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언은 1996년 첫 솔로앨범 [The Gate Of Dreams]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 ‘Frontier’를 계기로 한국과 일본에서 피아니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다큐멘터리,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해 왔다.
2012~2014년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현재 JMF(Jeju Music Festival)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 전통음악에 천착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 장르를 초월한 광활한 음악적 감성을 통해 감동과 위로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대담]
[음악]
재생 970| 등록일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