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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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전하는 문화소식 – 6월 13일 화요일
<1부> 7.6 2023 여우락 스쿼시바인즈 X 김보미 〈신:지핌〉 6.16-17국립무형유산원, 2023년 <전통예능의 품격> 상설공연
6.18 해금앙상블 셋닮 <세 번째 이야기> (6월-8월) 토 전남도립국악단 '그린국악' 시즌2 6.30 국립극장 관현악시리즈Ⅳ 〈부재(不在)〉
<2부> -6.30 문화전당, 역량강화 교육 참여 작가 작품 선보여 7.1-22023 여우락 박인혜X정연락X최인환 〈종이 꽃밭 : 두할망본풀이〉 -8.27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자개 특별전 <반짝반짝 빛나는> -6.22청주시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에 무료 책배달 서비스 신청 6.18-25 2023 강릉단오제 개최
<3부> 6.1-8.12 한국영상자료원,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개최 (6월-8월) 토 전남도립국악단 '그린국악' 시즌2 -7.10 2023 밀양아리랑 공모전 -10.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6.22 전통 콘텐츠와 함께 즐기는 부산 야경 투어
<4부> (6월)광화문광장 책마당, '밤의 도서관'으로 변신 (상시)서울공예박물관 ‘온라인 전시 서비스’ 개시 7.6 2023 여우락 스쿼시바인즈 X 김보미 〈신:지핌〉 (9월) 덕수궁 돈덕전 개관 6.16-17국립무형유산원, 2023년 <전통예능의 품격> 상설공연
<5부> (기간없음)충주, 청소년우륵국악단 창단 -6.16 공진원, ‘전통문화 일상누림’ 동호회 활동지원사업 공모 6.30 국립극장 관현악시리즈Ⅳ 〈부재(不在)〉 -10.15 대구교육박물관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 -12.13 대전문화재단, 예술인 대상 전문가 자문 상담·소송 지원 =======================================
<1부> 7.6 2023 여우락 스쿼시바인즈 X 김보미 〈신:지핌〉
2023(이공이삼) 여우락 페스티벌, ‘스쿼시바인즈와 김보미의 <신:지핌>’ 공연이 7월 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신:지핌>은 신(神)이 인간에게 임할 때 나타나는 앙분(昻奮)과 빙의(憑依) 상태를 뜻함과 동시에,
국악계와 인디 씬 모두에서 새로움(新)이라는 불을 지펴내겠다는 ‘뜨거운 떨림’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스쿼시바인즈의 웅장한 사운드와 국악방송 FM ‘맛있는 라디오’의 진행자이자 잠비나이 멤버인 김보미의 빼어난 해금 연주는 관객들을 신명의 세계로 초대할 것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6.16-17국립무형유산원, 2023년 <전통예능의 품격> 상설공연 개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정통 공연 <전통예능의 품격>을 개최합니다.
무형유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정통 공연으로, 6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들리는 몸짓’이라는 주제로 농악과 탈춤 총 2부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발탈 정준태 전승교육사가 해설자로 참여하고 시대를 풍자하는 은율탈춤, 영남지방 특유의 채상 소고놀이 등 올곧이 예인의 삶을 살아온 명인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6.18 해금앙상블 셋닮 <세 번째 이야기>
해금앙상블 셋닮이 <세 번째 이야기> 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공연은, 6월 18일 일요일 오후 다섯 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진행됩니다.
해금앙상블 셋닮은 최초의 해금 삼중주 앙상블로 세 명의 중견 해금 솔리스트 김현희, 이승희, 김혜빈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현악기 해금을 연구하고 해금 앙상블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선 위촉 초연곡을 포함한 아름다운 곡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공연에 대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6.30 국립극장 관현악시리즈Ⅳ 〈부재(不在)〉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네 번째 관현악시리즈 <부재(不在)>를 선보입니다.
6월 3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로봇이 연주를 이끌고 지휘하는 파격적인 도전을 통해 예술의 가치와 역할을 성찰하는 무댑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손을 잡고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찾아 나섭니다.
지휘가 없는 무대에서 과연 로봇이 지휘자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지.. 오히려 지휘자의 존재를 강하게 확인하게 될지... 다양한 물음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부> -6.30 문화전당, 역량강화 교육 참여 작가 작품 선보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가 ACC전문인 역량강화 과정 교육을 마친 작가들의 작품을 문화전당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 선보입니다.
‘실감콘텐츠 창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워크숍’은 ACC가 지난 5월 20일까지 진행한 예술가, 창작자 대상 교육이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열세 명의 작가들의 생각과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영상을 상영합니다.
ACC는 올 하반기에도 창작 공간과 장비, 전문가들이 참여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엔 인간의 움직임을 추적해 영상화하는 모션캡쳐 장비와 스튜디오, 극장을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 워크숍’이 예정돼있습니다.
7.1-2 2023 여우락 박인혜X정연락X최인환 〈종이 꽃밭 : 두할망본풀이〉
2023(이공이삼) 여우락 페스티벌, 박인혜, 정연락, 최인환의 <종이 꽃밭:두할망본풀이> 공연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7월 1일과 2일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개인의 고립, 사랑과 연대에 관한 이야기 담고 있습니다.
판소리 창작자 박인혜, 지화(紙花) 작가 정연락 그리고 베이스 연주자 최인환이 만나 제주 무속 신화 ‘생불할망본풀이’를 색다른 무대 언어로 풀어냅니다.
동시대 판소리의 다채로움과 동해안 별신굿에 사용되는 ‘지화’를 통해 탄생한 전통 종이 오브제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27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자개 특별전 <반짝반짝 빛나는>
국립민속박물관은 파주관에서 ‘자개’를 주제로 <반짝반짝 빛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물건을 담는 작은 함부터 가구, 소반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오색 영롱한 빛을 더하는 자개 장식과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나뭇결을 따라 자개 조각을 이어 붙여 별을 표현한 김덕용 작가의 작품 '결-심현',
유려한 곡선에 나전 특유의 빛이 더해진 손대현 장인의 '나전 건칠 달항아리' 등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달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과거와 전통을 기반으로 나전칠기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6.22청주시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에 무료 책배달 서비스 신청
청주시립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의 도서관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책 똑똑! 책배달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정보취약계층 사백 명을 대상으로 원하는 도서를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 주는 '책 똑똑! 책배달 서비스' 희망자 신청을 받습니다.
도서관 정회원 가운데 청주 거주 65세 이상 주민,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 도서관이 없는 면 지역 주민 등이 신청 대상입니다.
희망자는 6월 22일까지 신분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6.18-25 2023 강릉단오제 개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천년의 전통을 가진 축제, ‘2023(이공이삼) 강릉단오제’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강릉단오제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제례와 굿판,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풍성한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특히, 그동안 남산교 위에서 주로 선보이던 길놀이 퍼포먼스를 도심 중앙으로 이동해 진행합니다.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릉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단오제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3부> 6.1-8.12 한국영상자료원,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개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이 8월 12일까지 ‘시네마테크 KOFA(코파)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 영화로의 초대’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 영화로의 초대’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올해는 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한 영화와 해외 복원작, 타계한 영화인들을 기리는 ‘인 메모리엄’과 무성영화 시대 대표작 두 편을 포함한 ‘초기 영화로의 초대’ 그리고 ‘3D(쓰리디) 섹션’을 선보입니다.
SF(에스에프) 애니메이션 영화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사카모토 류이치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전장의 크리스마스> 등 흥미로운 영화들이 상영됩니다.
상영 일정과 부대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상자료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6월-8월) 토 전남도립국악단 '그린국악' 시즌2
전남도립국악단은 토요 상설공연 '그린국악' 시즌2(투)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시즌엔 보다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연주, 명인·명사 초청 특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6월 24일엔 단오를 맞아 줄광대 남창동 청년 명인을 초청해 화려한 줄타기를 선보입니다.
8월엔 한국사 강사 황현필을 초청해 국악을 모티브로 한 인문학 강연과 함께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전남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립국악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10 2023 밀양아리랑 공모전
경남 밀양시는 '2023(이공이삼) 밀양아리랑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밀양아리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는 학술·창작음악·디자인으로 진행됩니다.
학술과 창작음악분야는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로 응모할 수 있고
디자인분야는 밀양아리랑 개사를 활용한 서체디자인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각 분야 대상 수상자에겐 최대 삼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접수는 7월 10일 까지고,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0.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고대의 장송의례를 선보이는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죽음 이후에도 계속될 삶을 위해 무덤 속에 넣은 ‘상형 토기’와 ‘토우장식 토기’의 본질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십니다.
1부에선 상형 토기를 영원한 여정의 선물로 해석해 다채로운 형상과 그 안에 의미를 보여주고 이어지는 2부에선 토우장식 토기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투명OLED(오엘이디)를 사용해 전시 효과를 높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무덤 속 토기가 지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사유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6.22 전통 콘텐츠와 함께 즐기는 부산 야경 투어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네 차례 야경 특별 공연 투어 ‘부산, 지화자 좋다’를 진행합니다.
부산시티투어버스 야경 코스에 우리나라 전통 마당극이 접목된 프로그램입니다.
오후 일곱 시 부산역에서 출발해 부산대교 등을 거쳐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수영야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공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도 구름산책로에선 전통 안무를 접목한 마당극이 펼쳐집니다.
투어는 약 두 시간 삼십 분이 소요되고 기념촬영과 더불어 기념품, 전통 과자 약과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티투어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4부> (6월)광화문광장 책마당, '밤의 도서관'으로 변신
서울 광화문광장 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이 ‘밤의 도서관’으로 찾아옵니다.
‘광화문 책마당’ 야외마당의 여는 시간을 늦은 오후 시간대로 변경해서 6월 한 달 동안 주말 오후 네 시에서 아홉 시까지 운영합니다.
밤의 도서관 운영에 맞춰 빛의 서가와 다양한 조명을 활용해 야간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밤의 도서관 기간엔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초여름 데이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재즈와 클래식 공연, 야외 영화 상영 등이 펼쳐집니다.
더운 여름밤, 광장에서 선선한 바람을 느끼면서 특별한 독서의 시간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광화문 책마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상시)서울공예박물관 ‘온라인 전시 서비스’ 개시
서울공예박물관은 지난 특별기획전을 가상현실 기기로 촬영해 온라인에 구현한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전시는 금속공예 기증특별전 '사유하는 공예가 유리지'와 공예융복합전 '衣·表·藝(의·표·예), 입고 꾸미기 위한 공예' 두 가집니다.
평면도보기, VR(브이알) 보기, 전시 자동 투어, 미니어처 보기 등 관람객이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전시를 즐길 수 있고 작품 해설자료와 인터뷰 영상 등도 함께 제공됩니다.
전시 당시의 공간 모습을 그대로 담아 작품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는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에서 상시 관람 가능합니다.
7.6 2023 여우락 스쿼시바인즈 X 김보미 〈신:지핌〉
2023(이공이삼) 여우락 페스티벌, ‘스쿼시바인즈와 김보미의 <신:지핌>’ 공연이 7월 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신:지핌>은 신(神)이 인간에게 임할 때 나타나는 앙분(昻奮)과 빙의(憑依) 상태를 뜻함과 동시에,
국악계와 인디 씬 모두에서 새로움(新)이라는 불을 지펴내겠다는 ‘뜨거운 떨림’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스쿼시바인즈의 웅장한 사운드와 국악방송 FM ‘맛있는 라디오’의 진행자이자 잠비나이 멤버인 김보미의 빼어난 해금 연주는 관객들을 신명의 세계로 초대할 것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9월) 덕수궁 돈덕전 개관
대한제국 외교 공간이었던 덕수궁 돈덕전이 올해 9월에 개관합니다.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건립된 이후 대한제국기 외교를 위한 영빈관과 순종 즉위 장소로도 사용됐지만 1920년대 일제에 의해 훼철됐습니다.
덕수궁 복원 정비 사업으로 추진된 돈덕전은 발굴 당시 출토된 타일·벽돌, 사진·문헌 등을 분석해 건물의 위치와 외형 등을 재건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개관 전인 7월부터 돈덕전을 비추는 경관조명을 야간에 점등하고 주변 영역도 일부 공개해 돈덕전 재건 의미를 국민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16-17국립무형유산원, 2023년 <전통예능의 품격> 상설공연 개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정통 공연 <전통예능의 품격>을 개최합니다.
무형유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정통 공연으로, 6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들리는 몸짓’이라는 주제로 농악과 탈춤 총 2부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발탈 정준태 전승교육사가 해설자로 참여하고 시대를 풍자하는 은율탈춤, 영남지방 특유의 채상 소고놀이 등 올곧이 예인의 삶을 살아온 명인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5부> (기간없음)충주 청소년우륵국악단 창단
충북 충주에서 우륵의 혼을 이어갈 청소년국악단이 창단됐습니다.
‘지역 특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충주 청소년우륵국악단’은 충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 스물한 명으로 구성된 단쳅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충주 우륵당에서 시립국악단원들로부터 전문적인 악기별 지도를 받습니다.
내년엔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3개국 기관과 학교를 방문하는 국제 음악교류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청소년 단원들이 국악 위상을 높이는 선봉장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16 공진원, ‘전통문화 일상누림’ 동호회 활동 지원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3(이공이삼) 전통문화 일상누림 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일상 속에서 문화 향유 활동을 이어가는 생활문화 분야 동호회의 전통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모집 분야는 공예, 춤, 합창, 미술, 악기 등 전통문화 전반입니다.
최종 선발된 동호회에는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전문가 자문, 홍보물 제작비 등 최대 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공모 접수는 6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 방법과 선정 대상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30 국립극장 관현악시리즈Ⅳ 〈부재(不在)〉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네 번째 관현악시리즈 <부재(不在)>를 선보입니다.
6월 3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로봇이 연주를 이끌고 지휘하는 파격적인 도전을 통해 예술의 가치와 역할을 성찰하는 무댑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손을 잡고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찾아 나섭니다.
지휘가 없는 무대에서 과연 로봇이 지휘자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지.. 오히려 지휘자의 존재를 강하게 확인하게 될지... 다양한 물음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15 대구교육박물관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
대구교육박물관이 다문화를 이해하고 배려와 어울림을 이야기하는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 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낯설지만 익숙하기도 한 우리 주변 이웃들을 만나는 전십니다.
1부 ‘마주하다’에선 우리 주변의 낯설지만 익숙한 이웃의 이야기를, 2부 ‘알아가다’에선 우리가 알고 있는 다문화의 옛이야기를 소개합니다.
3부 ‘함께하다’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다문화 사회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공간이 마련돼있습니다.
더불어 다문화 공존의 모습이 잘 표현된 동화 「우유에 녹아든 설탕처럼」을 영상으로 구현해 선보입니다.
전시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12.13 대전문화재단, 예술인 대상 전문가 자문 상담·소송 지원
대전문화재단이 불공정 피해 예방을 위한 ‘예술인 법률상담’을 지원합니다.
사안에 따라 문화예술분야 법률전문가 두 명과 예술인의 상담을 연결해 주는 방식입니다.
예술창작활동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행위, 성희롱·성폭력, 저작권, 계약 문제에 대한 자문상담과 초기 착수금을 제공합니다.
자문상담은 유선 또는 대면으로 진행할 할 수 있고 한 사람당 연간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 연고 예술인이면 지원 가능하고 소송 지원의 경우 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자에 한합니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 공고문 또는 예술경영복지팀을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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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03925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2, 7층, 10~12층 (상암동, DMS빌딩) TEL : 02-300-9990 / FAX : 02-300-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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