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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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에서 전하는 문화소식 – 2월 13일 화요일
<1부> 2.18 비내림국악관현악단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2.23 2024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 공모 접수 2.25 전통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고요 북鼓노래謠> 3.3 제주국악예술단x봉은국악합주단 2024 신춘 국악콘서트 (기간없음)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자막용 글꼴 '한빛체' 공개
<2부> 2.24 구리문화재단, 2024 정월대보름맞이 <값진 달이 밝았습니다> -5.31 호림박물관, '공경과 장엄을 담은 토기' 특별전 (상시) 2024 국립극장 예술피크닉 운영 2.27 박치완의 피리 열 번째 <숨과 쉼> (기간없음) 국립국악원, 북한 무속음악 '평양굿' 기록한 총서 발간
<3부> 2.22 홍주문화회관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 개최 (상시)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재개관 ‘나눔의 가치를 발견하는 공간’ -2.16 국립남도국악원, 공연 평가 모니터링단 모집 2.29 거문고 김준영 <人-strument (인-스트루먼트)> -5.6 광화문광장에 '빛의 놀이터' 운영
<4부> 3.3 제주국악예술단x봉은국악합주단 2024 신춘 국악콘서트 (기간없음)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자막용 글꼴 '한빛체' 공개 2.25 전통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고요 북鼓노래謠> (기간없음) 국립한글박물관, '국내 유일본' 삼강행실도언해 정리한 총서 발간 -2.16 제2회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참여 신청 접수
<5부> 2.29 거문고 김준영 <人-strument (인-스트루먼트)> 2.22 홍주문화회관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 개최 2.27 박치완의 피리 열 번째 <숨과 쉼> 2.24 구리문화재단, 2024 정월대보름맞이 <값진 달이 밝았습니다>
2.25 전통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고요 북鼓노래謠> ============================================== <1부>
2.18 비내림국악관현악단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비내림 국악관현악단이 <제5회 정기연주회 향수(鄕愁)>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직업을 가진 생활 예술인으로 불리는 연주자들이 꾸미는 국악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횝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국악관현악곡들과 판소리 협주곡, 장새납 협주곡, 추억의 영화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통의 새로운 발견과 함께 누구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고 2월 18일 일요일 오후 다섯 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3 2024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 공모 접수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024년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합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무형유산을 보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판소리, 한국의 탈춤, 줄타기 등 열여덟 개 종목으로 무형유산 관련 단체나 무형유산 보유자·보유단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분야는 공연 전시, 축제 의례, 연구 교육 체험, 홍보 콘텐츠 제작 그리고 상품 디자인 및 제작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은 2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고 자세한 공모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2.25 전통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고요 북鼓노래謠>
전통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고요 북 노래> 공연이 2월 25일, 세곡동 야기스튜오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국악방송 <노래가 좋다> 진행을 맡고 있는 연희자 황민왕은
전통음악에서부터 현대의 즉흥 음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활동 영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기스튜디오 2024(이공이사) 기획공연 시리즈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매 시리즈마다 다른 악기와 연주자로 구성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통 타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마음을 울리는 타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야기스튜디오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3 제주국악예술단x봉은국악합주단 2024 신춘 국악콘서트
제주국악예술단과 봉은국악합주단이 함께하는 2024 신춘 국악콘서트 <탐라, 봄의 향연>이 오는 3월 3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2024 제주아트센터 공동기획공연으로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셀렘과 기다림의 마음을 담아서 마련했습니다.
박범훈 예술감독과 박천지의 지휘로 진행되고 소리꾼 박애리와 해금 차영수 등 정상급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우리 음악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간없음)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자막용 글꼴 '한빛체' 공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 자막용 안심 글꼴 '한빛체'를 공개했습니다.
한빛은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입니다.
한빛체는 청각장애인이 더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고 손글씨 형태를 담아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자음과 모음, 기수와 서수로 구성된 수어 딩벳과 한글, 영문, 특수문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글 자막 및 화면해설 제작, 상영지원 사업 등 공공부문에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빛체는 공유마당 누리집 등에서 글꼴을 내려받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부> 2.24 구리문화재단, 2024 정월대보름맞이 <값진 달이 밝았습니다>
구리문화재단이 2024(이공이사) 정월대보름 맞이 <값진 달이 밝았습니다> 공연을 2월 24일 토요일 오후 다섯 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첫 문을 여는 이번 공연은 2024(이공이사) 갑진년 운수대통 염원을 담아 마련했습니다.
역동적인 울림의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사람의 감성을 만지는 ‘앙상블 시나위’가 함께 무대에 올라 경쾌하고 신명나는 우리음악을 선보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31 호림박물관 '공경과 장엄을 담은 토기' 특별전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에서 <공경과 장엄을 담은 토기>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신라와 가야 사람들이 죽은 이를 떠나보내고 추모하면서 빚은 다양한 토기를 통해서 당대 선인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전십니다.
이번 전시는 ‘공경을 담은 토기_항아리’, ‘장엄 더한 토기_원통모양 그릇받침’ 그리고 ‘위엄을 받든 토기_화로모양, 바리모양 그릇받침’ 세 전시실로 나눠 선보입니다.
특히 마지막 공간엔 가상의 무덤이 조성돼 있어서 당시 매장 문화를 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 이어지고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은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상시) 2024 국립극장 예술피크닉 운영
국립극장은 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피크닉>을 운영합니다.
예술피크닉은 어린이들이 소풍을 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쉽고 재밌게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일일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공연장에서 관람 연령 제한으로 아직 공연을 체험해보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마련했습니다.
올해 ‘소풍’의 주제는 국악기 체험과 전래놀이 체험입니다.
가야금, 해금 등 다양한 국악기의 연주를 듣고 배워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장단에 맞춰 우리나라 전래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교육은 만 4세에서 8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단체라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룝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2.27 박치완의 피리 열 번째 '숨과 쉼'
박치완의 피리 열 번째, <숨과 쉼> 공연이 2월 27일 화요일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개최됩니다.
박치완은 전통음악에서 현대음악까지 넓은 연주 스펙트럼을 지닌 피리 연주갑니다.
이번 공연은 치열한 하루가 반복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박치완으로 ‘숨’으로 풀어내는 음악과 함께 한숨 내려놓고 ‘쉼’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가야금 이지혜, 타악 김웅식이 함께 무대에 올라 편안함과 공감 있는 피리 창작음악 다섯 곡을 선보입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없음) 국립국악원, 북한 무속음악 '평양굿' 기록한 총서 발간
국립국악원이 1995년 평양굿 전체를 생생히 기록한 '한민족음악총서' 16집을 발간했습니다.
한민족음악총서 16집은 북한 고고학 및 민속학연구소에서 채록한 것으로,
1995년 평양 현지에서 채록된 잔상굿과 다리굿 평양굿 음원 2종과 사진 162장을 분석한 연구섭니다.
사라진 북한 무속의 실체를 파악하고 남한 일부 지역에 전승되는 북한 굿과의 비교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총서의 원천 자료인 평양굿 음원과 사진은 국립국악원 특수자료실에 보관돼 있으며 공간이음을 통해서 사전 신청하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3부> 2.22 홍주문화회관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 개최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를 오는 2월 22일 목요일 오후 일곱 시, 대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뛰어난 무대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감동을 전하는 소리꾼 남상일, 박애리 그리고 신승태가 출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관객 모두가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해 선보입니다.
남기문 국악단, 의정부시립무용단, 연희앙상블 비단이 함께 출연해 신명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시)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재개관 ‘나눔의 가치를 발견하는 공간’
국립중앙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한 기증관을 재개관했습니다.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기증된 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선보입니다.
애지중지 모은 수집품을 기꺼이 나라에 기증한 이들의 사연이 공간마다 배어 있으며 흔쾌히 기증에 동의한 가족들 이야기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재개관을 기념해서 마련한 특별전시, 손창근 선생이 기증한 ‘세한도’ 등은 5월 5일까지 공개됩니다.
휴게 공간 곳곳에 배치한 쉬운 설명 책자와 기증 문화유산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촉각 체험물 등으로 모든 관람객이 더욱 편안하게 전시를 접할 수 있습니다.
기증관의 상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2.16 국립남도국악원, 공연 평가 모니터링단 모집
국립남도국악원은 '2024 공연평가 모니터링단'을 모집합니다.
모니터링단은 만 15세 이상의 전통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하는 공연을 3회에서 5회 관람한 후 모니터링 의견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의견서를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원하는 경우 동행 1인까지 공연 우선 예약 가능합니다.
신청은 2월 16일 오후 여섯 시까지 소정의 양식을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2.29 거문고 김준영 <人-strument (인-스트루먼트)>
수림문화재단은 거문고 김준영 <인-스트루먼트> 공연을 2월 29일, 김희수아트센터에서 개최합니다.
김준영은 거문고 연주를 비롯해 작곡, 기획, 연출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통 예술갑니다.
이번 공연은 이 땅의 사람과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거문고 연주를 선보입니다.
김준영 자작곡으로 전통의 현재를 고민한 창작 산조들과 우리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하는 창작곡 그리고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신작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연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수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6 광화문광장에 '빛의 놀이터' 운영
서울특별시는 '광화문 빛의 놀이터'를 광화문광장에서 운영합니다.
빛의 놀이터는 서울 곳곳에 재미를 불어넣는 펀 시티(Fun City) 프로젝트 ‘플레이어블 서울(Playable Seoul Project)’의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사방치기, 땅따먹기, 달팽이 놀이 등 익숙한 전래놀이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선보입니다.
아홉 가지 국악기를 활용해서 아리랑 멜로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자체 제작 음원을 배경음악으로 들려줍니다.
정월대보름인 2월 24일엔 LED 쥐불놀이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됩니다.
광화문 빛의 놀이터는 5월 6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부> 3.3 제주국악예술단x봉은국악합주단 2024 신춘 국악콘서트
제주국악예술단과 봉은국악합주단이 함께하는 2024 신춘 국악콘서트 <탐라, 봄의 향연>이 오는 3월 3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2024 제주아트센터 공동기획공연으로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셀렘과 기다림의 마음을 담아서 마련했습니다.
박범훈 예술감독과 박천지의 지휘로 진행되고 소리꾼 박애리와 해금 차영수 등 정상급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우리 음악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간없음)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자막용 글꼴 '한빛체' 공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 자막용 안심 글꼴 '한빛체'를 공개했습니다.
한빛은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입니다.
한빛체는 청각장애인이 더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고 손글씨 형태를 담아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자음과 모음, 기수와 서수로 구성된 수어 딩벳과 한글, 영문, 특수문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글 자막 및 화면해설 제작, 상영지원 사업 등 공공부문에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빛체는 공유마당 누리집 등에서 글꼴을 내려받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25 전통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고요 북鼓노래謠>
전통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고요 북 노래> 공연이 2월 25일, 세곡동 야기스튜오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국악방송 <노래가 좋다> 진행을 맡고 있는 연희자 황민왕은
전통음악에서부터 현대의 즉흥 음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활동 영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기스튜디오 2024(이공이사) 기획공연 시리즈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매 시리즈마다 다른 악기와 연주자로 구성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통 타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마음을 울리는 타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야기스튜디오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없음) 국립한글박물관, '국내 유일본' 삼강행실도언해 정리한 총서 발간
국립한글박물관은 '삼강행실도언해'를 정리한 총서를 발간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의 열 번째 소장자료 총서로,
충신, 효자, 열녀의 그림과 이야기가 수록된 ‘삼강행실도’는 조선시대 생활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이 2018년에 구입한 이번 자료는 1490년에 편찬한 초간본을 복각한 것으로 연구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삼강행실도언해의 각 면 사진과 원문, 현대어 번역을 실어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그동안 발간한 총서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서 한글날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소장자료 총서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16 제2회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참여 신청 접수
2024년 제2회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참여 신청 접수를 진행합니다.
서울특별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0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관현악단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2024(이공이사)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를 개최합니다.
자치단체 및 국공립국악관현악단은 지원가능하며 2월 16일 오후 여섯 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됩니다.
선정된 단체는 초청료 천 오백만 원을 비롯해 홍보, 마케팅 협업과 공연장 및 무대 기술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 ‘세종소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부> 2.29 거문고 김준영 <人-strument (인-스트루먼트)>
수림문화재단은 거문고 김준영 <인-스트루먼트> 공연을 2월 29일, 김희수아트센터에서 개최합니다.
김준영은 거문고 연주를 비롯해 작곡, 기획, 연출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통 예술갑니다.
이번 공연은 이 땅의 사람과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거문고 연주를 선보입니다.
김준영 자작곡으로 전통의 현재를 고민한 창작 산조들과 우리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하는 창작곡 그리고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신작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연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수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2 홍주문화회관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 개최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를 오는 2월 22일 목요일 오후 일곱 시, 대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뛰어난 무대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감동을 전하는 소리꾼 남상일, 박애리 그리고 신승태가 출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관객 모두가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해 선보입니다.
남기문 국악단, 의정부시립무용단, 연희앙상블 비단이 함께 출연해 신명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7 박치완의 피리 열 번째 '숨과 쉼'
박치완의 피리 열 번째, <숨과 쉼> 공연이 2월 27일 화요일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개최됩니다.
박치완은 전통음악에서 현대음악까지 넓은 연주 스펙트럼을 지닌 피리 연주갑니다.
이번 공연은 치열한 하루가 반복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박치완으로 ‘숨’으로 풀어내는 음악과 함께 한숨 내려놓고 ‘쉼’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가야금 이지혜, 타악 김웅식이 함께 무대에 올라 편안함과 공감 있는 피리 창작음악 다섯 곡을 선보입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4 구리문화재단, 2024 정월대보름맞이 <값진 달이 밝았습니다>
구리문화재단이 2024(이공이사) 정월대보름 맞이 <값진 달이 밝았습니다> 공연을 2월 24일 토요일 오후 다섯 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첫 문을 여는 이번 공연은 2024(이공이사) 갑진년 운수대통 염원을 담아 마련했습니다.
역동적인 울림의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사람의 감성을 만지는 ‘앙상블 시나위’가 함께 무대에 올라 경쾌하고 신명나는 우리음악을 선보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5 전통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고요 북鼓노래謠>
전통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고요 북 노래> 공연이 2월 25일, 세곡동 야기스튜오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국악방송 <노래가 좋다> 진행을 맡고 있는 연희자 황민왕은
전통음악에서부터 현대의 즉흥 음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활동 영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기스튜디오 2024(이공이사) 기획공연 시리즈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매 시리즈마다 다른 악기와 연주자로 구성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통 타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마음을 울리는 타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야기스튜디오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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