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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사진관

진행 : 이한철 / 연출 : 고효상,조연출 : 김고은 / 작가 : 권혜진
월~일 | 07:00 ~ 08:55

♧_과일 제대로 먹는 법,언제나 {다시보기}
  • 작성자진아
  • 조회수2666
  • 작성일2016.04.27

과일 제대로 먹는 법

 

딸기, 우유에 갈아넣으면 칼슘 흡수 도와
사과, 빈속에 먹을땐 위 점막 자극 우려


결혼 3개월 차인 이동호(32) 조경아 씨(31·여) 부부는 자가용을 타고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서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로 함께 출근하는 30분이 ‘과일 데이트’ 시간이다.

 

이 씨가 출근 전 아침 대용으로 사과나 딸기를 잘라 담아놓으면 조 씨는 조수석에 앉아 과일을 남편 입에 넣어준다.

 

가끔 토마토를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노하우가 쌓이니 어느 과일이 건강에 좋은지도 점점 궁금해진다.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과일과 열매채소에 담긴 영양소를 분석해봤다.

딸기: 지금이 제철이다. 비타민C가 귤의 1.5배, 사과의 10배라 6, 7개면 하루 권장량을 금방 채울 수 있다. 비타민C는 여러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몸이 축축 처지는 봄에 특히 필요하다.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안토시아닌은 빨간색이 선명한 과일에 더 많이 들었다. 이 성분은 혈중의 중성지방을 낮추고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높여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춘다.

 

우유와 궁합이 맞는다. 으깬 뒤 우유에 넣어서 마시면 칼슘과 철분이 더 쉽게 흡수된다. 반대로 설탕을 뿌려먹으면 비타민C가 파괴되고, 설탕이 몸속에서 분해될 때 딸기에 들어 있는 여러 영양소도 함께 소모시킨다.

토마토: 비타민B, C가 골고루 들어있지만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비타민A를 만드는 기능뿐 아니라 고기를 구웠을 때 나오는 발암물질을 줄여준다. 고기나 생선에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이유다.

 

혈관질환 예방과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리코펜은 토마토를 삶아먹으면 흡수율이 2, 3배로 높아진다.

삶으면 영양성분이 농축되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꼭지를 떼고 냄비에 넣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여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3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요즘 시장에 나오는 초록색 ‘대저토마토’는 짭짤하고 아삭해 별미다.

참외: 여름 과일로 불리지만 체액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 늦봄부터 먹어도 몸을 알칼리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뇨작용이 뛰어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항암 성분인 쿠쿠르비타신도 많이 들었다. 대부분 물로 이뤄져 있어 열량도 낮은 편이다.

 

맑은 노란색을 띠고 타원형으로 단단한 것을 골라야 맛있다. 꼭지에서 달콤한 향이 너무 진하게 나면 수확한 지 오래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복숭아: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피부 결속력을 강화시켜 준다. 펙틴은 미백 효과가 있어 화장품에도 많이 쓰이는 성분이다. 아스파라긴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를 해소해준다.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온도다. 참외가 5∼7도로 시원해야 맛있다면, 복숭아는 8∼13도에서 가장 맛있다. 어쩔 수 없이 냉장고에 보관해뒀다면 꺼내어 바로 먹지 말고 상온에 잠시 뒀다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을 까먹으면 영양소의 3분의 1은 버리는 셈이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근육량을 늘리고 근육 위축을 막아 오십견에 좋은 우르솔릭산 등이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먹기 전 물이나 과일용 세척제로 헹구면 농약도 거의 남지 않는다. 다만 신맛이 강해 공복에 먹으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귤: 특히 껍질의 흰 부분에 비타민과 구연산이 들어있어서 떼어내지 않고 먹는 게 모세혈관 건강과 피로 해소에 더 좋다. 말린 껍질을 우려내 차로 마시거나 입욕제로 쓰면 좋다.

 

베타크립토크산틴 성분은 간염을 억제하고 지방 세포가 에너지를 많이 쓰도록 만든다고 한다. 다만 열량이 높아 귤 3개가 밥 한 공기와 비슷하다.

 

체리: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특히 먹어볼 만하다.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많이 들어 있어 불면증이나 시차 적응에 좋다.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1.5배 정도 늘려주기 때문에 혈당 흡수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시아니딘 성분은 혈중 요산 농도를 낮춰 통풍 환자에게 좋다. 로마시대에는 약으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다. 알이 포동포동하고 광택이 나는 게 싱싱하다.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은 “제철 과일 위주로 먹되 과일마다 많이 들어있는 생리 활성화 물질이 다 다르므로 최소 주 3회 이상 골고루 먹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 조건희 기자

 

 ‘키위 vs 변비약’,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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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함안, 논산 등에서 재배된 ‘유명 산지 수박’을 선보인다. 11일까지 판매하는 수박은 당도 선별을 거친 제품으로 소비자가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교환 및 환불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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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북한 식당들은 북한 종업원을 고용해 공연을 보여주면서 음식을 팔아 돈벌이를 한다.

사진은 2012년 베이징 주중 북한대사관 근처 식당의 북한 여성 종업원들이 단체사진을 찍는 장면.

[사진 비주얼차이나], [닝보=신경진 특파원]

 

사람의 품격!

꽃에 향기가 있듯 사람에겐 품격이 있다,
그런데 꽃이 싱싱할 때 향기가 신선하듯이
사람도 마음이 맑을 때 품격이 고상하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오히려 그 냄새가 고약하다,
_셰익스피어,

 

♣_품격 있는 사람은 마음 씀씀이와 행동거지가 다릅니다,
타인을 배려하고,예의가 바르고,사람의 향기가 나지요,

 

 

부처님은 태어난 뒤 ‘탄생게’를 읊었다고 합니다.

고통에 가득 찬 세상을편안하게 하겠다는 염원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보여줬습니다.세상이 어둡다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어두운 건내 마음이 어둡기 때문은 아닐까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내 마음의 등부터 켜봅니다.

남들도 나처럼 마음의 등을 켜길 염원하면서요.
= 서정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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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아
    등록일 : 2016.05.13
    天上天下 唯我獨尊 一切皆苦 我當安之
    천상천하 유아독존 일체개고 아당안지

    "하늘 위,하늘 아래 모든 생명은 존귀하다, 
    내 마땅히 세상의 모든 고통 받는 중생들을 
    편안케 하리라,"

    "선한 마음과 맑은 육신 바른 행위를 하면
    육도 윤회와 탐욕에서 벗어나 천상에 태어
    날 수 있다고도 대중들을 만날 때마다 ~
    설하셨습니다,"

    ♥_"착하게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 진아
    등록일 : 2016.05.11
    {노자가 가르쳐 주는 세상을 보는 눈,2}

    노자『+도덕경』의 13장에는 "천지도(天之道) 
    이이불해(利而不害)"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의 도는 이익을 주지, 해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작은 눈으로 보면 해하는 것 같지만, 
    천지의 관점에서는 해치는 것은 없는 것이지요. 
    세상을 보는 관점에는 이렇듯 관견(管見)과 하늘눈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태양보다 달이 더 크게 보이고, 
    밤하늘에 깔린 은하수가 태양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밝은 별의 
    집단임에도 우리는 태양의 밝음을 최고로 인식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작은 눈의 슬픔이 아닐런지요.
    또 노자는 그 다음 구절로 "성인지도, 위이부쟁" 이라 
    하여 "성인의도는 만들어 내되, 다투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물이 다투지 않고 흐르면서 결국 바다에 이르는 것처럼 그렇게 담담히 
    완성되어 가는 것,이것이 바로 성인의 일인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도『잡아함경』권43의「유수경」에서 물길을 따라 
  • 진아
    등록일 : 2016.05.11
    흘러가는 나무가 양 언덕에 걸리지 않고 가라앉거나 썩지 않는다면 마침내 
    바다에 이르게 된다는 가르침을 설해 주셨습니다. 
    이는 투쟁을 넘어선 중도의 실천이, 

    대해(大海)라는 가장 위대한 깨달음으로 우리를 도달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은 이기는 것만이 이김이 아니요, 
    물러나는 것이 때로는 더 크게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임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때론 곧은 직선보다 더 곧은 직선이 굽은 길에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직선을 넘어선 굽음이야말로 부처님께서 진정 아끼는 최상의 가치
    라는 것에 주목했으면 합니다. 

    좋은 인연은 언제나 맑은 마음 속에서 싹트고 도래하는 것입니다. 
    맑은 마음은 무지개에 현혹되지 않고, 
    또 태풍도 두려워 하지 않는 집착없는 마음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중도의 바른 길이라고 하겠습니다.    
    ->관견(管見) : 대롱구멍으로 사물을 본다는 뜻으로, 
    낮은 소견이나 좁은 소견을 이르는 말.
  • 진아
    등록일 : 2016.05.11
    {잘못을 두 번 반복하지 않았던 안회,1}

    안회는 "잘못을 두 번 반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잘못을 반복하는 것을 우리는 흔히 "전철(前轍)을 밟는다."고 표?합니다. 
    그래서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표현은 사실『법구비유경』의
    「쌍요품」에 나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전철이란 앞서 간 수레바퀴 자국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전에 인도에서는 무역을 하는데 ~
    대상들이 수레를 여러 게 이끌고 장사를 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이 때 대상들을 털려는 도둑들은 기회를 보다가 일반인으로 가장 한 
    사람을 보내서 가까운 곳에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오아시스와 휴식처가 
    있다는 거짓정보를 줍니다. 

     
     
  • 진아
    등록일 : 2016.05.11
    이렇게 되면 지친 상단의 우두머리는 쉴 수 있는 곳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서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을 버려 속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물이 떨어지고, 상단이 지칠때 쯤, 
    도둑들이 상단을 습격합니다.그러나 지혜로운 상단의 우두머리는 앞서간 
    수레바퀴 자국을 예의 주시하면서 아무리 무거워도 오아시스에 도착하기 
    전에는 물을 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만일을 대비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바로 "전철을 밟는다."와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안회같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처님이 되려고 발심하여 보살인 여러분들이 
    어떻게 안회만 못하겠습니까? 자고로 멀리 가려는 사람은 더 오래 준비하고, 
    높이 나려는 새는 힘을 축척하는 법이니, 
    부처님 전에 많은 공덕을 쌓으면 어찌 안회 정도에서 그치겠습니까!  

    ※<오대산 정념스님이 들려주는 행복한 불교 이야기>를 발췌한 내용 입니다,,

     
  • 진아
    등록일 : 2016.05.08
    꽃과 벌은 뗄 수 없는 사이. 꿀벌을 길러 아침마다 구운 토스트에 걸쭉한 꿀을 발라 먹는 저자는 칸쿤, 메리다 등이 있는 멕시코 남부 지역에 가면 세계에서 가장 맛 좋은(본인 기준이다) 꿀 ‘수난카브’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한다. 

    문학, 미술 작품에 등장한 꽃은 셀 수 없을 정도다. ‘햄릿’에서는 자살한 오필리아의 무덤에 제비꽃이 피어나길 축원한다. 당시엔 좋은 사람의 무덤엔 제비꽃이 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 진아
    등록일 : 2016.05.04
    < 살면서 하기 어려운 일 >

    "살아가면서 가장 하기 어려운 두 가지 일이 있다. 

    첫째는 은혜를 갚는 것이요, 
    둘째는 큰 은혜는 말할 것도 없고 조그만 은혜라도 잊지 않는 것이다." 

                                          - 증일아함경 中에서 - 


  • 진아
    등록일 : 2016.05.02
    - 공연제목: 정상희 두번째 완창, 동초제 춘향가 완판소리 고. 고. 고2 
    - 공연일시: 2016년 2월 27일(토) 오전 10시
    - 공연장소: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 출 연 자: 정상희         
             
    1. 동초제 춘향가 中 신연 맞이, 신관사또 도임 행렬, 기생 점고, 춘향의 미색 칭찬, 
    수청 거절, 춘향의 항변, 사또 포악, 사또의 집장 명령, 십장가 대목
    [소리_정상희, 고수_박상주]       37:24'
             
    2. 동초제 춘향가 中 구경꾼들 분노, 춘향모 통곡, 여러 기생 등장, 옥중 탄식,
    난향의 춘향 회유, 쑥대머리, 장원급제
    [소리_정상희, 고수_박상주]       39:31'

    ♥국악방송 울트라 왕 특집♥
    _김성욱의 FM 국악당 19:30 - 21:00 화~수 즐감,,감솨
  • 진아
    등록일 : 2016.05.02
    세상 모든 존재들이 부처의 성품을 지닌 존귀한
    존재란 것을 매순간 떠올리면 나만 생각하던 욕
    이 줄어들고,
    남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이 커져갑니다,
    이런 이타심과 측은지심은 부처의 씨앗에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거름입니다,♥
  • 진아
    등록일 : 2016.04.27
    부처의 마음과 보살의 마음이 즐겁게 떨어져 기꺼이 물이 되고 꽃이 되
    고 곡식이 되는 저 마음과 닮았어요. 그래서 오랜 시간이 지난지금도

    나는 부처의 마음을 만나고 있는 것이지요. 댓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은 
    영원하고 대가를 바라는 마음은 그냥 허무하게 사라져 갈 뿐이죠.

    청정한 마음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이죠. 그 마음이 세상의 모든 
    것을 살리고 영원하다는 것을 비가 내리는 오늘 나는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_성전 스님,  4월 27일 수욜 [아침]
  • 진아
    등록일 : 2016.04.27
    비가 와요. 상처도 없이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이 땅에 생명들을 키워요. 
    오직 물이 되고자 하는 그 마음 하나로 그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빗바울에는 상처가 없어요.
    지극하면 어디서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들을 보며 배워요. 
    원망과 푸념 하나 없이 온전히 다시 물로 태어나고 꽃으로 과일로 곡식

    으로 태어나는 비방울의 마음들이 오늘은 다 보이는 것 같아요.
    조금 마음 쓰고 그것에 대한 답례가 없으면 원망하고 헐뜯는 내 마음은 

    너무나 못난 것이었어요. 마음은 스스로 쓰는 것이고 대가를 구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인생이 저물도록 살아도 나는 아직 몰라요,계속,
  • 진아
    등록일 : 2016.04.27
    뉴질랜드 학계에서는 키위의 영양소와 효능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12∼14일 타우랑가 시에서는 메시대 산하 리뎃연구소 주최로 ‘제1회 키위 효능 
    연구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미국 이탈리아 등 16개국에서 영양학자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등 200여 명이 참가한, 단일 과일을 주제로 한 첫 국제 심포지엄이었다. 

    이 자리에선 ‘변비 해소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질경이씨(실리움)를 원료로 한 변비약과 키위의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뉴질랜드 오타고대의 리처드 기어리 교수팀이 성인 60명을 두 집단으로 
    나눠 4주간 각각 변비약과 키위를 먹도록 한 것. 결과는 무승부에 가까웠다. 

    변비 환자들의 주간 배변 횟수는 실험 전 평균 0.3차례에서 변비약 복용 후 2.9차례, 
    키위 섭취 후 2차례로 각각 늘었다. 음식물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들쭉날쭉했던 피험자들도 
    키위 섭취 후 정상 범위로 회복됐다. 이 시간이 너무 길면 변비가, 너무 짧으면 설사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