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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광희, 김나니,이원일, 오세득
/ 연출 : 신상민,홍의훈 / 작가 : 권선,이제분
화요일 19:00

[셰프의 팔도밥상] 강원도 동해편
  • 작성자팔도밥상
  • 조회수1193
  • 작성일2020.12.21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진행 : 이원일, 김나니

게스트 : 김종서

 

***

 

[반건조 가자미조림]

1. 데친 고사리에 다진 마늘다진 생강, 간장,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2.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간장, 고춧가루, 맛술, 깨소금, 참기름, 청양고추를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식용유를 두른 팬에 먼저 감자를 익혀주고 양념한 고사리를 넣어 지지듯이 볶아준다.

4. 자작하게 물을 붓고 반건조 가자미를 얹은 후 양념장을 끼얹어 가며 뭉근하게 익혀준다.

5.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홍고추를 얹어준다.

6. 뚜껑을 닫고 10~15분가량 졸여주면 완성.

 

[곰치 대구 맑은탕]

1. 나박나박 손질한 무와 다시마, 홍새우, 대파, 후추, 고수씨를 넣고 육수를 내어준다.

2. 동량의 간장, 설탕, 식초, 물에 약간의 겨자를 넣고 초간장을 만든다.

3. 육수가 끓어오르면 다시마, 대파는 건져 준다.

4. 육수에 대구, 곰치, 국간장, 새우젓, 후추,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5. 전골냄비에 끓여낸 탕을 옮겨 담고 각종 고명을 올려 한 번 더 끓여내면 완성.

 

[문어 소면 무침]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7~8분 정도 문어를 데쳐준다.

2. 문어가 붉게 변하면 건져낸 뒤 냉수에 헹궈 쫄깃함을 살려준다.

3. 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4. 양파, 오이, 미나리, 영양 부추, 대파, 고추는 얇게 썰어 준비해준다.

5. 소면은 미리 간장, 설탕, 참기름에 잘 버무려 둥글게 말아 준비한다.

6. 고추장, 식초, 고춧가루, 간장, 소금, 후추, 다진 마늘, 설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양념장에 문어, 아귀 포를 넣어 무쳐준다.

8. 양파, 오이, 대파, 영양 부추, 미나리, 고추를 넣고 버무린 뒤 소면과 함께 담아낸다.

9. 깨,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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