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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모음

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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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9일 금요일
  • 작성자문화소식
  • 조회수41
  • 작성일2024.02.07

*국악방송에서 전하는 문화소식 – 2월 9일 금요일

 

<5>

2.17 국립부산국악원 북카페 토요강연 <꽃신그리고 갖바치>

(24청주시립국악단 2024년 공연 일정 발표

2.13- 2024년 임방울 국악교실 수강생 모집

2.29 김바니 가야금 독주회 김윤덕 전승 향제 줄풍류

-3.31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 'AI to 세종' 

 

*설 특별 편성으로 2, 3, 4, 5부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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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7 국립부산국악원 북카페 토요강연 <꽃신그리고 갖바치>

 

국립부산국악원은

북카페 토요강연이야기 마당 덤덤덤 <꽃신그리고 갖바치>

2월 17일 오후 한 시국립부산국악원 북카페에서 개최합니다.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안해표 화혜장과 함께하는 이번 강연은

북카페에서 만나는 전통공예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화혜의 변천사와 종류에 대해서 배우고

꽃신을 손수 만들어봄으로써

전통신을 만드는 장인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북카페 토요강연을 통해서

바쁜 일상 속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강연은 무료이고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4청주시립국악단 공연 일정 발표

 

청주시립국악단이 2024년 공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청주시립국악단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지역문화 원형의 스토리텔링과 로컬 콘텐츠 개발을 통해서

더욱 알차고 풍성한 무대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3월 7신춘음악회 산책을 비롯해

소리 놀이 판’, ‘브런치 콘서트’, ‘젊은 예인

그리고 송년 음악회’ 등 매달 새로운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 외에도 청주시립교향악단합창단무용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야외 공연 문화예술 배달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청주예술의 전당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3- 2024년 임방울 국악교실 수강생 모집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임방울국악진흥회는

2024년도 임방울 국악 교실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임방울 국악 교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6층 판소리 시민체험장에서 운영됩니다.

 

모집 과목은

판소리민요한국무용고법 장고가야금병창입니다.

 

각 강좌별 이십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강사진은 국내 최고의 실력파 국악인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수강 신청은

2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방문이나 전화 접수로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임방울국악진흥회 전화 062-521-0731(공육이 오이일 공칠삼일)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29 김바니 가야금 독주회 김윤덕 전승 향제 줄풍류

 

김바니의 가야금 독주회

<김윤덕 전승 향제 줄풍류 풍류 브리즈공연이

2월 29국립국악원 풍류 사랑방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김바니의 연주로

김윤덕 가야금 산조 보존회에서 전승되고 있는

향제 줄풍류 전 바탕을 선보입니다.

 

풍류는 사랑방에 모여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을 벗 삼아 연주했던 조선 시대의 음악입니다.

 

함께 음악을 즐겼던 율객의 마음으로

오늘날의 풍류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31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 'AI to 세종'

 

서울특별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이아이 투 세종기획전을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 3월 31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이포 작가 3인의

한글을 주제로 한 소통과 창조성이 돋보이는

미디어아트 세 편을 선보입니다.

 

작품들은

한글의 특성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했고

감상자가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면서

동시에 주체적으로 소통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광화문광장을 거닐며

친근하게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는 무료로,

매일 오전 여덟 시부터 밤 열 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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