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내용 |
방송으로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지켜오고 있는 국악방송에서는 생동하는 삶 속에 전통 예술을 간직하고 있는 전라남도 진도에 남도국악방송을 개국합니다.
진도를 비롯해서 해남, 신안, 강진, 목포, 무안, 함평 등 전라남도 일원에 FM 94.7MHz로 24시간 우리 소리를 전파할 남도국악방송은 오는 7월 6일, 진도에 자리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개국식을 갖고 기념공연 ‘남도의 바람’을 펼칩니다.
2006년 7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 국악방송 역사상 또 한번의 힘찬 도약에 애청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남도국악방송 개국식 및 기념공연 “남도의 바람” ․ 일시 : 2006. 7. 6(목) 오후 2시 ․ 장소 :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전남 진도 소재) ․ 사회 : 최영미 아나운서 ◎ 기념식 및 전파 발사식 (14:00~14:30) ◎ 개국기념 축하공연 (14:30~16:00) - 출연 : 박병천, 신영희, 강강술래보존회, 국립국악원 연주단, 국립남도국악원 연주단 - 내용 : 비나리, 진도북춤, 판소리, 강강술래, 경풍년, 가야금병창, 판굿
* 본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라디오 생중계 및 인터넷 동영상으로 2006. 7. 6(목) 14:00-16:00까지 생중계됩니다.. *예술 TV Arte 위성방송(Sky life ch552) 및 케이블방송(관악, 동작,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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