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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기 명인전’으로 돌아온 최양락, 유태평양이 신규 예능으로 국악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178
  • 작성일2025.03.27

 

알까기 명인전으로 돌아온 최양락, 유태평양이 신규 예능으로 국악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최양락의 알까기 명인전’, 국악인과연예인의 불꽃 튀는 한판 대결!

 

유태평양의 작업실’,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감성 가득한 음악 뒤풀이 이야기

 

보도자료 사진.png

 

 

<(왼쪽부터) ‘알까기 명인전의 진행자 최양락과 진행자 김가영, ‘유태평양의 작업실의 진행자 유태평양>

 


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인 국악방송이 올 상반기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핵심 콘텐츠(contents) 공략에 나선다.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은 왕년에 알까기열풍을 일으킨 개그맨 최양락과 국립창극단의 대표 소리꾼 유태평양을 진행자로 내세운 신규 예능 프로그램(program)을 공개할 예정이다.

 

알까기 명인전국악의 날(65)’ 제정을 기념하여 제작된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초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원조 알까기중계를 맡았던 최양락과 국악소녀로 알려진 방송인 김가영이 공동 진행자로 나서 유쾌한 조합으로 알까기 명인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알까기 명인전은 알까기의 다양한 기법에 국악 용어를 접목해, 시청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국악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과 재치 넘치는 연예인들이 함께해,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유쾌한 알까기 대결을 선보인다. 특히 조통달, 김덕수, 윤문식, 남상일, 박애리, 이희문, 이봉근, 김봉곤, 정보권, 김준수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이봉원, 박명수, 김태균, 팝핀현준, 조관우 등 개성 넘치는 연예인들이 합류해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알까기 명인전의 첫 번째 대결은 예능계의 거성(巨星)’ 박명수와 국악계의 아이돌이자 떠오르는 신성(新星)’ 김준수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승부욕이 대국의 팽팽한 긴장감과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소리꾼 유태평양이 진행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program) ‘유태평양의 작업실4월 중순에 방영된다. ‘유태평양의 작업실은 그가 실제로 사용하는 작업실에서 펼쳐지는 자유롭고 흥겨운 신개념 음악 이야기 쇼(show), 국악에 뿌리를 두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이 시대의 음악을 만드는 국악인들과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초대한다. 유태평양은 동료 음악인들과 함께 음악적 고민과 작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치 뒤풀이 자리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유태평양의 또래 음악인인 슈퍼밴드2’에서 파격적인 무대로 화제를 모은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과 타악 연주자 방지원이 출연해, 무대 뒤 이야기는 물론 전통 국악에 뿌리를 둔 연주자로서 현대적 감성을 담은 음악 창조를 위한 고민과 치열한 도전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전한다. 세 명의 동갑내기 청년 음악인이 한자리에 모여서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공유하고 교감하며 만들어가는 특별한 순간들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춘의 열정과 에너지(energy)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악방송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티브이(TV) 프로그램(program)을 제공한다. 국악 및 전통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문화n공감이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전국의 우수한 전통예술 공연을 실황 중계하는 국악무대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국악방송은 KT지니TV 251, SK브로드밴드 Btv 268, LG유플러스 189, LG헬로비전 174, SK브로드밴드 Btv 케이블 130, 딜라이브 225, 아름방송 161, 서경방송 144, JCN울산중앙방송 167, 남인천방송 1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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