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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보미 / 연출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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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 | 18:00 ~19:30

서산 고등어 낚시 와 신뱃노래
  • 작성자glsmtpcb
  • 조회수3957
  • 작성일2014.09.25
 
서산 고등어 낚시 와 신뱃노래
 
서해 서산방조제인가요?
 
고등어 낚시가 한창입니다.
2~3시간이면 5~10 마리정도 잡을 수 있는데
씨알이 크지 않네요.
 
고깃배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바닷가에서 잡는 바다낚시는 제법 제미가 있습니다.
 
국악방송을 들으며 낚시를 즐기니
강태공 [姜太公] 이 부럽지 않군요.
미끼는 새우입니다. 조그만한 통에 4천원 합니다.

꽹과리를 가져가서 잠시 웃다리 사물놀이 쇠소리 연습을 했습니다.
물론 낚시하는 곳에서 떨어진 곳이지요.
부디치는 파도소리와 잘 어울립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쳐보세요.
다음에는 장구도 가져가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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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맛있는 라디오, 꽃별입니다.' 처럼
맛있어 보이는 고등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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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아 배에 싣고 둥둥 둥둥 두리둥둥 둥둥 북을 울리며 떠들어 올 배들이
항구에 발이 묶여 있어
사람들의 낚시를 한가히 구경하고 있네요.

어기야차 어기야차 어기야차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차 어기야 차차

어기야디야 차 어어야디야차
어기야 어기야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만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아 싸워만 가노라

낙조청강에 배를 띄우고 배 띄우고
술렁술렁 노를 저어라 달맞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젓는 소리 처량도 허구나

탕탕한 물결에 요량헌 소리는
애내성중 어적이 분명허구나
 
중략 .....
 
고기 잡아 배에 싣고 둥둥 둥둥 두리둥둥 둥둥
북을 울리며 떠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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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간월도.
밀물이 되니 간월암이 바다에 둘러 싸여 육지와 떨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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