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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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소식 제목
첫 번째 방송(8:55) 11.1 미국 LA, LA한국문화원·국립국악원 ‘평창의 꿈’ 10.24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회 아시아 민족음악의 밤’ 10.21~22 북촌 일대, 제5회 북촌우리음악축제 10.2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강원도립예술단 ‘겨울판타지’ 10.19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립무용단 ‘국악 한마당’ 10.26 서울남산국악당, 아쟁컴퍼니 아로새김
두 번째 방송(10:55) 10.23 강동아트센터, 강동구립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동행’ 10.25 천안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클래식산책(코포앙상블) 11.17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다섯 판소리’ 10.22 국립부산국악원, 연지마을 연희마당 ~10.20 제3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참가자 접수 10.25 서울남산국악당,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국악을 부탁해’
세 번째 방송(15:55) 10.24 한국문화의집, 한국문화재재단 ‘우락_무락’ 10.22 충남 아산 온양향교, 문화기획학교 ‘향교 풍류 음악회’ 10.21~12.7 제주문예회관, 제주도립무용단 ‘자청비’ ~10.20 제16회 전주교대 전국 초, 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10.20 부평문화사랑방, 더+미소 ‘#창작국악_더미소’ 11.10~12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묵향’
*오늘의 문화소식 내용
첫 번째 방송(8:55)
11.1 미국 LA, LA한국문화원·국립국악원 ‘평창의 꿈’
미국 LA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한 국악 공연이 열립니다.
LA한국문화원과 국립국악원의 ‘평창의 꿈’ 공연이 현지시각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윌셔 에벨 극장에서 펼쳐집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선사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제가 ‘Let Everyone Shine’을 비롯해 관현악곡 ‘프론티어’, 해금협주곡 ‘추상’, 창과 관현악 ‘수궁가’ 등이 무대에 올라
동포들과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입니다.
10.24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회 아시아 민족음악의 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특별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제2회 아시아 민족음악의 밤’ 공연이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민족적 색채를 가진 음악을 선보입니다.
공연에는 소리의 박성희, 양금의 윤은화, 바이올린의 이현우, 리코더의 권호진 그리고 비파의 조양 연주자가 함께합니다.
자세한 공연 프로그램과 예매 정보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1~22 북촌 일대, 제5회 북촌우리음악축제
우리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세계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북촌창우극장의 제5회 북촌우리음악축제가 10월 21일과 22일 창덕궁 옆 북촌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원서공원에 마련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이스라엘 재즈 그룹 길라드 에프랏 앙상블, 뉴질랜드 팀 더 자크의 무대를 비롯한 월드뮤직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원서공원 트리 스테이지, 북촌 한옥 스테이지에서는 권송희 판소리 랩, 철현금의 유경화, 김주홍과 노름마치 등 다채로운 우리 음악 공연이 마련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북촌우리음악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0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강원도립예술단 ‘겨울판타지’
강원도립예술단의 순회공연 ‘겨울판타지’가 대전광역시를 찾아갑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공연은 내일(10/20)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됐고 1부에서는 강원도립무용단이 창작무용 ‘겨울 약속’을 선보입니다.
2부에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이 출연해 국악가요, 사물놀이 협연을 펼치고 마지막 3부는 두 단체가 합동무대를 선사합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19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립무용단 ‘국악 한마당’
울산시립무용단이 꾸미는 ‘국악 한마당’ 공연이 오늘(10/19)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정순임, 강미선 예술감독이 이끄는 고령군립 가야금연주단 그리고 지역 소리꾼들이 함께합니다.
산조합주와 강강술래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판소리, 남도민요, 판굿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26 서울남산국악당, 아쟁컴퍼니 아로새김
아쟁컴퍼니 아로새김의 공연이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아쟁컴퍼니 아로새김은 한림, 최정인, 남성훈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쟁연주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재즈피아니스트 ‘아와사키 다이스케’가 작곡한 ‘아리랑 탱고’, 대아쟁과 소아쟁이 선율을 주고받는 ‘흥보가’ 등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송(10:55)
10.23 강동아트센터, 강동구립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동행’
제7회 강동예술인페스티벌의 일환인 ‘아름다운 동행’ 공연이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펼쳐집니다.
공연을 선보이는 강동구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002년 창단 이후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의 음악을 아우르며 시대에 맞는 우리 음악을 연주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의 1부는 ‘상처 입은 영혼을 위하여’, 2부는 ‘치유를 위한 춤추는 관현악’을 주제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10.25 천안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클래식산책(코포앙상블)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 천안예술의전당에서는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편안한 토크 콘서트가 열립니다.
11시 콘서트 클래식 산책 공연이 10월 25일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 전통 민요가 가진 음색과 기교를 서양의 정통 재즈와 결합해 선보이는 팀 ‘코포앙상블’이 무대에 오릅니다.
보컬과 재즈피아노, 재즈기타, 가야금, 피리, 타악 등 동서양의 다채로운 소리로 우리 민요를 재해석해 들려줍니다.
공연 티켓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1.17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다섯 판소리’
판소리 다섯바탕을 새롭게 창작된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다섯 판소리’ 공연이 11월 17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들이 함께합니다.
강상구 작곡가는 춘향가, 서순정 작곡가는 수궁가, 이지수 작곡가는 적벽가, 황호준 작곡가는 흥부가 그리고 이용탁 작곡가는 심청가를 재해석했습니다.
또 소리꾼 조주선, 김지숙, 최수정, 김준수가 협연합니다.
티켓 예매는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10.22 국립부산국악원, 연지마을 연희마당
국립부산국악원에서 나눔과 신명을 전하는 우리 음악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연지마을 연희마당’ 행사가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국악원 무용단의 소고춤을 배워보는 국악 체험으로 시작하고 국립부산국악원의 타악 공연 ‘打KING’과 사물놀이,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브레멘 음악대’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어린이 그림 그리기 잔치와 민속놀이 체험 등도 마련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가능합니다.
~10.20 제3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참가자 접수
제34회 전국민요경창대회가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경연은 학생부, 일반부, 명창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명창부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일반부 최우수상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상 학생부 최우수상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상이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 기간은 내일(10/20)까지이고
참가 신청 방법을 비롯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 사무국 전화 064-759-3888번을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0.25 서울남산국악당,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국악을 부탁해’
남산골한옥마을이 우리 소리로 가을을 맞이하는 공연을 개최합니다.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과 함께하는 국악 나들이 ‘국악을 부탁해’ 공연이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 극장에서 열립니다.
공연을 선보이는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은 지난 2008년부터 공연과 교육, 출판,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퓨전국악앙상블 ‘소리나무숲’ 합창단 ‘화이트 콰이어’와 함께 다채로운 창작 국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관람 문의는 전화 02-2261-0500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방송(15:55)
10.24 한국문화의집, 한국문화재재단 ‘우락_무락’
한국문화재재단의 ‘우락_무락’ 공연이 10월 24일 오후 8시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에서 개최됩니다.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우락’ 시리즈 공연은 전통 계승의 사명감과 우수한 예술적 역량을 갖춘 단체를 선정해 어울림의 즐거움을 선사해온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유랑단체 여성농악단을 모티브로 창단한 연희단 팔산대와 해외에서 우리 전통예술을 선보이는 한국무용가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태평무, 살풀이춤, 진도북춤, 승무 등 다채로운 우리 춤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예매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0.22 충남 아산 온양향교, 문화기획학교 ‘향교 풍류 음악회’
가을의 정취와 함께 향교에서 즐기는 우리음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문화기획학교의 ‘향교 풍류 음악회’가 10월 22일 오후 4시 30분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온양향교에서 개최됩니다.
이 음악회는 문화재청의 2017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만들기 사업인 ‘나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 율창 예능보유자 유창,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창단한 그룹 ‘별무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전화 02-794-6630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10.21~12.7 제주문예회관, 제주도립무용단 ‘자청비’
제주의 자청비 신화를 주제로 한 무용 공연이 열립니다.
제주도립무용단의 ‘자청비’ 공연이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총 네 차례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자청비는 제주를 대표하는 여신이자 농사의 풍흉을 다스리는 신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신화 세경본풀이를 바탕으로 제주 지역의 이야기와 정체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전화 064-710-7641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0.20 제16회 전주교대 전국 초, 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전국 초, 중등 교사를 위한 국악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전주교육대학교의 ‘제16회 전주교대 전국 초, 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전주교대 음악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개인과 단체로 나뉘며
개인 부문은 가야금, 판소리, 대금, 해금, 시조, 피리, 거문고 등으로 구분되고 단체 부문은 관현악 합주와 사물놀이로 참가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은 내일(10/20)까지 전주교대 음악교육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20 부평문화사랑방, 더+미소 ‘#창작국악_더미소’
창작국악그룹 더 플러스 미소가 가을 밤 국악의 선율 가득한 공연을 선사합니다.
국악으로 듣는 가을 밤의 힐링 ‘창작국악 더미소’ 공연이 내일(10/20) 오후 7시 30분 경기도 부평문화사랑방에서 펼쳐집니다.
더 플러스 미소는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그룹이며 2015년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연주자들이 직접 만든 곡들을 중심으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티켓 예매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11.10~12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묵향’
한국 전통춤의 멋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공연이 열립니다.
국립무용단의 대표 공연 ‘묵향’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윤성주의 안무와 정구호의 연출이 만난 이 공연은 국내는 물론 홍콩예술축제, 프랑스리옹예술축제 등 국내외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매난국죽 사군자를 주제로 그들이 상징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기 다른 색의 전통 춤과 음악으로 풀어냅니다.
공연 티켓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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