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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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전하는 문화소식 – 10월 26일 목요일
<1부> -10.29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 11.1 2023 정오의 사랑방 음악회 〈정동다음〉 11월 -11.7 평창군 도서관 ‘제7회 독서감상문대회’ 11.4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 11.3-5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음류(音流) : 모든 사이에 흐르는 사유의 음악'
<2부> 10.28 춘사(春史) 성금연탄생 100주년 기념 연주회 〈소리길을 찾아서〉 -24.2.25 서울식물원 게임형 전시 '식물은 살아있다' 개최 10.27 TAGO(타고) <THE DRUM SHAMAN> 10.27-28 성동문화재단, 드라마틱 오페라 '토스카' 10.28-29 문화재청, 어린이 대상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 진행
<3부> 10.29소리꾼 김리한X창티크 <한판 놀아봅세!> 11.3-5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창단 30+3주년 기념 연주회 <이립(而立)을 너머> 10.28 춘사(春史) 성금연탄생 100주년 기념 연주회 〈소리길을 찾아서〉 11.2-4 사물놀이 탄생 45주년 기념 대공연 <신명의 꽃> -11.15 시민모임 독립 10월 서평 공모전
<4부> 11.2-4 사물놀이 탄생 45주년 기념 대공연 <신명의 꽃> -24.2.18 국립제주박물관 ‘제주 동자석과 영월 나한상’ 특별전 -11.15 시민모임 독립 10월 서평 공모전 11.19 퓨전콘서트 〈숨(S:UM)〉 -11.15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5부> 11.3-5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창단 30+3주년 기념 연주회 <이립(而立)을 너머> -10.29 미디어파사드 '전혁림 화백, 영원한 빛’ -11.15 문화재청, 문화유산채널 X 흑요석 굿즈 이벤트 10.29소리꾼 김리한X창티크 <한판 놀아봅세!> -11.2 덕수궁 ‘2023 하반기 밤의 석조전’ =================================================== <1부> -10.29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이 10월 29일까지, 전국각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주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모두가 누리는 공공환경을 함께 상상하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페스티벌은 주제전시, 토론회, 체험행사 등으로 이뤄져 있고
어린이, 노인, 장애인부터 비장애인까지 모두가 즐겁게 공공디자인을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너무나 익숙하게 자리하고 있어 ‘공공디자인’이라고 느끼지 못했던 사례들을 보다 세밀하게 주목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1 2023 정오의 사랑방 음악회 〈정동다음〉 11월
국립정동극장은 정오의 사랑방 음악회 <정동다음(茶音)>을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국립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개최합니다.
‘정동다음’ 11월 공연은 정가보컬리스트 하윤주의 진행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대중을 매료시키는 국악인 이윤아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11월의 차인 ‘흑차’를 마시면서 공연 전엔 티베트 전통악기 ‘싱잉볼’ 연주가 흐르는 명상의 시간도 자유롭게 가질 수 있습니다.
고즈넉한 정동에서 명상과 차 그리고 음악이 있는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정동극장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1.7 평창군 도서관 ‘제7회 독서감상문대회’
강원도 평창군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7회 독서 감상문 대회>를 개최합니다.
참가 대상은 평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작품 도서는 자유롭게 선정해 감상문을 작성하면 됩니다.
응모 분야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고등부 그리고 일반부로 나뉩니다.
대상 한 명을 비롯해 우수작 수상자에겐 도서문화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작품은 11월 7일까지 평창 군립 및 작은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가 가능하고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습니다.
대회 일정과 작품 제출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1.4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
<이자람 판소리 - 노인과 바다>가 11월 4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온 소리꾼 이자람은 해외 원작들을 판소리화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하면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의 고전을 바탕으로 바다에서 펼쳐지는 한 노인 어부의 이야기를 그린 판소리극입니다.
무대는 부채와 북 그리고 이자람의 소리만으로 오롯이 채워지고 관객들과는 추임새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3-5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음류(音流): 모든 사이에 흐르는 사유의 음악'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음류: 모든 사이에 흐르는 사유의 음악>을 개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유의 방' 전시와 연계한 공연으로 신비로운 미소로 사랑받는 반가사유상을 양방언의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양방언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며 사유의 경험과 순간을 깊이 있는 음악으로 선보입니다.
특히 기존 곡들에 사유의 의미를 더해 편곡한 곡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11월 3부터 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부> 10.28 춘사(春史) 성금연탄생 100주년 기념 연주회 〈소리길을 찾아서〉
춘사(春史) 성금연 탄생 백 주년 기념 연주회가 10월 2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됩니다.
‘소릿길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성자 명인과 성금연가락보존회, 장덕화 민속 반주단 등과 호흡을 맞춰 우리 가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음악평론가 윤중강의 진행으로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합주’와 ‘새가락별곡을 위한 큰태평무’, ‘눈물이 진주라면’
그리고 소년가, 새타령, 신뱃노래로 이어지는 가야금병창까지 총 네 곡을 무대에 올립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획사 ‘비온뒤’ 전화 02-703-6599(공이 칠공삼 육오구구)번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4.2.25 서울식물원 게임형 전시 '식물은 살아있다' 개최
서울식물원은 식물을 새롭고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게임 형태의 특별 전시 <보타닉 메이즈: 식물은 살아있다>를 개최합니다.
가상현실 속 미로를 탐험하면서 서울식물원 온실 식물 12종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의 생존 전략과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 떠나보는 전십니다.
관람객은 직접 게임처럼 체험하면서 식물에 대해서 배우고 나만의 식물도감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식물의 정보를 보다 흥미롭게 탐색하고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전시는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2층 프로젝트홀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10.27 TAGO(타고) <THE DRUM SHAMAN>
타악그룹 타고의 공연 <Korean Drum III : The Drum Shaman>이 10월 2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타고는 ‘두드려 세상을 밝힌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타악그룹으로 전통예술 기반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작품으로 한국무용의 대가 국수호의 연출과 안무로 구성했습니다.
전통음악 경기도당굿, 제주칠머리당굿 등 예술과 문화재적 가치가 풍부한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타고의 강렬한 북소리와 탄탄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27-28 성동문화재단, 드라마틱 오페라 '토스카'
성동문화재단은 드라마틱 오페라 <토스카>를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소월아트홀에서 선보입니다.
푸치니의 3대 오페라 가운데 하나인 비극적 멜로 드라마 '토스카’는 극적 몰입감을 강조해 오페라의 블록버스터로 불리기도 합니다.
토스카역의 소프라노 이명주를 비롯해 테너 정호윤 등 국내 정상급 성악인들이 들려주는
‘별은 빛나건만’,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의 유명 아리아는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푸치니의 선율로 물드는 가을밤 되시기 바랍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0.28-29 문화재청, 어린이 대상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 진행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어린이 제관’과 함께하는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종묘대제는 조선왕실 제례 가운데 가장 격식이 높은 의식입니다.
10월 28일과 29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제사를 맡는 관원인 '제관'의 의복을 입고 제사 음식을 상 위에 직접 차리는 제수진설을 하면서 왕실의 제례 문화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
체험행사는 오후 두 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됩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으로 종묘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가치를 느끼는 기회 되시기 바랍니다.
<3부> 10.29소리꾼 김리한X창티크 <한판 놀아봅세!>
소리꾼 김리한과 국악그룹 창티크가 함께하는 <한판 놀아봅세> 공연이 10월 29일, 하남문화회관 아리랑홀에서 열립니다.
경기도와 하남시를 문화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획하게 된 이번 무대는
국악과 경기민요의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소리꾼 김리한의 프로젝트 공연’ 가운데 하나로 2023년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21’ 선정작입니다.
관객과 소통하는 국악 한마당을 통해 삶에 지쳐있는 관객들에게 국악의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고 예매는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3-5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창단 30+3주년 기념 연주회 <이립(而立)을 너머>
여성 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이 창단 33주년 기념 연주회 <이립을 너머>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개최합니다.
다스름은 1990년에 창단한 실내악단으로 여성 연주자 단원으로 단체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의 동시대적 음악으로서의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온 다스름의 원년 단원들부터 역임한 단원들까지 신·구조화로 모두 함께하는 실내악 축젭니다.
사흘 동안 각각 다른 프로그램의 공연을 선보이면서 국악계 다양한 앙상블 형태의 음악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28 춘사(春史) 성금연탄생 100주년 기념 연주회 〈소리길을 찾아서〉
춘사(春史) 성금연 탄생 백 주년 기념 연주회가 10월 2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됩니다.
‘소릿길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성자 명인과 성금연가락보존회, 장덕화 민속 반주단 등과 호흡을 맞춰 우리 가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음악평론가 윤중강의 진행으로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합주’와 ‘새가락별곡을 위한 큰태평무’, ‘눈물이 진주라면’
그리고 소년가, 새타령, 신뱃노래로 이어지는 가야금병창까지 총 네 곡을 무대에 올립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획사 ‘비온뒤’ 전화 02-703-6599(공이 칠공삼 육오구구)번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11.2-4 사물놀이 탄생 45주년 기념 대공연 <신명의 꽃>
사물놀이 탄생 45주년 기념 대공연 <신명의 꽃>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창시자인 김덕수 명인과 그의 음악적 동지들이 함께 펼치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첫날인 11월 2일엔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역사를 함께해온 제자들이 한데 모여 최고의 기량으로 사물놀이 완판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어 11월 3일과 4일은 색소포니스트이자 레드썬 사물놀이의 멤버 울프강 푸시닉과 앙상블 시나위 등이 출연해 한국예술의 아름다움과 신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15 시민모임 독립 10월 서평 공모전
시민모임 독립이 주최하고 대학생들로 구성된 ‘독립Y(와이)’가 주관하는 <10월 독립운동 서평 공모전>이 진행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일제강점기 한국 독립운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홍여천 : 범도’, ‘심훈, 최용신을 만나다’ 등 웹툰 작품들이 대상 도서로 선정됐습니다.
선정 도서 가운데 최소 한 권 이상을 읽고 서평을 작성해 11월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으뜸상과 버금상 등 수상자들에겐 총 백구십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제출 방법과 선정 도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시민모임 독립 SNS(에스엔에스)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4부>
11.2-4 사물놀이 탄생 45주년 기념 대공연 <신명의 꽃>
사물놀이 탄생 45주년 기념 대공연 <신명의 꽃>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창시자인 김덕수 명인과 그의 음악적 동지들이 함께 펼치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첫날인 11월 2일엔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역사를 함께해온 제자들이 한데 모여 최고의 기량으로 사물놀이 완판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어 11월 3일과 4일은 색소포니스트이자 레드썬 사물놀이의 멤버 울프강 푸시닉과 앙상블 시나위 등이 출연해 한국예술의 아름다움과 신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4.2.18 국립제주박물관 ‘제주 동자석과 영월 나한상’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 - 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 특별전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위로하는 돌로 만든 사람인 ‘돌사람’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십니다.
17세기에서 20세기에, 제주 지역 무덤에 설치됐던 ‘동자석’과 강원도 영월 창령사 터에서 출토된 ‘오백나한상’이 전시됩니다.
전시실은 자연의 소리를 듣고 오름과 풀숲의 향을 함께 담아 마치 자연 속에서 관람하는 기분이 들도록 연출됐습니다.
삶과 죽음에 관한 위로와 성찰을 해 볼 수 있는 전시는 내년 2월 18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11.15 시민모임 독립 10월 서평 공모전
시민모임 독립이 주최하고 대학생들로 구성된 ‘독립Y(와이)’가 주관하는 <10월 독립운동 서평 공모전>이 진행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일제강점기 한국 독립운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홍여천 : 범도’, ‘심훈, 최용신을 만나다’ 등 웹툰 작품들이 대상 도서로 선정됐습니다.
선정 도서 가운데 최소 한 권 이상을 읽고 서평을 작성해 11월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으뜸상과 버금상 등 수상자들에겐 총 백구십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제출 방법과 선정 도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시민모임 독립 SNS(에스엔에스)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1.19 퓨전콘서트 〈숨(S:UM)〉
의정부문화재단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어제와 오늘을 만날 수 있는 퓨전 콘서트 <숨>을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19일, 일요일 오후 네 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친숙하고 활기찬 음악을 위주로 국악, 클래식, 퓨전, 창작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소리꾼 유태평양과 김나니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바이올린 연주자 이성은, 팝페라 그룹 제네다 그리고 국악과 양악 연주자가 어우러진 ‘센트럴 팝스오케스트라’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15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정원도시 서울’의 감성을 담은 <2023(이공이삼) 서울정원박람회>가 오는 11월 15일까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가을 경관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정원 작품 전시를 선보입니다.
초정정원에 조성된 '소리의 정원'과 작품공모에 참여해 선정된 ’작가 정원‘, 정원을 좋아하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모아정원‘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계층별 맞춤형 '정원 문화 프로그램' 등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원에서 잠깐의 휴식과 함께 예술적 정취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5부> 11.3-5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창단 30+3주년 기념 연주회 <이립(而立)을 너머>
여성 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이 창단 33주년 기념 연주회 <이립을 너머>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개최합니다.
다스름은 1990년에 창단한 실내악단으로 여성 연주자 단원으로 단체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의 동시대적 음악으로서의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온 다스름의 원년 단원들부터 역임한 단원들까지 신·구조화로 모두 함께하는 실내악 축젭니다.
사흘 동안 각각 다른 프로그램의 공연을 선보이면서 국악계 다양한 앙상블 형태의 음악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29 미디어파사드 '전혁림 화백, 영원한 빛’
전혁림 화백 작품의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지역특화 콘텐츠 전시 장소로 거듭난 ‘경남도민의 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미술가, 전혁림 화백은 우리 전통 민화와 고향 통영 앞바다 색채를 주요 모티브로 한국적 추상화를 추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혁림, 영원한 빛’이란 주제로
전 화백이 남긴 작품 삼천여 점 가운데 자화상, 푸른 들녘, 운하교 등 원작 9(아홉)점을 2D모션그래픽 편집과 다중프로젝션 맵핑 등의 기술을 적용해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미디어파사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10월 29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11.15 문화재청, 문화유산채널 X 흑요석 굿즈 이벤트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의 「골드버튼」 수상을 기념해 11월 5일까지 <굿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문화유산채널은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한정판 팬 상품은 한국화풍과 동화적 요소의 조화로 주목받고 있는 ’흑요석 작가‘가 참여했고
문화유산채널 대표 프로그램을 의인화한 삽화가 그려진 접시 2종과 설명 카드 4종으로 구성되며 추첨을 통해 사백 명에게 증정할 예정입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문화유산채널에 공개된 ‘한정판 굿즈 제작 메이킹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0.29소리꾼 김리한X창티크 <한판 놀아봅세!>
소리꾼 김리한과 국악그룹 창티크가 함께하는 <한판 놀아봅세> 공연이 10월 29일, 하남문화회관 아리랑홀에서 열립니다.
경기도와 하남시를 문화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획하게 된 이번 무대는
국악과 경기민요의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소리꾼 김리한의 프로젝트 공연’ 가운데 하나로 2023년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21’ 선정작입니다.
관객과 소통하는 국악 한마당을 통해 삶에 지쳐있는 관객들에게 국악의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고 예매는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2 덕수궁 ‘2023 하반기 밤의 석조전’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23년 하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일까지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진행되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 가배차와 서양식 후식을 즐기는 ‘테라스 카페 체험’이 진행됩니다.
더불어 접견실에서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창작 뮤지컬 ‘고종-대한의 꿈’을 감상한 이후엔 특별히 제작된 공간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가을밤 아래 덕수궁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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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03925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2, 7층, 10~12층 (상암동, DMS빌딩) TEL : 02-300-9990 / FAX : 02-300-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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