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10월 30일(수) 19:30
■ 장소 -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
[공연내용]
부천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문학 분야 선정 2주년을 기념하는 공개방송으로
부천시는 영국 에딘버러와 노팅엄, 아일랜드 더블린과 체코 프라하에 이어 21번째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같은 이름으로 연 공연에 이어 한층 깊은 문학 감성을 담았으며
김연숙 경희대학교 교수와 함께 소설가 펄벅과 박경리를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국악그룹 공명, 소리꾼 이나래, 방수미가 출연해 우리 소리를 들려주며 문학과 국악으로 물들이는 가을 무대를 선보인다.
[프로그램]
1. 꿈 - 소리/ 이나래, 가야금/ 이화영
2. 적벽가 중 군사 설움 - 소리/ 이나래, 가야금/ 이화영
3. 아니나 놀진 못허리다 - 소리/ 이나래, 가야금/ 이화영
4. 토지 중 주갑이 주막에서 노래하는 장면 - 소리/ 방수미, 고수/ 김태영
5. 흥보가 중 흥보 매 맞는 장면 - 소리/ 방수미, 고수/ 김태영
6. 흥보가 중 박타령 - 소리/ 방수미, 고수/ 김태영
7. 보물섬 - 연주/ 공명
8. 놀자 - 연주/ 공명
9. 해바라기 - 연주/ 공명
10. 위드씨 - 연주/ 공명
재생 2580| 등록일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