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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모음

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 작성자문화소식
  • 조회수314
  • 작성일2021.06.23

첫 번째 방송

6.31-7.16  국립남도국악원, 단막창극 대본 공모716일까지 접수

6.30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5년 만에 해오름 무대

6.30         마포문화재단, 마포 M 국악축제 '로큰롤 애오개본산대놀이' 공연

7.16-25     서울연극협회, 연극인 꿈꾸는 청소년들의 무대서울청소년연극축제 개최

8.14, 10.23 경기아트센터, '짬콘서트 :조선클럽' 3회 걸쳐 진행

 

두 번째 방송

7.3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예술로, 동행 :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개최

6.30     서귀포시 예술의전당, 국악 선율로 선사하는 5가지 행복

7.16-18 국립정동극장, 전통 예술의 색다른 실험무대국립정동극장 '바운스'

7.10-25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7월 개막

6.5-7.28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버스킹 공연 "국악 백신" 선보여

 

세 번째 방송

7.4         울산문화예술회관, 무용극 '암각의 빛' 74일 공연

7.2-10     경기 용인문화재단, 국악과 재즈의 콜라보 공연 in 용인 페스티벌

7.2-11     국립정동극장, 여름 콘서트 '정동의 여름'...김사월, 오지은, 랄라스윗, 슬릭 출연

6.18-9.10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작품으로 기억해요'청소년 공모전

6.19-      경남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일반 첫 공개사전예약 탐방제 실시

 

네 번째 방송

-8.29     국립광주과학관, ‘소리, 세상을 담다특별전 개막

7.2-24    국립극장, 경계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우리 음악여우락 페스티벌

6.30-7.4  극단76, 김삿갓의 고뇌 무대로신작 연극 ', !'

6.18-9.18 고창농악보존회, 한옥자원활용 야간설공연 이팝:소리꽃개막

7.1-31     박경리문학공원,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토지 랩' 경연 대회 열려

 

 

 

 

 

첫 번째 방송

 


6.31-7.16 국립남도국악원, 단막창극 대본 공모716일까지 접수

 

국립남도국악원은

현대 대중들과 친근하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개발하기 위해

단막창극 대본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선정된 단막창극 대본은

추후 국립남도국악원의 각종 사업에 활용되며,

특히 각색·편집을 거쳐

남도국악원에서 마련하는 토요상설공연 '국악이 좋다'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국악이 좋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장르의 전통예술 공연을 펼치는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 공연입니다.

 

작품 주제는 다양한 장르의 소재로

11작품만 접수 가능합니다.

 

원고 분량은 한글(hwp)파일 글자크기 10pt

용지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입니다.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오는 31일부터 716일까지 전자메일(jjk4036@korea.kr)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30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5년 만에 해오름 무대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30일 해오름극장에서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선보입니다.

 

2009년 출발한 '정오의 음악회'

다양한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김창완이 출연하는데요.

 

배우,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인 그는

통신사 광고 음악으로 익숙한 '어머니와 고등어'를 비롯해 '백일홍',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한 '청춘'

자신의 대표곡들을 국악관현악 연주에 맞춰 들려줄 예정입니다.

 

'정오의 시네마' 코너는

소피 마르소의 데뷔작 '라붐' OST로 꾸밉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손다혜 작곡가의 '하나의 노래, 애국가'

'태극기 휘날리며' OST '에필로그'도 연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30 마포문화재단, 마포 M 국악축제 '로큰롤 애오개본산대놀이' 공연

 

마포문화재단이

3회 마포 M 국악축제 '꼬레아 리듬터치2: 로큰롤 애오개본산대놀이'을 선보입니다.

 

오는 30일 마포문화재단 유튜브·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하는데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마포 M 국악축제는

'꼬레아 리듬터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3, 6, 11월 총 3회에 걸쳐 펼쳐지는 축제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국악과 대중의 거리를 좁혀 갈 예정입니다.

 

6월 공개될 두 번째 공연은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애오개본산대놀이의 현대판인데요.

 

'로큰롤 애오개본산대놀이'

18세기부터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마포구 애오개 지역의 본산대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3시간이 넘는 애오개본산대놀이의 두 개 이야기를 발췌해

40여 분으로 구성했습니다.

 

 

7.16-25 서울연극협회, 연극인 꿈꾸는 청소년들의 무대서울청소년연극축제 개최

 

연극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연극협회는

716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제12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축제는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가 참가하는 '경연대회',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독백경연대회',

예비 연극인을 위한 '특별강연'으로 구성합니다.

 

71823일 진행되는 경연대회에는

서울 지역 12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가 참가해 경연을 벌입니다.

 

1617일 열리는 독백경연대회에서는

전국 만 20세 이하 청소년 103명이 무대에 오릅니다.

 

24일에는 특별강연이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 공연창작학부 황두진 교수가 연극영화과 입시컨설팅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을 만납니다.

 

 

8.14, 10.23 경기아트센터, '짬콘서트 :조선클럽' 3회 걸쳐 진행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12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814, 1023일 등 총 3회에 걸쳐 짬콘서트 : 조선클럽을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짬 내서 클럽가자를 주제로

전통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해 클럽음악처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오는 814일 두 번째 공연에는

서도밴드의 조선팝 춘향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서도밴드는 전통 서도민요를 기초로 한 퓨전 국악밴드로

전통 서도민요에 뿌리를 두면서도

현대의 사람들이 들어도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랑노래인 춘향가를 조선팝으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1023일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은 악단광칠의 콘서트인데요.

 

악단광칠은 인생 꽃 같네라는 콘셉트으로

위로’ ‘자유’ ‘일탈을 키워드로 현대적인 굿판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방송

 


7.3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예술로, 동행 :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개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

<예술로, 동행 :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가 열립니다.

 

예술로, 동행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함께 협업하여 선보이는 공연 사업인데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남도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술래잡기

우리 전통 가락과 가곡,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국악 창작곡 등을 선보입니다.

 

지휘는 박상현 부지휘자,

사회는 <히든싱어3 태진아 편>에 출연한 소리꾼 전태원이 맡았습니다.

 

이번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데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매는 관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공연은

오는 73일 관악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30 서귀포시 예술의전당, 국악 선율로 선사하는 5가지 행복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은

광개토제주예술단의 국악 융복합 콘서트 '제주 오복락락(樂樂)' 무대를 선보입니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에서는

옛 사람들이 삶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온

(장수), (풍족), 강녕(건강), 유호덕(선행), 고종명(천명)

5가지 복에 대한 이야기를 국악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축원덕담 비나리를 비롯해

국악사물합주 '신모듬', 신뱃놀이, 제주민요연곡, 풍물국악합주 '판놀음 2021' 등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로

현장관람 인원을 55명으로 제한하고,

당일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합니다.

 

현장관람 예약은

서귀포시 E티켓(eticket.seogwipo.go.kr)을 통해 가능합니다.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730분 서귀포시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집니다.

 

 

7.16-18 국립정동극장, 전통 예술의 색다른 실험무대국립정동극장 '바운스'

 

국립정동극장은

전통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공연 '바운스(BOUNCE)'를 선보입니다.

 

'바운스'는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원들이

직접 기획·연출·안무를 맡은 창작플랫폼 시리즈인데요.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무용, 타악, 연희 등

전통 예술을 색다르게 해석하고 실험한 창작 공연 3편을 무대에 올립니다.

 

'진동(振動)'

협동과 공존, 갈등이 어우러진 인간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오래된 정원'

개성적인 안무와 음악을 통해 한 노인의 추억을 생동감 있게 그려냅니다.

 

'-난봉'

서도민요 '사설난봉가'의 가사를 바탕으로

197080년대 시대적 분위기와 미국 히피 문화에 영향을 받은 신세대의

톡톡 튀는 사랑을 그립니다.

 

공연은

7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7.10-25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7월 개막

 

서울예술단은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710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합니다.

 

2012년 초연한 이 작품은

참담한 조국의 현실에 괴로워하며 시 쓰기와 절필을 반복했던 윤동주가 남긴 시와

치열했던 청춘의 순간을 그립니다.

 

공연에서는 윤동주의 시를 가사로 만들어 노래하는 대신

대사에 담아내 고유의 서정성을 살리고자 했습니다.

 

'서시', '별 헤는 밤' 등 대표 시 8편이

독백과 대사로 전달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년 멤버인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가

각각 윤동주, 송몽규, 강처중 역으로 출연해 다시 합을 맞춥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예술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5-7.28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버스킹 공연 "국악 백신" 선보여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6월 매주 토요일과 7월 매주 수요일에

버스킹 공연 국악 백신을 선보입니다.

 

우륵국악단은 지난 5일 탄금대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국악, 국악가요, 대중 가요, 가야금 산조, 대금 독주, 민요, 국악 동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지역예술인들과의 협연 등으로

시민들이 국악을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탄금대, 호암지 등 충주시 대표 관광명소도 함께 홍보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6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탄금대공원,

7월 매주 수요일 오후 730분 호암지 생태공원에서 펼쳐지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합니다.

 

 

코로나 19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방송

 


7.4 울산문화예술회관, 무용극 '암각의 빛' 74일 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은

해설과 함께하는 무용극 '암각의 빛'을 선보입니다.

 

1988년 창단된 김외섭무용단의 창작 공연으로,

25회 전국무용제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국보인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이 품고 있는 향토적 문화콘텐츠를

한국 무용에 접목했습니다.

 

'암각의 흔적-암각과 빛의 조화' 4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암각화에 담긴 삶의 지혜와 교훈을 다양한 춤의 언어로 전달하고,

해설은 구광렬 시인이 곁들입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암각화에 새겨진 선조들 이야기를

다양한 움직임들로 재해석해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은

오는 74일 오후 5시에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예술회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10 경기 용인문화재단, 국악과 재즈의 콜라보 공연 in 용인 페스티벌

 

경기 용인문화재단은

in 용인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각 장르의 뛰어난 연주자들을 모아 음악 축제의 장을 벌인다는 의미인

in 용인 페스티벌

현대 재즈와 정통 국악의 콜라보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한 여름 밤 축제와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운영됩니다.

 

생황 김효영, 해금 한다혜, 콘트라베이스 전창민, 드럼 신동진, 하프 안승현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무료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72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죽전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집니다.

 

관람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11 국립정동극장, 여름 콘서트 '정동의 여름'...김사월, 오지은, 랄라스윗, 슬릭 출연

 

국립정동극장에서

7월 콘서트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네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이번 국립정동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김사월, 슬릭, 오지은, 랄라스윗이

각 일자별로 100분 동안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은

72일과 3일 이틀동안 공연을 펼치는데요.

2일은 김사월의 로맨스 가득한 곡들을, 3일에는 록킹한 사운드를 준비 중입니다.

 

74일에는 랩퍼 슬릭의 단독 공연이 이어집니다.

 

79일과 10일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오지은이 무대를 준비합니다.

 

711일 마지막은 랄라스윗이 꾸밉니다.

그동안 발표한 곡들 중 인기곡과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동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18-9.10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작품으로 기억해요'청소년 공모전

 

여성가족부는

910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은 '음악·영상''미술·디자인'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음악·영상 분야는

연주, 노래, 동요, 뮤지컬, , 뮤직비디오, 손수제작물(UCC)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미술·디자인 분야에서는

디자인, 손 그림, 공예, 만화, 일러스트, 멋 글씨(캘리그래피) 등을 공모합니다.

 

···대학생이나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상가족부는 우수 작품 28점을 선정해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여가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공모전 전용 누리집(http://www.herstorycontest.ne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19- 경남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일반 첫 공개사전예약 탐방제 실시

 

경남 합천의 해인사에 보관된 팔만대장경이

매주 토·일요일 하루 2번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이후

일반에게 이같이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탐방객들은

법보전 내부에서 팔만대장경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탐방 참가 희망자는

해인사 누리집(http://www.haeinsa.or.kr/)에서 '팔만대장경 탐방 예약' 배너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마감은 매주 월요일 정오까지인데요.

 

선착순으로 선정하는 탐방 참가대상자는

당일 오후 문자로 알려줄 예정입니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회당 탐방 참가 인원은 1020명으로 제한하며,

초등학생 미만인 유아는 관람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전체 탐방 시간은 4050분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방송

 


-8.29 국립광주과학관, ‘소리, 세상을 담다특별전 개막

 

국립광주과학관은

소리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829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소리의 역사에서부터 소리로 만드는 예술, 소리 속 과학탐구 등

6개의 전시구역을 통해 150여 점의 악기 및 체험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주자 없이 스스로 곡을 연주하는 피아노로 시작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사진과 소리를 통해 우리나라 시대별 사건을 살펴볼 수 있고,

한글의 원리와 독창성을 이해하는 한글, 소리를 담다등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후 소리가 만드는 예술구역에선

세계 각국의 이색악기를 연주하고, 밴드공연을 해보는 등의 체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채로운 전시물을 통해 입체음향과 방음방의 원리 등

소리 속에 숨은 과학을 이해하고,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7.2-24 국립극장, 경계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우리 음악여우락 페스티벌

 

우리 음악과 다양한 예술 장르가 만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축제가 열립니다.

 

국립극장은

오는 7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과 하늘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여우락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여우락'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로,

축제는 2010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 축제는

'디렉터스 픽', '여우락 컬래버', '여우락 초이스', '디렉터스 랩' 등을 콘셉트로

13개 공연을 선보입니다.

 

국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창작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우락 아카데미'도 진행됩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 띄어 앉기'로 운영합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국립극장 누리집(ntok.go.kr)을 통해 가능합니다.

 

 

6.30-7.4 극단76, 김삿갓의 고뇌 무대로신작 연극 ', !'

 

극단762년 만의 신작 연극 , !’

오는 30일부터 7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공연합니다.

 

극작가 권영준이 2007년 발표한 희곡으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시조시인 김삿갓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인데요.

 

작품은 역사 속 당시 뛰어난 시성을 가졌지만

당대 양반 지식인의 태생적 한계를 결코 부정할 수 없었던 김삿갓의 역설을 그립니다.

 

1800년대 중반 가상의 시기를 배경으로

노년에 접어든 김삿갓을 여전히 괴롭히고 있는 고뇌를

전위적이면서도 시적으로 표현합니다.

 

극단 관계자는 과감한 무대연출과 서화, 아쟁 등 다양한 한국적 장치를 통해

기존 극단76의 무대와는 또 다른 한국적인 한편의 연극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연극 리어의 역에서 열연한 배우 홍원기가 김삿갓 역을 맡고,

배우 정재진, 선종남, 허진영, 김병철, 강정진 등이 함께 출연합니다.

 

 

6.18-9.18 고창농악보존회, 한옥자원활용 야간설공연 이팝:소리꽃개막

 

사단법인 고창농악보존회가

9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이팝:소리꽃을 선보입니다.

 

감성농악 이팝:소리꽃

2018년 제작된 이팝:신의꽃의 두 번째 이팝 시리즈로

고창이 나은 최초 여류명창 진채선을 주인공으로 한 국악뮤지컬입니다.

 

이번 작품은

흔히 알려진 진채선과 신재효간의 사랑이야기가 아닌,

소녀시절 진채선과 주변 인물들을 허구적인 상상력으로 꾸며내

판소리, 농악, 탈춤 등을 엮어낸 전통연희극으로 풀어냅니다.

 

매주 금요일 공연 외에도,

휴가철 맞이 토요공연이 731, 87, 814일 총 3회가 준비돼 있습니다.

 

9월에는 고창읍 동리정사 특설무대 공연이 총 4회 진행됩니다.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150석에서 축소된 50석만 운영됩니다.

 

 

7.1-31 박경리문학공원,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토지 랩' 경연 대회 열려

 

강원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 토지의 날' 기념행사로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 대회''청소년 토지 랩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예선을 거친 본선 참가자 경연은

오는 815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정된 작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입체낭독 하는 동영상 파일(2025분 내외)

71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tale21@korea.k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국 청소년 '토지' 랩 경연대회는

소설 '토지'를 청소년 정서에 맞는 랩으로 창작해

더 많은 청소년이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접수 기간은 7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문가를 초빙해 예선을 거친 후

814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참가자가 창작한 랩으로

공연한 동영상 파일을 신청서와 랩 가사 한글 파일과 함께

이메일(tale21@korea.k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책 본문을 그대로 가사에 인용하면 안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누리집(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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