천지윤 해금 독주회 ‘여름은 오래 남아’
해금연주자 천지윤이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천지윤의 ‘여름은 오래 남아’ 공연이
8월 25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14일 세 번째 솔로앨범
‘여름은 오래 남아’의 발매와 함께 기획됐습니다.
민요부터 탱고까지 다양하게 담아낸 이번 앨범은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베이시스트 최진배,
기타리스트 박윤우,
퍼커셔니스트 김정균 등이 함께했고
이들은 이번 공연에도 참여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한 예매가 가능합니다.
8.11~ 강원도립예술단, 2018 평창올림픽 성공 기념 ‘겨울판타지’
강원도립예술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순회공연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립예술단의 공연 ‘겨울판타지’가
내일(8/11)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3일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10월 20일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을 찾아갑니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됐고
1부에서는 강원도립무용단이
창작무용 ‘겨울 약속’을 선보입니다.
2부에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이 출연해
국악가요, 사물놀이 협연을 펼치고
마지막 3부는 두 단체가 합동무대를 선사합니다.
이 공연은
강원도립예술단 인터넷 카페에서 사전예약한 뒤 관람 가능합니다.
8.21~9.18 2017 세종대왕전통예술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세종대왕의 정신을 바탕으로
예술인들이 끼와 재능을 겨루는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2017 세종대왕전통예술경연대회가
9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세종대왕기념관 세종공원에서 개최됩니다.
경연 종목은
무용, 판소리, 기악, 민요로 나뉘고
30세 이상을 위한 명인부,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일반부
그리고 대학·대학원생부가 마련됩니다.
참가 접수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전통예술위원회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우편 또는 온라인 접수 가능합니다.
8.11~22 인사동 G&J 광주전남갤러리, 기획전 ‘타임 슬립’
남도의 전통 미술과 현대미술이 만나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의 기획전 ‘타임 슬립’이
내일(8/11)부터 8월 22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G&J 광주·전남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전시의 제목인 ‘타임 슬립’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는 시간여행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보유자 정관채,
중견작가 김현덕,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청년작가 김단비와 하루.K가 참여했고
전통예술, 미디어, 회화 등 총 18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02-2223-2545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25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하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하반기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하반기 강좌는 9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화각공예, 전통자수,
대금·소금 제작 및 연주, 장구, 민요 등
총 11개 강좌로 구성됩니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나 전수조교가 직접 맡고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업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8월 25일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8.20 서울남산국악당, 판 프로젝트 인 서울
세계 여러 나라의 연주자들이 모이는 아시아 음악 콘서트가 열립니다.
‘판 프로젝트 인 서울’ 공연이
8월 20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됩니다.
‘판프로젝트’는
피리연주자 가민, 타악연주자 심운정,
캐나다의 아시아음악 연주자 제프리 로버트를 중심으로
2015년부터 다양한 해외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꾼 이나래, 중국악기 얼후 연주자 인제 왕,
가야금 연주자 김도연이 함께하며
새롭게 구성된 ‘수궁가’를 비롯한 6곡을 들려줍니다.
공연 문의는
전화 02-2261-0500번으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