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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행복한 문학 특집 책만드는 사람들
  • 작성자국악방송 관리자
  • 조회수15953
  • 작성일2012.07.05

보도자료

 

 


2012. 6. 29. (금)

 

 

국악방송 <행복한 문학> 특집 “책 만드는 사람들”

=  7월 편집자․ 특집 8월 번역가 특집  =

 

 





                                  ▲ 국악방송 <행복한문학>             


◎ 재단법인 국악방송(사장 박준영)의 대표 문학 프로그램인 <행복한 문학/월~금 22:00~24:00/진행자:시인 원재훈>에서는 7월 한 달 간 매주 월요일 초대석을 통해 특집 코너 “책 만드는 사람들”을 진행한다. 그동안 <행복한 문학>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방송되는 “월요문학카페”를 통해 문학계의 저자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다. 이번 여름특집은 저자의 개성이 담긴 책 한권이 나오는 과정을 편집자의 입장에서 풀어보자는 취지에서 출판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책의 편집 과정과 편집자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7월 2일 첫 번째 손님으로는 출판그룹 휴머니스트의 김학원 대표가 출연하여 청취자들에게 20여 년 간의 편집자 생활과 편집인으로써의 철학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이후에도 한강의 <채식주의자>, 김중혁의 <악기들의 도서관> 등을 일본에서 출간한 쿠온출판사의 김승복 대표와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마당을 나온 암탉>을 출간한 사계절 출판사의 김태희 팀장 등 다양한 편집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한 문학>에서는 7월 특집 “책 만드는 사람들”에 이어 8월에는 해외문학을 번역하는 번역가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번역가 특집”을 기획하고 있다.


◎ 한편 국악방송에서는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이하여 6월부터 “독서 권장 캠페인 <삶의 책갈피>”를 진행하고 있다. 소설가 박범신, 김별아, 시인 안도현, 방송인 강성연, 남희석, 김영철, 국악인 황병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독서력 증진을 위해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2012년 11월 까지 방송되는 이 캠페인은 지속적인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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