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파래목에 속하는 매생이는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검푸른 빛을 띤다. 바람과 물살이 세지 않은 청정 해역에서 자라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깊어 남도 사람들의 겨울 입맛을 돋우어 왔다. 전남 강진은 청정 해역인 강진만을 품고 있어 매생이 생산의 적지다. 수온이 따뜻하고 질 좋은 갯벌에서 자라기 때문에 색이 진하고 가늘다. 부드럽고 차진 맛이 일품이며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A 철분 등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한 건강식품이다.
각종 양념에는 화학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아 씹히는 맛이 살아있다. 구입 문의 061-433-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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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쁨을 가리지 말라.
건강과 주리고 목마름을 달래는 데에
그 목적을 두어라.
마치 꿀벌이 꽃을 거쳐 올 때에
꿀 만들기에 적당한 꽃가루만을 취하고
빛깔이나 향기는 다치지 않는 것처럼,
수행하는 사람도 공양할 때는
주림을 달래기에 알맞도록만 하고,
많은 것을 구하여
착한 마음을 훼손치 마라."
< 유교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