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10.28 국립무형유산원, 2017 명인 오마주
서울 4대궁, 문화재청 가을 단풍철 다양한 행사
10.25~27 서울남산국악당, 기획 ‘가을바람을 타다, 심금을 타다’
10.18 더케이아트홀·예술의전당,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10.25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10.27 노원문화예술회관, 춘하추동
두 번째 방송(10:55)
10.17~19 플랫폼창동61, 서울뮤직시티커넥션2017
~11.3 덕수궁, 덕수궁 정오 음악회
10.19 민속극장 풍류, 한국문화재재단 The history, 위대한 유산(판소리)
10.11~22 전주 교동아트미술관, 국립무형유산원 사진전 ‘움직임과 고요, 동정’
10.22 포항시청, 국악창작그룹 사이 ‘안녕, 강치야’
11.3~24 서울돈화문국악당, 적로
세 번째 방송(15:55)
10.26~27 국립무형유산원,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대전
10.25, 11.29 한국문화의집, 한국문화재재단 ‘별곡’
10.17 나루아트센터, 앙상블시나위·두번째달 ‘국악, 같거나 다르거나’
10.26 예술의전당, 강효주 ‘서울, 長安의 소리’
10.2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그림자로 들려주는 벼리국악단의 공갈못 이야기
~10.20 조선왕릉관리소, 조선왕릉 주제로 한 사진 공모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10.28 국립무형유산원, 2017 명인 오마주
작고한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삶을 조명해보는 공연이 열립니다.
‘2017 명인 오마주’ 공연이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진, 영상, 음반을 통해
명인들이 평생을 바쳐 이룩한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제자들이 무대를 직접 꾸밉니다.
오는 10월 21에는 가야금 명인 고 함금덕,
28일에는 판소리 명창 고 김순옥 선생을 기리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4대궁, 문화재청 가을 단풍철 다양한 행사
문화재청은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함께 가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선보입니다.
올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유적지 내 가을 단풍은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선릉과 덕수궁은 오후 9시까지 항상 개방됩니다.
아울러 경복궁 ‘고궁음악회’,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창경궁 ‘궁궐 일상을 걷다’ 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5~27 서울남산국악당, 기획 ‘가을바람을 타다, 심금을 타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청년 창작 국악 작품 세 편을 무대에 올립니다.
‘가을바람을 타다, 심금을 타다’ 공연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오후 7시 30분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기획 공연은
청년 국악인의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0월 25일에는
소리나무 숲과 함께하는 국악나들이 ‘국악을 부탁해’가 펼쳐지고
26일에는 아쟁컴퍼니 아로새김의 ‘아쟁 그 깊은 울림 아로새기다’,
마지막 날인 10월 27일에는
제나탱고의 탱고산조 공연이 마련됩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10.18 더케이아트홀·예술의전당,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10월 18일
서울 더케이아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에는
전국 9개 지역 7백여 명의 단원들이 출연합니다.
오후 2시 더케이아트홀에서는
각 지역별 특색이 담긴 다양한 소규모 무대가 펼쳐지고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에서는
해금 명인 정수년을 비롯한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협연무대가 마련됩니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전화 02-516-6626번을 통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10.25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사물놀이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한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가
10월 28일과 29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동호인부, 비나리부 그리고 전문인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특히 전문인부 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
금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은 10월 25일까지
민족음악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10.27 노원문화예술회관, 춘하추동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예술의 원형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국악 공연 ‘춘하추동’이
10월 27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명인 안숙선,
소리꾼 박애리, 남상일이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판소리 다섯 바탕 뿐만 아니라
장타령, 아리랑 등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공연 예매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방송(10:55)
10.17~19 플랫폼창동61, 서울뮤직시티커넥션2017
세계 주요 음악 축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아옵니다.
‘서울 뮤직시티 커넥션 2017’이
내일(10/17)부터 10월 19일까지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해외 음악 정책 및 음악 축제 기획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을 도모합니다.
특히 이튿날인 18일은 ‘쇼케이스 데이’로
잠비나이를 비롯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19일에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한
기획공연이 마련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참가 가능합니다.
~11.3 덕수궁, 덕수궁 정오 음악회
덕수궁관리소는
가을 정취로 가득한 고궁에서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합니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가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10분
준명당 앞 잔디밭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덕수궁에서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새개 음악을 소개합니다.
10월 20일에는 퓨전국악밴드 ‘제나탱고’가
국악과 탱고가 더해진 무대를 선보이고
27일에는 재즈밴드 프랠류드와 재즈 가수 김혜미,
11월 3일에는 월드뮤직밴드 ‘더스키 팔공’이 무대에 오릅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19 민속극장 풍류, 한국문화재재단 The history, 위대한 유산(판소리)
인류무형유산인 판소리의 진수를 선사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한국문화재재단의 더 히스토리, 위대한 유산 ‘판소리’ 공연이
10월 19일 오후 7시 30분
민속극장 풍류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2002년 파리가을축제, 2003년 에딘버러축제 등
해외 공연을 선보였던 주인공들이 한 무대에 올라
그때의 감동을 전합니다.
유영대 고려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판소리의 안숙선, 김일구, 조통달, 김영자,
장단의 김청만, 정화영이 함께합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예매 시스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0.11~22 전주 교동아트미술관, 국립무형유산원 사진전 ‘움직임과 고요, 동정’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지역의 무형유산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이 마련한 사진전 ‘움직임과 고요, 동정’이
10월 22일까지
교동아트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2015년과 2016년 그리고 올해 각각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충남 당진시와 전북 남원시
그리고 전주시의 무형유산 전승 현장을 선보입니다.
당진시의 농기문화, 배치기 소리,
남원시의 판소리, 삼동굿놀이,
전주시의 대사습놀이, 여성농악 등
각 지역에서 찾은 무형유산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2 포항시청, 국악창작그룹 사이 ‘안녕, 강치야’
독도의 수호신 강치의 이야기를 담은 국악극이 열립니다.
국악창작그룹 사이의 공연 ‘안녕, 강치야’가
10월 22일 오후 7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개최됩니다.
공연을 선보이는 국악창작그룹 사이는
포항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국악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은
바다사자의 일종으로 독도에 서식하고 있었지만
일본의 남획으로 멸종된 동물 강치의 이야기를
국악연주와 내레이션으로 들려줍니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휴대전화 010-8577-1059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1.3~24 서울돈화문국악당, 적로
전설적인 대금 명인 박종기와 김계선의 삶이
음악극으로 재탄생합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첫 번째 브랜드공연 ‘적로’가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됩니다.
이 작품은
김정승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배삼식 작가가 극작을, 최우정 작곡가가 음악을,
정영두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박종기, 김계선 두 명인을 극적인 인물로 재창조해
따뜻한 인간애를 그려내고
전통음악은 물론 당시 유행하던 스윙재즈 등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송(15:55)
10.26~27 국립무형유산원,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대전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무형문화재 축제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펼쳐집니다.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대전이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됩니다.
‘대대손손’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기능, 예능 분야의 체험과 전시, 공연,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예능 분야 행사로는
‘이수자 합동공연: 시간의 단면’,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뿌리 깊은 삶, 협화’,
‘국가긴급보호 무형문화재 지원공연’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5, 11.29 한국문화의집, 한국문화재재단 ‘별곡’
국악기와 양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동서양악기들의 앙상블이 선사하는 별별 가락들의 향연
‘별곡’ 공연이
10월 25일과 11월 29일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에서 펼쳐집니다.
먼저 10월 25일 공연에는
해금연주가 이세미가 무대에 오르고
피아노의 염신혜, 기타의 이준,
바이올린의 이태민과 이진성, 비올라의 정홍식
그리고 첼로의 김다솔이 함께합니다.
이어지는 11월 29일에는
가야금연주가 기숙희가 공연을 선사합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예매 시스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0.17 나루아트센터, 앙상블시나위·두번째달 ‘국악, 같거나 다르거나’
앙상블 시나위와 두 번째 달의 ‘국악, 같거나 다르거나’ 공연이
10월 17일 오후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창작음악그룹 앙상블시나위는
즉흥적으로 연주를 주고받는 시나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단체입니다.
두 번째 달은
영화, CF, 드라마, 뮤지컬 음악으로 뜨거운 반응을 받아온
월드뮤직그룹입니다.
앙상블 시나위는
‘슬픈 영혼을 위로하는 현대판 음악굿’,
두 번째 달은 국악프로젝트 ‘판소리 춘향가’를 주제로
각각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10.26 예술의전당, 강효주 ‘서울, 長安의 소리’
경기소리꾼 강효주의 ‘서울, 장안의 소리’ 공연이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소리꾼 강효주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해왔고
KBS국악대상 민요상,
전주대사습놀이 민요부문 장원 등 각종 상을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도화타령, 양류가, 잦은 산타령, 노랫가락 등을 선보이며
과거 귀 명창들과 소리꾼들이 벌이던 소리판을
무대 위에 재현할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10.2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그림자로 들려주는 벼리국악단의 공갈못 이야기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벼리국악단이
공연을 선사합니다.
‘그림자로 들려주는 벼리국악단의 공갈못 이야기’ 공연이
10월 21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10년 결성된 벼리국악단은
제7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2014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프론티어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함양양잠가’, ‘청춘팩토리’ 등
총 8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10.20 조선왕릉관리소, 조선왕릉 주제로 한 사진 공모
조선왕릉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는 사진
공모전이 열립니다.
조선왕릉관리소 동부지구관리소는 구리교육문화원과 함께
동구릉, 홍유릉, 광릉, 사릉 등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일제강점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조선왕릉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고
왕릉을 배경으로 한 여행, 가족모임, 소풍, 답사 등
다양한 사진을 모집합니다.
공모 참가는 10월 20일까지
조선왕릉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고
선정된 사진들은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조선왕릉, 동구릉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