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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소식방

진행 : 황인찬 / 연출 : 장지윤 / 작가 : 오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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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1일, ‘2023 국악관현악 축제'
  • 작성자글과음악
  • 조회수125
  • 작성일2023.07.13


‘찾고 싶은 우리 무대’, 오늘은

‘2023 국악관현악 축제’를 만나보시죠.


2004년에 시작된 ‘국악관현악 축제’는 

예술인들이 화합하는 무대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우리 음악 축제입니다. 

우수한 작품을 연주하는 기회뿐만 아니라,

창작 음악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2019년부턴 신진 연주자와 함께하는

‘한음 아카데미 오케스트라’를 구성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특별히, 대학교 재학생으로 관현악단을 구성했다고 해요.


2023 국악관현악 축제에선 모두 여섯 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려가요와 시나위 어법을 바탕으로 작곡된 ‘공무도하가’, 

대금산조 협주곡 ‘죽향’, 

‘새야새야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바르도’와

‘방아타령을 주제로 한 해금협주곡’, 

그리고 민요를 편곡한 성악 협연곡, ‘보렴’과 ‘배띄어라’입니다.


또, 유명한 국악인들도 함께 만날 수 있는데요,

해금 ‘정수년’, 대금 ‘이용구’, 소리꾼 ‘박애립’니다. 


여러 악기가 모여서 웅장하고 화려하게 펼쳐질 국악관현악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2023 국악관현악 축제는 7월 21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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