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10.11 서울남산국악당, 김영희춤연구소 ‘검무전IV’
10.20 국립극장, 노름마치예술단 SSBD5 ‘삼라만상: UNIVERSE’
9.27 서귀포예술의전당,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가을 맞이 국악한마당’
10.10 국립국악원, 한국음악협회 제5회 국악관현악축제
9.30 국립무형유산원, 2017 이수자뎐(경기민요 박윤정)
9.28 수성아트피아, 가을음악회 ‘한국 가곡의 밤’
두 번째 방송(10:55)
10.12 서울돈화문국악당, 소리꾼 신정혜 ‘범피:련’
9.26 도봉구청, 가을을 여는 국악 잔치
9.27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음악듀오 그믐)
9.26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국립현대무용단 ‘제전악-장미의 잔상’
~10.13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쪽샘 일대에 대한 옛 추억’ 공모전
9.30 서울남산국악당, 시나위&래그타임 ‘연희본색’
세 번째 방송(15:55)
9.27~11.8 조계사,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
9.27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노름마치 풍 The K-wind
10.12~28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10.6~8 충남 서산해미읍성, 제16회 서산해미읍성축제
10.20~22 전남 보성군,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9.28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2017 마스터피스-임헌정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10.11 서울남산국악당, 김영희춤연구소 ‘검무전IV’
김영희춤연구소의 네 번째 ‘검무전’ 공연이
10월 11일 오후 8시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검무전’은
기녀검무, 무예검무, 역사적 사건의 검무 등
26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려왔습니다.
올해 공연은 ‘무속 칼춤’을 주제로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5호 최영장군 당굿 서경욱 보유자의 칼춤,
경기검무보존회의 ‘경기검무’ 등을 선보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0.20 국립극장, 노름마치예술단 SSBD5 ‘삼라만상: UNIVERSE’
한국과 인도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립니다.
노름마치예술단의 ‘Same Same But Different’ 다섯 번째 시즌
‘삼라만상’ 공연이
10월 20일 오후 8시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는
인도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용가 아스타드 데부,
인도 음악과 월드뮤직을 아우르는 작곡가 트리얌
그리고 타악의 신세계를 선보이는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함께
자연과 우주를 주제로 무대를 선사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9.27 서귀포예술의전당,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가을 맞이 국악한마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9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전통예술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가을 맞이 국악한마당’이
내일(9/27)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가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제주의 민속, 무속 신화’를 주제로
전통예술과 미디어 아트,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집니다.
화려한 장단과 소리, 춤을 볼 수 있는 소리굿을 비롯해
날뫼북춤, 장구춤, 소고춤, 열두발상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문의처는
전화 064-760-3365번입니다.
10.10 국립국악원, 한국음악협회 제5회 국악관현악축제
국악 작곡가들의 창작곡을 통해
국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한국음악협회의 제5회 국악 관현악 축제가
10월 10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됩니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7년도 관현악지속연주지원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국악 작곡자 이종구, 정동희, 이경은, 이철구, 전인평
그리고 박범훈이 다채로운 창작곡으로 함께하며
락음국악관현악단의 연주를 통해 한국 음악의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9.30 국립무형유산원, 2017 이수자뎐(경기민요 박윤정)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국립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 2017 이수자뎐이
9월 30일 오후 4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마지막 이수자뎐 공연인 이번 무대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박윤정이 올라
‘묵계월류 경기소리 담월을 그리며’를 주제로 공연을 선사합니다.
박윤정 이수자는 이번 공연에서
묵계월 선생에게 전수받은 곡들을 선보이고
특히 선생에게 사사한 ‘삼설기를’
해학 소리극으로 재구성해 무대에 올립니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9.28 수성아트피아, 가을음악회 ‘한국 가곡의 밤’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가을음악회가 열립니다.
수성아트피아 가을음악회 ‘한국 가곡의 밤’이
9월 28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이화영, 김은주, 테너 이병삼,
바리톤 이인철, 김동섭 등
15명의 성악가들이 출연합니다.
일제 강점기 억압 속에서
슬픔과 한을 담아 탄생한 한국식 가곡부터
우리의 정서와 감성을 시대별로 담아낸
총 28곡의 가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두 번째 방송(10:55)
10.12 서울돈화문국악당, 소리꾼 신정혜 ‘범피:련’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소리꾼 신정혜가
공연을 개최합니다.
소리꾼 신정혜의 ‘범피:련’ 공연이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립니다.
신정혜 소리꾼은 지난 7월
첫 번째 완창판소리인 보성소리 심청가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제47회 판소리 유파대제전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심청가의 주요대목들을 추려
전통 기악, 춤사위와 함께 선보입니다.
공연 문의처는
휴대전화 010-9164-7821번입니다.
9.26 도봉구청, 가을을 여는 국악 잔치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국악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가을을 여는 국악 잔치’ 공연이
오늘(9/26) 오후 6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한국국악협회 도봉구지부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소리’를 주제로
사물놀이, 판소리, 대금 연주, 퓨전 난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공연의 대미는
도봉구의 특색을 담은 창작곡 ‘도봉아리랑’으로 장식될 예정입니다.
‘가을을 여는 국악 잔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9.27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음악듀오 그믐)
9월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가야금의 선율을 무대에 올립니다.
음악 듀오 그믐의 가야금 공연이
내일(9/27) 오후 7시
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 공간 온에서 열립니다.
공연을 선사하는 음악 듀오 그믐은
가야금 연주자 김한나, 박성미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을 가야금 연주로 들려주며
우리 악기의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전할 예정입니다.
관람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9.26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국립현대무용단 ‘제전악-장미의 잔상’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의 춤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제전악-장미의 잔상’ 공연이
오늘(9/26) 오후 7시
충청남도 계룡시에 있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아갑니다.
이 작품은
안성수 예술감독의 국립현대무용단 취임 후 첫 신작으로
신예 작곡가 라예송이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장구 장단에 대금, 가야금을 비롯한 전통악기가 라이브로 연주되고
한국무용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더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전화 042-840-3703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0.13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쪽샘 일대에 대한 옛 추억’ 공모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쪽샘 마을의 과거 사진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경주 쪽샘 일대에 대한 옛 추억’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쪽샘지구 발굴조사 착수 10주년을 맞아 기획됐습니다.
쪽샘 일대는
4~6세기 신라 귀족들의 무덤이 한데 모인 곳이었으나
고려 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됐고
최근 신라고분공원 조성사업이 시행되기 전까지
경주 시민들의 삶터가 되어 왔습니다.
공모전에는
쪽샘마을 일대의 철거 이전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참가 가능하고
10월 13일까지 접수가 이뤄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30 서울남산국악당, 시나위&래그타임 ‘연희본색’
연희계의 차세대 명인들이 모여 공연을 선사합니다.
연희콘서트 ‘연희본색’이
9월 30일 오후 7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연희꾼 현승훈, 김소라, 허창열, 주영호는
2016 창동 플랫폼61 기획공연 시나위&래그타임을 통해
이 ‘연희본색’ 공연을 선보였고
유쾌하지만 깊은 울림을 담은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평론가 윤중강의 사회로 진행되며
장고와 구음의 황민왕, 대금과 태평소의 김선호,
북과 징의 방성혁 등이 함께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송(15:55)
9.27~11.8 조계사,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찰 조계사에서는
가을 밤,
음악과 함께 사찰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조계사,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내일(9/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4차례
대웅전 앞마당에서 개최됩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매회 다른 장르의 공연을 감상하며
전통지화를 만들어보고 소원지를 걸어보는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 번째 시간인 10월 25일에는
한국 전통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 02-768-8523번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9.27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노름마치 풍 The K-wind
노름마치예술단의 ‘노름마치 풍 The K-wind’ 공연이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갑니다.
내일(9/27) 오후 7시 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1993년부터 한국 전통음악의 정통성을 지킴과 동시에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해온 노름마치 예술단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 공연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판굿, 노름마치 시나위 등을 통해
과거와 현재, 출연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예매를 비롯한 문의는
전화 033-660-3944번으로하시면 됩니다.
10.12~28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예술의전당은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스타들과 꾸미는
‘클래식 스타 시리즈’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시리즈 공연은
10월 12일과 13일, 26, 27일 그리고 28일 오후 8시
IBK 챔버홀에서 열립니다.
피아니스트 강충모,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 트리오 가온, 소프라노 서예리,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이 차례로 무대를 선사합니다.
특히 10월 13일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의 공연에는
소리꾼 유태평양, 고수 김태영,
대금의 이아람, 타악의 황민왕, 기타의 오정수
그리고 아쟁과 장구의 이태백이 함께합니다.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10.6~8 충남 서산해미읍성, 제16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조선 600년 역사를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제16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해미읍성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10월 6일 오전 9시 30분
살풀이와 기원제를 포함한 고유제로 문을 열고
이어지는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립니다.
축제 기간 동안
공연, 전통문화체험,
경연대회,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특히 공연으로는
마당극 ‘순교자의 길’,
‘달이 섬기는 사람 경허선사’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자세한 일정 정보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0~22 전남 보성군,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전통예술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판소리의 명맥을 잇기 위한 축제가 열립니다.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보성군 곳곳에서 열립니다.
먼저 10월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판소리 명창 박유전 선생 추모행사가 열리고
오후 4시부터는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
오후 7시에는 전통타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경연대회
그리고 각종 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9.28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2017 마스터피스-임헌정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명지휘자와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17 마스터피스- 임헌정’ 공연이
9월 28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임헌정 지휘자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25년간 이끌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5대 예술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15년 ‘임헌정과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을 통해
국악에 최초로 도전했고
이번 공연에서 다시 한 번
국악관현악곡을 풍성하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