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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김준수, 오는 24일 국악방송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출연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38
  • 작성일2025.11.18

송가인·김준수, 오는 24일 국악방송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출연

 

□ 송가인 ‘색동저고리’, 김준수 ‘인생’ 등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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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소리꾼 김준수)

 

 

국악방송(사장 직무대행 김은하)에 따르면 가수 송가인과 소리꾼 김준수가 오는 24일(월) 밤 10시,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에 출연한다. 해당 방송은 유튜브(Youtube) 실시간 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가수 송가인은 ‘미스트롯’ 초대 진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판소리를 전공한 국악인 출신답게 전통 창법과 트로트(trot)를 조화롭게 결합한 노래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판소리와 국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 온 만큼, 이번 국악방송 출연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송가인은 정규 4집 수록곡 ‘색동저고리’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소리꾼 김준수도 송가인과 함께 출연한다. 김준수는 국립창극단의 대표 소리꾼으로, ‘한일가왕전’, ‘현역가왕2’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빼어난 무대 존재감과 우리 소리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2025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악 부문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준수는 이번 방송에서 ‘인생’을 선보이며, 인생의 회한과 고단함을 절절하게 표현해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은 1980~2000년대 인기 가요를 중심으로 선곡하면서도, ‘국악을 듣는 매일’을 통해 국악을 소개하고, 다양한 음악 분야의 초대손님이 출연하여 대중음악과 국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국악방송은 라디오(radio)를 비롯해 국악방송 누리집, 덩더쿵 이동통신 앱(app)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며 유튜브(Youtube)를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공공누리 출저표시 재단법인 국악방송이 창작한 송가인·김준수, 오는 24일 국악방송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출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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