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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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전하는 문화소식 – 11월 14일 화요일
<1부> 11.21-22 아시아琴교류회 창단 30주년 기념연주회 11.23 2023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11.23 이영광 콘서트 <꽃부리> 11.24-25 융복합 이야기극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11.25-26 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서울소리 : 잡가(雜歌)
<2부> 11.22-23 2023 정악단 기획공연 <필운대 풍류> -24.5.3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 11.19 국보 숭례문 특별해설 프로그램 운영 11.29 광주시문화재단, 두 번째 달X오단해 <모던풍류> -12.13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개최
<3부> 11.22-26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정기공연 <암덕: 류(流)의 기원> -24.1.28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수구다라니, 아주 오래된 비밀의 누적' 11.24-25 융복합 이야기극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11.25-26 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서울소리 : 잡가(雜歌) 11.21-30 여수 섬 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4부> 11.24 2023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반도(Bando)> -24.3.3 국립민속박물관 ‘마스크(MASK)’ 특별전 (기간없음) 춘천문화재단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 11.21-22 아시아琴교류회 창단 30주년 기념연주회 -11.19 신산 도채비 빛 축제
<5부> 11.23 2023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11.17 제52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 (기간없음) 문화재청, '어린이·청소년 누리집' 새 단장 11.23 이영광 콘서트 <꽃부리> -12.3 23년 가을 현충사 일러스트 디자인 특별전 <선현하다> ============================================ <1부> 11.19 아시아 琴 교류회 창단 30주년 기념연주회
아시아 금(琴)교류회는 11월 1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김희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고 김성국와 양승환, 도널드 워맥이 작곡한 세 곡의 작품이 위촉 초연됩니다.
전통과 현대, 국내와 국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아시아 금 교류회를 창단한 이재숙 명인과 일본의 고토 연주자 그리고 중국의 고쟁 연주자의 협연으로
아시아 금(琴) 음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1.23 2023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3(이공이삼)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을 11월 23일,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전통연희 기반 예술 현장 사례발표와 쟁점 논의 등을 통해 전통연희에 관한 다양한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립니다.
총 3(세)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발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고
전통 연희에 대해 토론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진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23 이영광 콘서트 <꽃부리>
이영광 콘서트 <꽃부리> 공연이 오는 11월 23일,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합니다.
‘사물놀이 몰개’의 대표, 이영광은 우리나라 사물놀이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987년에 창단한 ‘사물놀이 몰개’는 국내와 해외에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입니다.
이번 공연은 이영광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개인 독주회로
회심곡, 꽹과리 산조, 이영광류 설장구, 삼도 사물놀이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장단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재즈 악기들과의 퓨전 음악까지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 공일공 구공이구 일이오일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11.24-25 융복합 이야기극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문화체육관광부는 융복합 이야기극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를 강동아트센터 드림홀에서 개최합니다.
문체부는 2009년부터 전국 유아 교육기관에 이야기 할머니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 뮤지컬, 무언극, 음악극 등 네 개의 예술적 요소를 총 네 편의 전통 이야기와 결합해 선보입니다.
밴드, 무용수 등 예술인 열두 명과 협업을 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공연은 사전 예매를 통해 11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1.25-26 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서울소리:잡가(雜歌)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기획공연 <2023(이공이삼) 서울소리 : 잡가>를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최합니다.
<서울소리 : 잡가>는 경서도 명창들의 전수소와 생가가 있던 국악로의 역사를 들여다보며 조선 후기 대중에게 사랑받은 잡가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들이 들려주는 12(십이)잡가, 잡잡가, 휘몰이 잡가 등 다양한 서울소리로 관객을 만납니다.
소리와 장단이 어우러진 기존의 전통적인 잡가와 거문고와 아쟁의 선율이 더해져 새롭게 해석된 잡가까지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부>
11.22-23 2023 정악단 기획공연 <필운대(弼雲臺) 풍류>
국립국악원은 2023(이공이삼) 정악단 기획공연 <필운대 풍류>를 개최합니다.
이백여 년 전 인왕산 자락 한양 최고의 명소로 꼽힌 필운대에 흐른 풍류 음악이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우면당 무대에서 다시 펼쳐집니다.
정악단은 상령산과 수룡음, 영산회상을 연주하고 더불어 사설시조 '범피중류', 가곡 '태평가' 등을 선보입니다.
무대는 멋스러운 암벽과 나무 등 필운대의 정취가 전해지는 자연의 공간으로 꾸며 풍류 음악의 멋을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게 마련될 예정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4.5.3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국립생태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사라져 가는 친구들>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다양한 전시 연출과 체험 형식으로 멸종위기종의 실태와 보호의 의미를 쉽고 재밌게 소개합니다.
전 세계 멸종위기종이 언젠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우려를 특수한 기법으로 응용한 전시 연출로 담아내 자연스레 생물다양성의 보호 인식을 갖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 세계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수달 등 총 282종 야생생물을 알아가고 그들을 보호할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시는 내년 5월 3일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11.19 국보 숭례문 특별해설 프로그램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숭례문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조선이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면서 세운 도성 정문인 숭례문의 역사와 의미를 배울 수 있는 행삽니다.
숭례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건축 시기를 명확히 알 수 있는 목조건축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숭례문의 역사, 기능, 구조에 대한 해설사의 흥미로운 설명을 들으며 내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행사는 11월 19일 일요일 오후 두 시와 세 시에, 각각 30분간 진행되고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
11.29 광주시문화재단, 두 번째 달X오단해 <모던풍류>
광주시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에스닉 밴드 ‘두 번째 달’과 소리꾼 ‘오단해’가 함께하는 <모던풍류> 공연을 진행합니다.
오는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제3세계 음악 스타일에 판소리를 접목해 가장 한국적이고 세련된 퓨전국악을 선보입니다.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시 휘슬 등 유럽 악기 위에서 펼쳐지는 우리 가락과 판소리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2.13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개최
<제2회 서울 융합 예술 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이공이삼)>이 문화역서울284(이팔사) 본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는 오늘날 첨단기술 기반, 새로운 예술창작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동시대 융합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 교류 플랫폼입니다.
올해는 ‘달로 가는 정거장’을 주제로 동시대 융합예술분야 대규모 전시와 예술과 기술 융합 관련 강연, 아티스트와의 토크 그리고 융복합 공연 등으로 구성해 선보입니다.
행사는 오는 12월 13일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폴드엑스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부> 11.22-26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정기공연 <암덕: 류(流)의 기원>
국립정동극장은 2023년 예술단 정기공연으로 <암덕: 류의 기원>을 개최합니다.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킨 유랑예인집단 ‘남사당패’를 소재로 선보입니다.
남사당패의 유일무이한 최초의 여성 우두머리인 바우덕이, 본명 김암덕의 삶을 모티브로 남사당놀이 여섯 종목을 현대적으로 무대화한 작품입니다.
남사당패를 조선 대표 민간 예인집단으로 이끌어 낸 그의 뛰어난 재기와 예술혼을 조명하는 동시에 가려져 있던 인고의 시간과 강인함을 담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정동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4.1.28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수구다라니, 아주 오래된 비밀의 누적'
국립경주박물관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필사본 <수구다라니>를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경주 남산에서 나온 통일신라 수구다라니를 3년 동안 조사연구와 보존처리 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립니다.
‘수구다라니’는 다라니를 외우는 즉시 바라는 바를 모두 얻을 수 있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담은 주문으로 신라인의 신앙 활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범자와 한자로 된 수구다라니와 이들을 담고 있었던 금동 경합 등 단 세 점의 문화재만을 전시해 중요도를 더했습니다.
‘수구다라니, 아주 오래된 비밀의 부적’ 특별전은 내년 1월 28일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11.24-25 융복합 이야기극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문화체육관광부는 융복합 이야기극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를 강동아트센터 드림홀에서 개최합니다.
문체부는 2009년부터 전국 유아 교육기관에 이야기 할머니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 뮤지컬, 무언극, 음악극 등 네 개의 예술적 요소를 총 네 편의 전통 이야기와 결합해 선보입니다.
밴드, 무용수 등 예술인 열두 명과 협업을 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공연은 사전 예매를 통해 11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1.25-26 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서울소리:잡가(雜歌)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기획공연 <2023(이공이삼) 서울소리 : 잡가>를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최합니다.
<서울소리 : 잡가>는 경서도 명창들의 전수소와 생가가 있던 국악로의 역사를 들여다보며 조선 후기 대중에게 사랑받은 잡가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들이 들려주는 12(십이)잡가, 잡잡가, 휘몰이 잡가 등 다양한 서울소리로 관객을 만납니다.
소리와 장단이 어우러진 기존의 전통적인 잡가와 거문고와 아쟁의 선율이 더해져 새롭게 해석된 잡가까지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21-30 여수 섬 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전라남도 여수시가 <2023년 여수 섬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26(이공이육) 여수세계섬박람회의 범국민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두 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근 1년 이내 여수 365개 섬의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 생활상, 해상 교량 등을 촬영한 작품이면 응모 가능합니다.
접수는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우수 작품 서른한 점을 선정해 총상금 삼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부> 11.24 2023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반도(Bando)>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반도(BANDO)> 공연을 11월 24일 금요일, 플랫폼엘 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반도‘는 2023(이공이삼)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문외한’의 일환으로 2022년 공연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음악 그룹입니다.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를 중심으로 활동 경력이 서로 다른 네 명의 연주자가 모여 한반도라는 공간에서 새로운 한국음악의 실마리를 찾아내고자 탐색했습니다.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표현하는 곡을 소개하고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진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4.3.3 국립민속박물관 ‘마스크(MASK)’ 특별전
국립민속박물관의 <마스크(MASK) - 가면의 일상, 가면극의 이상> 특별전이 기획전시실1(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중·일 세 나라의 가면과 그 안에 담긴 문화적 특성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탈놀이와 중국의 나희 그리고 일본의 가구라와 관련한 유물 이백여 점을 선보입니다.
전시 1부는 한·중·일 가면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고
하이라이트인 2부에선 서로 다른 가면을 썼지만 나란히 행복을 꿈꿨던 마음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의 어려운 일들은 다 털어내고 소망 가득한 새로운 기운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전시는 내년 3월 3일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없음) 춘천문화재단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
춘천문화재단이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를 공연합니다.
이번 기획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실존 인물 ‘사방지’의 파란만장하고 처절했던 인생을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출연진으론 박애리와 김수인, 유태평양, 전영랑 등 인기 국악인들이 총출동해 판소리 가락이 빚어내는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1.19 아시아 琴 교류회 창단 30주년 기념연주회
아시아 금(琴)교류회는 11월 1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김희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고 김성국와 양승환, 도널드 워맥이 작곡한 세 곡의 작품이 위촉 초연됩니다.
전통과 현대, 국내와 국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아시아 금 교류회를 창단한 이재숙 명인과 일본의 고토 연주자 그리고 중국의 고쟁 연주자의 협연으로
아시아 금(琴) 음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1.18-19 신산 도채비 빛 축제
<신산 도채비 빛 축제>가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제주시 신산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도깨비의 제주방언, 도채비를 테마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공간을 조성해 야간경관 조성과 공연, 전시, 이벤트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젭니다.
5미터 대형 도채비 에어벌룬 및 빛 조형물 전시와 빛나는 숲속 음악회, 놀이 공간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11월 18일 토요일, 저녁 일곱 시에 열리는 음악회에선 버블 아트와 함께 클래식, 합창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5부> 11.23 2023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3(이공이삼)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을 11월 23일,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전통연희 기반 예술 현장 사례발표와 쟁점 논의 등을 통해 전통연희에 관한 다양한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립니다.
총 3(세)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발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고
전통 연희에 대해 토론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진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17 제52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
한국판소리보존회는 11월 17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52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개최합니다.
판소리 유파 대제전은 지난 1971년 시작됐으며 당시 김연수, 김여란, 박녹주, 박초월, 김소희, 박귀희 등 전설적인 명창들이 출연해 판소리 보존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송순섭, 정순임, 김수연 명창 등이 무대에 올라 각 유파별 소리의 진수를 선사할 것입니다.
이어 남도민요 육자배기와 흥타령 등을 선보이면서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간없음) 문화재청, '어린이·청소년 누리집' 새 단장
문화재청은 <어린이·청소년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공개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누리집’은 초·중·고등학교의 국가유산 관련 수업에서 활용되는 등 국가유산 교육의 대표 누리집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스마트 기기를 활발히 사용하는 어린이·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화면과 메뉴들을 최적화했습니다.
이외에도 문화재청 소속기관에서 운영하는 체험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관련 내용을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연동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국가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온전히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23 이영광 콘서트 <꽃부리>
이영광 콘서트 <꽃부리> 공연이 오는 11월 23일,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합니다.
‘사물놀이 몰개’의 대표, 이영광은 우리나라 사물놀이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987년에 창단한 ‘사물놀이 몰개’는 국내와 해외에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입니다.
이번 공연은 이영광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개인 독주회로
회심곡, 꽹과리 산조, 이영광류 설장구, 삼도 사물놀이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장단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재즈 악기들과의 퓨전 음악까지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 공일공 구공이구 일이오일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12.3 현충사 일러스트 디자인 특별전 <선현하다>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에서 현충사 일러스트 디자인 특별전 <선현하다>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현충사라는 문화유산을 새로운 문화콘텐츠 작품들로 발전시켜 소개하는 자립니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 선현하다’ 라는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일생으로 유추하는 그의 MBTI와 현충사’ ‘현충사를 지키는 옥로 삼형제’ ‘현충사 프렌즈’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선현 이순신 장군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는 오는 12월 3일까지 현충사 내, 충무공 고택 등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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