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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소식방

진행 : 황인찬 / 연출 : 장지윤 / 작가 : 오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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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울X박우재의 '검고 막다른' (4월 19,20일)
  • 작성자글과음악
  • 조회수19
  • 작성일2024.04.11

박다울과 박우재는 모두 거문고 연주잡니다.

광고를 통해서도 잘 알려진 박다울은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는 연주자로

탁월한 리듬감과 아이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다양한 융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우재는 거문고 좌우를 바꿔 내려놓고 

활로 연주하는 법을 개발한 아티스틉니다.

고정된 형식에 갇히길 거부하는 모습은 

거문고 다양성에 대한 극복의 의지이자 세계의 확장이라고 합니다. 


이런 두 연주가가 만난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세계가 새로운 하나가 되는 무대입니다. 

자유롭고 용기 있는 독주에 이어서

서로의 자작곡을 함께 편곡한 색다른 듀엣 무대를 펼친다고 해요.


놀랍고 개성 있는 음악들이 기대되는 시간인데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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