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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사진관

진행 : 이한철 / 연출 : 고효상,조연출 : 김고은 / 작가 : 권혜진
월~일 | 07:00 ~ 08:55

.톨스토이를 통해 배우는 인생의 의미.
  • 작성자진아
  • 조회수674
  • 작성일2021.08.09

°˖✧◝(⁰🏝 ❣️ 🐬⁰)◜✧˖°


이글은 어느 특정종교를 찬양고무 하는 글은 아닙니다.
종교가 인간에게 무한의 힘을 주는 의미에서 가져온글입니다.

여기서 하느님이란 만산령님일수도 있고 부처님일수도 있습니다.
그이상의 어느신일수도있습니다.

ꕤ.톨스토이를 통해 배우는 인생의 의미.ꕤ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카레니나」 등과 같은 좋은 작품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톨스토이가 세계적인 작가가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백작의 아들로 태어나 1천여명의 농노를 거느린 영지에서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했으며,
피아노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교양이 풍부한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섯 남매를 남겨 놓고 톨스토이가 태어난지 1년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7년 뒤 아버지 니콜라이도 뇌출혈로 돌아가셨고, 할머니도 그 충격으로 9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청년이 되어 대학 입학시험을 보았지만 낙방하였고,
다시 도전하여 대학에 들어갔지만 허무함으로 대학 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향 땅에 돌아가 농노들과 함께 이상적인 농촌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농노들과 하나가 되지 못하여 그 꿈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는 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크림 전쟁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아버지의 가족과 어머니의 가족을 모델로 삼아
「전쟁과 평화」라는 작품을 쓰게 되었는데 그 작품으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았고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삶의 허무와 죄에 대한 공포, 불안한 마음은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던 중 어느 시골 농부를 만났습니다.

그의 얼굴에 유난히 평안해보였고 톨스토이는 그가 너무 부러워 농부에게 평화의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하느님을 의지하고 살기에 언제나 기쁠 뿐입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모든 것을 다 갖췄고 많은 재산과 성공,
세상적 즐거움을 누리며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골농부보다 더 불행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그날부터 진지하게 하느님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톨스토이는 "나의 회심"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5년 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나의 전생애가 변했다.
이전에 욕망하던 것을 욕망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이전에 구하지 않았던 것들을 갈망하게 되었다.

이전에 좋게 보이던 것들이 좋지 않게 보이고,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

나는 소위 행운의 무지개를 찾아다니며 살았는데 그 허무함을 알게 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꾸미는 것이나, 여인들과의 성생활이나,
술에 취해 기분 좋아하는 것들을 더 이상 행복으로 간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는 "세 개의 의문"이란 글에서 우리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그는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시간은 지금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일이다.

그가 82세로 하느님 앞으로 가기 전 이런 일기를 남겼습니다.

“아버지여, 생명의 근원이시여, 우주의 영이여, 생명의 원천이여,
날 도와주소서. 내 인생의 마지막 며칠,
마지막 몇 시간이라도 당신에게 봉사하며 당신만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날 도와 주소서.”
♻️..덩덩 덩더쿵..


~~~~ ~~~~ ○♥


[말복 대표음식 ]

이보은의 삼계탕 황금레시피

닭 2마리 (7호) ,
불린 녹두 반 컵(80g), 불린 찹쌀 반 컵(100g),
마늘 6개, 은행 6개, 건대추 4개, 대파, 청양고추

육수 재료 :

대파 뿌리 4개, 대파 초록 잎 4대, 양파 반 개,
마늘 5개, 생강 3조각,
황기 30g, 감자 1개, 인삼 2뿌리, 국간장

1. 닭 2마리는 꽁지를 제거하고,
노란색 지방을 떼어 낸다.
닭 날개 끝부분은 1cm가량 잘라주면 잡내가 제거된다.

2. 손질한 닭에 굵은 소금 적당량을 뿌려 겉과 속을 문질러 준다.
불순물 제거한 후 물에 2~3번 깨끗이 헹궈준다.

3. 녹두 반 컵, 찹쌀 반 컵은
찬물에서 1시간 불리 준비한다.
불린 녹두는 껍질을 제거한 다음
불린 찹쌀과 섞는다.

4. 닭 속에 섞은 녹두와 찹쌀,
통마늘 , 은행 , 건대추를 넣는다.
너무 많이 넣으면 끓이면서 터질 수 있으니 적당히 넣는다.
닭 다리 칼집 낸 부분에 반대쪽 다리를 집어 넣어 잘 꼬아준다.

5. 육수 팩에 대파 뿌리 4개, 대파 초록 잎 4대,
큼직하게 썬 양파 반 개,
편으로 썬 마늘 5개, 편으로 썬 생강 3조각,
3cm 길이로 썬 황기 30g을 넣는다

6. 끓는 물 22컵 반(4.5L)에 육수 팩을 넣는다.
감자 1개를 통으로 넣고,
인삼 2뿌리를 넣는다.

7. 속 채운 닭을 넣는다.
(다리를 위로 향하게 넣어야 속재료가 빠지지 않는다. )

8. 국간장 2 큰 술을 넣어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고 센 불에 20분,
약 불에 40분간 끓여준다.
( 총 1시간 끓인다. )

9. 뚝배기에 삶은 닭 1마리를 건져 넣는다.
삶은 인삼과 육수를 부어준다.
송송 썬 대파 약간, 청양고추
약간을 올려준다.


♣여기서 진아의 황금 베이스!!
삼계탕 ≠부재료
닭 발과 머리 . 미삼(인삼잔뿌리),풋마늘.
센 불에 20분,약 불에 40분간

닭 날개가 어느정도 처지면 불을
끄고 건져서 식힌다.

"음식은 몸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아 굶주림과 갈증을 없애기 위해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한식의 맛: ≠ 시원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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