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흐르는 물처럼 음악만 나오는 프로그램답게...
지난 2월 9일 새벽. 설 연휴 내려 가려고 일찍 잠이 깨어 스마트폰으로 국악방송을 듣는데... 아, 기대했던 음악은 별로 없고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그렇게 해대는지... 지난번에도 부탁드렸는데 설이라고 특별히 시를 듣고자 하는 이도 없을터이고 본방송 듣는 이도 별로 없을터에 그냥 흐르는 물처럼 우리 음악만이 흘러 나오길 원합니다. 아나듀서란 말을 근래에 들었는데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김민경씨는 프로듀서만 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가끔 FM국악당에서도 그렇고 별로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요즘들어 국악방송이 많이 잡스러워졌는데 일일히 얘기하는 것도 지치고 그렇다고 청취자가 많아서 불만이 폭주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운전 시간에 주로 듣다가 요즘들어 스마트폰으로 밤시간에도 듣다가 잠이 들곤 하는데 그 행복한 문학이란 프로그램도 왜 잡스런 말이 그리 넘쳐 나는지... 詩만 하더라도 창호방에서도 읽어주고 저녁시간 간드러진 목소리로도 읽어주고 행복한 문학에서도 나오고. 그리고 흐르는 음악처럼에서 조차.... 樂 방송이니 樂이 중심이 되는 방송 부탁합니다. 정말 악쓰게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흐르는 물처럼 음악만 나오는 프로그램답게...

작성자GUEST

조회수4233
작성일2013.02.14

지난 2월 9일 새벽.

설 연휴 내려 가려고 일찍 잠이 깨어 스마트폰으로 국악방송을 듣는데...

아,

기대했던 음악은 별로 없고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그렇게 해대는지...

지난번에도 부탁드렸는데

설이라고 특별히 시를 듣고자 하는 이도 없을터이고 본방송 듣는 이도 별로 없을터에

그냥 흐르는 물처럼 우리 음악만이 흘러 나오길 원합니다.

아나듀서란 말을 근래에 들었는데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김민경씨는 프로듀서만 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가끔 FM국악당에서도 그렇고 별로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요즘들어 국악방송이 많이 잡스러워졌는데

일일히 얘기하는 것도 지치고 그렇다고 청취자가 많아서 불만이 폭주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운전 시간에 주로 듣다가

요즘들어 스마트폰으로 밤시간에도 듣다가 잠이 들곤 하는데

그 행복한 문학이란 프로그램도 왜 잡스런 말이 그리 넘쳐 나는지...

詩만 하더라도

창호방에서도 읽어주고

저녁시간 간드러진 목소리로도 읽어주고

행복한 문학에서도 나오고.

그리고 흐르는 음악처럼에서 조차....

樂 방송이니 樂이 중심이 되는 방송 부탁합니다.

정말 악쓰게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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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음악만 나오는 프로그램답게...
작성자GUEST	조회수4233 작성일2013.02.14
지난 2월 9일 새벽. 설 연휴 내려 가려고 일찍 잠이 깨어 스마트폰으로 국악방송을 듣는데... 아, 기대했던 음악은 별로 없고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그렇게 해대는지... 지난번에도 부탁드렸는데 설이라고 특별히 시를 듣고자 하는 이도 없을터이고 본방송 듣는 이도 별로 없을터에 그냥 흐르는 물처럼 우리 음악만이 흘러 나오길 원합니다. 아나듀서란 말을 근래에 들었는데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김민경씨는 프로듀서만 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가끔 FM국악당에서도 그렇고 별로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요즘들어 국악방송이 많이 잡스러워졌는데 일일히 얘기하는 것도 지치고 그렇다고 청취자가 많아서 불만이 폭주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운전 시간에 주로 듣다가 요즘들어 스마트폰으로 밤시간에도 듣다가 잠이 들곤 하는데 그 행복한 문학이란 프로그램도 왜 잡스런 말이 그리 넘쳐 나는지... 詩만 하더라도 창호방에서도 읽어주고 저녁시간 간드러진 목소리로도 읽어주고 행복한 문학에서도 나오고. 그리고 흐르는 음악처럼에서 조차.... 樂 방송이니 樂이 중심이 되는 방송 부탁합니다. 정말 악쓰게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