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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오는 25일 홍제폭포 야외무대에서 공개방송 ‘바람’ 진행해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288
  • 작성일2024.10.04

국악방송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오는 25일 홍제폭포 야외무대에서 공개방송 바람진행해 

 

[보도자료 사진]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공개방송 _바람_.jpg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공개방송 바람 포스터]

 

국악방송(사장 원만식)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이하 이음밤’)이 오는 1025일 서대문구 홍제천 폭포 앞에서 공개방송 바람을 진행한다. 유리상자 이세준이 진행하고, 김종서, 박상민, 홍경민, 이솔로몬, 이희문, 김효영, 안정아 등 가요계와 국악계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가을밤을 수놓을 김효영의 생황 연주로 시작하는 공개방송 '바람'의 무대 초반엔 국민 가수 박상민이 나와 해바라기내 사람입니다등 히트곡을 부른다. 이어서 시인 겸 가수 이솔로몬의 무대와 노래와 시 낭송을 결합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2부엔 이세준 진행자와의 오랜 우정을 이어온 가수 홍경민이 출연해 이세준의 신곡 밥밥밥을 함께 부를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의상으로 잘 알려진 가수 이희문도 이 날 주제에 맞는 곡을 선곡해 부를 계획이다. 관객과 함께 추는 챌린지(도전 과제)로 객석의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만든다. 꼬마버스 타요 OST’로 유명한 가객 안정아의 공연과 가수 김종서의 피날레까지 꽉 찬 구성의 공연이 이어진다. 제작진 측은 "홍제폭포 공개방송 '바람'은 시민 분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저녁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했다.

 

이음밤은 지난 해 9월에 국악방송이 새롭게 론칭한 심야 대중음악 프로그램으로 유리상자 이세준의 맛깔스러운 말솜씨와 독보적인 친절한 진행으로 1년 만에 심야시간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동시간대 타 방송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선곡으로 주 청취층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국악방송 라디오제작부 이주연 부장은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은 국악과 가요가 어우러져 애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개방송이 음악을 좋아하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개방송 바람은 서대문구 홍제천 폭포카페옆 야외 무대에서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당일 유튜브 국악방송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국악방송 FM(수도권 기준 99.1MHz 등 전국방송)은 라디오를 비롯해 국악방송 누리집, 덩더쿵 플레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며유튜브 국악FM(GugakFM)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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